자유를 갈망하는 첩자, 운위삼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궁문(宫门)에 잠입하고, 음산하고도 변화무쌍한 궁문에서 사랑과 우정,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방탕한 공자, 궁자우와 함께 성장하는데...

• 극 중 '설공자' 역을 맡은 '저자준'의 미성년자 성범죄 논란으로 방영이 불투명했으나, 본방에서는 편집하지 않고 이름만 내린 채 방영했다.

• 극 중 조연인 '금번'을 비롯한 부하들이 망건을 쓰고 나온다.

• 주인공 장릉혁과 우서흔은 드라마 창란결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 2023년 4분기 방영 예정이라고 아이치이 제작발표회에서 발표했으나, 2023년 9월 2일에 갑작스럽게 당일 방영으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