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라 군단
최근 수정 시각:
분류
![]()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판의 등장 집단. 목적은 케로로의 배에 붙은 케론 스타를 강탈하는 것. 즉, 케로로 소대의 말소.
다른 이름으로는 필살 심부름꾼 혹은 슈라라파라고 불리는 조직으로 조직원의 우두머리는 슈라라. 그 아래로 여러 부하들이 있는데, 쿠루루의 말에 의하면 여기에 소속된 자들은 케론군 특수부대나[1] 실험부대[2] 출신이라고 한다. 각각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임무는 누군가로부터 풀리지 않은 원한을 갚아주는 것이다.
참고로 나레이션의 말에 의하면 필살 심부름꾼은 세계 직업백과사전에도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이들에게 의뢰를 요청한 의뢰인의 신분은 오로지 슈라라만이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도쿠쿠의 말에 의하면 보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3] 일원들은 모두 케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원들인 푸타타, 메케케, 기루루, 도쿠쿠는 점토 인형이 되어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로 융합되었으며 누이이, 유키키(눈와와), 카게게, 교로로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케론군, 케로로 소대와 함께 작중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집단이다. 케로로 소대가 침략부대와 지구방위부대를 동시에 겸하는 집단이란 걸 감안하면 케론군과 더불어 개구리 중사 케로로 세계관에 존재하는 악의 조직이라 볼 수 있는 집단이다.
그레이트 슈라라에 사용된 멤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케로멧의 능력으로 점토 인형이 되어버린 이들을 되돌리는 건 힘들 것이라는 전제하에 전부 사망했다는 시리어스한 결말을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레이트 슈라라 자체가 부서지진 않았고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마지막엔 워낙 개그스럽게 끝나버린 탓에(...) 그냥 개그보정으로 원상복귀 시켰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싶다. 실제로도 이전에 기루루에 의해 액체가 되어버렸던 기로로도 어찌저찌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여담으로 일원들중 상당수는 매우 독특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푸타타의 경우 케론인의 천적인 뇨로로를 무기로 사용하고, 눈와와는 케론인과는 상극인 추위를 무기로 사용하며, 기루루, 도쿠쿠는 각각 액체 케론인, 가스 케론인이다.
슈라라의 진짜 목적을 생각해보면 본래 이 군단의 창설 목적은 VS 그 시절의 케로로를 상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슈라라 본인도 그 시절의 케로로에 대해 아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케로로가 지금처럼 별 볼일 없는 수준의 케론인이었다면 사적인 복수를 목적으로 굳이 군단까지 창설할 이유도, 구태여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조차 없었을 테니. 맴버 9명이 격파된 이후 카게게가 최후의 심부름꾼이 되어버린 것도, 나머지 16명이 나오지 못한 것도 어쩌면 이때의 케로로를 노렸던 결과일지도...
이후 모든 대원들이 리타이어 당하고, 슈라라도 케로멧으로부터 해방되어 케론별로 돌아가게 되면서 슈라라 군단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다른 이름으로는 필살 심부름꾼 혹은 슈라라파라고 불리는 조직으로 조직원의 우두머리는 슈라라. 그 아래로 여러 부하들이 있는데, 쿠루루의 말에 의하면 여기에 소속된 자들은 케론군 특수부대나[1] 실험부대[2] 출신이라고 한다. 각각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임무는 누군가로부터 풀리지 않은 원한을 갚아주는 것이다.
참고로 나레이션의 말에 의하면 필살 심부름꾼은 세계 직업백과사전에도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이들에게 의뢰를 요청한 의뢰인의 신분은 오로지 슈라라만이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도쿠쿠의 말에 의하면 보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3] 일원들은 모두 케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원들인 푸타타, 메케케, 기루루, 도쿠쿠는 점토 인형이 되어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로 융합되었으며 누이이, 유키키(눈와와), 카게게, 교로로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케론군, 케로로 소대와 함께 작중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집단이다. 케로로 소대가 침략부대와 지구방위부대를 동시에 겸하는 집단이란 걸 감안하면 케론군과 더불어 개구리 중사 케로로 세계관에 존재하는 악의 조직이라 볼 수 있는 집단이다.
그레이트 슈라라에 사용된 멤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케로멧의 능력으로 점토 인형이 되어버린 이들을 되돌리는 건 힘들 것이라는 전제하에 전부 사망했다는 시리어스한 결말을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레이트 슈라라 자체가 부서지진 않았고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마지막엔 워낙 개그스럽게 끝나버린 탓에(...) 그냥 개그보정으로 원상복귀 시켰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싶다. 실제로도 이전에 기루루에 의해 액체가 되어버렸던 기로로도 어찌저찌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여담으로 일원들중 상당수는 매우 독특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푸타타의 경우 케론인의 천적인 뇨로로를 무기로 사용하고, 눈와와는 케론인과는 상극인 추위를 무기로 사용하며, 기루루, 도쿠쿠는 각각 액체 케론인, 가스 케론인이다.
슈라라의 진짜 목적을 생각해보면 본래 이 군단의 창설 목적은 VS 그 시절의 케로로를 상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슈라라 본인도 그 시절의 케로로에 대해 아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케로로가 지금처럼 별 볼일 없는 수준의 케론인이었다면 사적인 복수를 목적으로 굳이 군단까지 창설할 이유도, 구태여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조차 없었을 테니. 맴버 9명이 격파된 이후 카게게가 최후의 심부름꾼이 되어버린 것도, 나머지 16명이 나오지 못한 것도 어쩌면 이때의 케로로를 노렸던 결과일지도...
이후 모든 대원들이 리타이어 당하고, 슈라라도 케로멧으로부터 해방되어 케론별로 돌아가게 되면서 슈라라 군단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 159-2화/4기 5-2화 ケロロ 狙われた小隊 であります/케로로의 위협받는 소대 입니다.
슈라라 제외 나머지는 실루엣으로만 등장.
- 169-2화/4기 15-2화 ギロロ 美少女と液体ケロン人 であります/기로로의 미소녀와 액체케론인 입니다.
기루루 등장
- 177-1화/4기 23-1화 ドクク ガスケロン人第1号 であります/도쿠쿠의 가스케론인 제1호 입니다.
도쿠쿠 등장
- 185-1화/4기 31-1화 ロボボ 機械化大作戦 であります/로보보의 기계화 대작전 입니다.
로보보 등장
- 203화/4기 47화 ケロロ シュララ最終決戦! であります/케로로 슈라라 마지막 결전! 입니다.
![]()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