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데 안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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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덴마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랐지만 어머니에게 덴마크어를 배웠고 연휴 기간들을 덴마크에서 보낸 덕에 이탈리아어와 덴마크어 모두 유창하다.[3]
어린 나이부터 젠더 고정관념에 반감을 느껴 6살 때는 '여성적인' 것으로 상징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빅토리아는 짧은 머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톰보이였다고.
빅토리아의 청소년기는 다소 어두웠다. 14살 때 공황장애를 겪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15살 때는 암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8살 때 기타로 음악을 처음 시작했으며, 중학교에서 기타 레슨을 받으며 때때로 베이스를 접하다가 결국에는 베이스로 완전히 전향했다. 현재는 Danelectro사의 숏 스케일 베이스인 Longhorn 모델을 애용하고 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베이시스트로는 닉 오말리과 킴 고든을 들었다.
어린 나이부터 젠더 고정관념에 반감을 느껴 6살 때는 '여성적인' 것으로 상징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빅토리아는 짧은 머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톰보이였다고.
빅토리아의 청소년기는 다소 어두웠다. 14살 때 공황장애를 겪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15살 때는 암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8살 때 기타로 음악을 처음 시작했으며, 중학교에서 기타 레슨을 받으며 때때로 베이스를 접하다가 결국에는 베이스로 완전히 전향했다. 현재는 Danelectro사의 숏 스케일 베이스인 Longhorn 모델을 애용하고 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베이시스트로는 닉 오말리과 킴 고든을 들었다.
고등학생 때 빅토리아는 중학교에서 함께 기타 수업을 듣던 친구 토마스 라지와 밴드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 소식을 듣고 과거에 빅토리아와 잠시 밴드 활동을 했었던 다미아노 다비드가 보컬리스트로 지원을 했으나, 빅토리아와 토마스는 "네 목소리는 너무 팝이다"며 그를 거절한다. 그러나 끝내 다미아노만한 보컬을 찾지 못한 둘은 다시 그를 불러내 밴드에 영입시켰고, 다미아노는 곧 창법을 바꾸고 록 보컬로의 변신에 성공한다. 그리고 드러머가 필요했던 이들은 페이스북에 드러머 모집 공고를 올렸고, 로마 근교 프로시노네에 거주하던 에단 토르키오가 이를 보고 밴드에 들어오게 되면서 모네스킨이 탄생했다.
밴드명이 모네스킨이 된 이유도 빅토리아 덕분이다. 지역 밴드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밴드 이름을 결정하던 중 멤버들이 빅토리아에게 "멋있는 덴마크어 아무거나 던져봐라"라고 했고, 결국 '달빛'을 뜻하는 단어인 'Måneskin'으로 결정되었다.
밴드명이 모네스킨이 된 이유도 빅토리아 덕분이다. 지역 밴드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밴드 이름을 결정하던 중 멤버들이 빅토리아에게 "멋있는 덴마크어 아무거나 던져봐라"라고 했고, 결국 '달빛'을 뜻하는 단어인 'Måneskin'으로 결정되었다.
- 영화 크루엘라의 이탈리아 더빙 버전에서 아니타 달링 역을 맡았다.
- 덴마크 혈통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출연 당시에는 덴마크 국기를 들고 오기도 했다. 이런 빅토리아의 모습 덕분에 모네스킨에 대한 덴마크인들의 지지율도 높은 편.
- 악틱 몽키즈의 굉장한 팬이다. 평소에 악틱 몽키즈에 미쳐 산다고.
- DJ 일을 하고 있다. DJ 투어도 할 정도로 상당히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 댄일렉트로 베이스를 애용한다.
- Luna Passos라는 여성 모델과 2023년 6월부터 교제 중이다.
- 칠리(Chili)라는 강아지를 기른다.
- 구토공포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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