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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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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관련 문서 아이콘   관련 문서: 부평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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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국회선거구
국회휘장
부평구 갑
부평동, 일신동, 십정동 등
富平區 甲
Bupyeong A
국회선거구 부평구 갑
선거인 수
265,623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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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일부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신설년도
이전 선거구
북구 갑
국회의원
zsdkl3gasdg

1. 개요[편집]

부평구 갑/을은 1996년 제15대 총선부터 신설되었다. 현재의 선거구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역세권에 해당한다. 따라서 부평역백운역, 동암역이 부평구 갑 소속이다. 부평구 을 선거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으로 부평구청이 부평구 을 선거구에 들어간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종면 의원이다.

부평구 자체는 인천에서 가장 강력한 민주당 텃밭이지만, 이 선거구는 아직 재개발이 덜된 구역도 많고 부평의 원도심에 해당하는 만큼 보수세가 만만치 않아 매번 선거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유섭 - 국민의당 문병호 간의 맞대결에서 당시 총선 지역구 최소 표차인 2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정도였다.[1]

또한 지역 특성상 유권자층이 매우 다양하며 주로 인접한 계양구, 서구와 연담화된 을 선거구와는 다르게 여기는 미추홀구, 남동구와 연담화된 한편 민주당 초강세인 부천과도 인접해 있어서 인천 원도심권과 부천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다는 특징도 있다.[2]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5대
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로고타입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zsdkl3gasdg
2024년 5월 30일 ~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32,355
1위
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
32.13%
당선
2
송선근(宋善根)
29,262
2위
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
29.06%
낙선
3
정정훈(鄭貞薰)
13,450
4위
민주당(1991년) 로고타입
13.36%
낙선
4
진영광(陳英光)
16,121
3위
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16.01%
낙선
5
이수일(李壽一)
1,269
6위
무당파국민연합

1.26%
낙선
6
이희구(李希九)
8,231
5위
8.17%
낙선
선거인 수
181,281
투표율
56.5%
투표 수
102,425
무효표 수
1,737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42,951
2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
41.68%
낙선
2
박상규(朴尙奎)
49,065
1위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47.61%
당선
3
이용기(李龍起)
7,915
3위
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7.68%
낙선
4
조창용(趙昌容)
3,128
4위
민주국민당(2000년) 흰색 ...
3.04%
낙선
선거인 수
198,007
투표율
52.62%
투표 수
104,201
무효표 수
1,142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47,227
2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39.62%
낙선
2
이수영(李秀榮)
7,568
4위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6.35%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8,617
1위
열린우리당 로고타입
40.79%
당선
4
김곤(金坤)
493
5위
녹색사회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0.41%
낙선
5
한상욱(韓相旭)
15,289
3위
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
12.83%
낙선
선거인 수
212,986
투표율
56.49%
투표 수
120,321
무효표 수
1,127
문병호 VS 조진형 Round 1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문병호(文炳浩)
30,322
2위
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
33.96%
낙선
2
조진형(趙鎭衡)
43,884
1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49.14%
당선
3
권순덕(權純德)
4,714
4위
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
5.28%
낙선
4
한상욱(韓相旭)
8,637
3위
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
9.67%
낙선
6
장영희(張榮姬)
1,740
5위
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
1.95%
낙선
선거인 수
219,553
투표율
41.0%
투표 수
90,019
무효표 수
722
문병호 VS 조진형 Round 2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8,594
2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44.73%
낙선
2
문병호(文炳浩)
54,889
1위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50.52%
당선
3
이수일(李壽一)
1,432
4위
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
1.31%
낙선
6
김종구(金鍾九)
825
5위
정통민주당 초록 로고타입
0.75%
낙선
7
임낙윤(林洛允)
2,888
3위
2.65%
낙선
선거인 수
224,469
투표율
48.76%
투표 수
109,456
무효표 수
828
문병호 VS 정유섭 Round 1
본투표 결과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2,271
1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34.21%
당선
2
이성만(李成萬)
32,989
3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6.70%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2,245
2위
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
34.19%
낙선
5
조진형(趙鎭衡)
6,024
4위
4.87%
낙선
선거인 수
235,228
투표율
53.12%
투표 수
124,951
무효표 수
1,422
재검표 이후 최종 결과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2,258[3]
1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34.22%
당선
2
이성만(李成萬)
32,989
3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6.71%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2,235[4]
2위
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
34.20%
낙선
5
조진형(趙鎭衡)
6,024
4위
4.88%
낙선
선거인 수
235,228
투표율
53.12%
투표 수
124,951
무효표 수
1,445
20대 총선 인천 부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42,271
(34.21%)
32,989
(26.70%)
42,245
(34.19%)
+26
(△0.02)
124,951
(53.12%)
부평1동
35.24%
26.12%
34.83%
△0.41
57.39
부평2동
32.77%
25.20%
35.83%
▼3.06
47.83
부평3동
37.49%
24.88%
32.55%
△4.94
49.23
부평4동
31.96%
27.95%
35.86%
▼3.90
46.56
부평5동
30.87%
28.74%
35.19%
4.32
43.39
부평6동
31.76%
27.02%
36.01%
▼4.25
49.85
산곡3동
39.16%
23.47%
33.33%
5.83
59.36
산곡4동
34.04%
27.67%
34.76%
▼0.72
60.28
부개1동
34.96%
24.34%
35.60%
▼0.64
50.47
일신동
32.81%
27.10%
35.37%
▼2.56
58.59
십정1동
36.67%
25.02%
32.59%
△4.08
50.93
십정2동
36.14%
26.88%
32.59%
△3.55
48.35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6.18%
18.18%
25.82%
20.36
관외사전투표
29.79%
32.29%
29.81%
▼2.50
국외부재자투표
20.88%
57.03%
18.07%
▼36.15
문병호 VS 정유섭 Round 2
현역 의원이었던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안철수를 따라 탈당하면서 국민의당으로 입당했고 국민의당의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새누리당에선 지난 총선에 이어 지역위원장인 정유섭이 공천을 받아 재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억울하게 1석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에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출신인 이성만 후보가 출마하여 탈환에 나섰다. 그 결과 야권의 표가 문병호와 이성만으로 분열되고 말았다.

후보 단일화가 불가피했으나 문병호가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문재인 전 대표와 갈등 관계였던 친안철수계였기에 친문 성향 당원이 주를 이루는 더불어민주당 측에선 단일화를 거부했다.

개표 결과 인지도에서 뒤처졌던 이성만 후보는 3위로 처졌고 정유섭과 문병호의 일기토가 이어졌다. 개표율 99%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이번 총선 최소 표차인 단 26표(!) 차이로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가 당선되었다. 두 사람의 득표율은 34.21% : 34.19%로 단 0.02% 차에 불과했다.

이에 2위를 기록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재검표를 신청했는데, 재검표 결과 정유섭 후보와의 격차가 26표차에서 23표차로 좁혀지긴 했지만 승패가 바뀌지 않았고 그대로 정유섭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과거 단 3표 차로 낙선했던 문학진, 9표 차로 낙선했던 박기억 역시 당락이 뒤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된 결과이기도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정유섭 후보는 부평 1동에서 65표 차, 부평 3동에서 306표 차, 산곡 3동에서 685표 차, 십정 1동에서 338표 차, 십정 2동에서 373표 차로 승리했다.

2위 문병호 후보는 부평 2동에서 251표 차, 부평 4동에서 518표 차, 부평 5동에서 471표 차, 부평 6동에서 278표 차, 산곡 4동에서 65표 차, 부개 1동에서 51표 차, 일신동에서 166표 차로 승리했다. 이렇게 동별 투표에서는 문병호 후보가 총합 33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정유섭 후보가 56표 차로 승리하면서 23표 차 더 앞서나갔는데 관외사전투표에서 문병호 후보가 단 2표 차로 더 앞서며 표 차를 21표 차로 좁혔다. 그리고 마지막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정유섭 후보가 7표 더 앞서며 표 차가 28표 차로 늘어났다.

이후 문병호 후보의 표가 잘못 투입된 것이 2표 더 있어서 26표 차로 좁혔지만 더 이상 표가 없었기에 그대로 승부가 끝나버렸다.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면 선거 당일 투표에선 문병호 후보로선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가 관외사전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게 낙선의 원인이 되었다.

선거 당일 투표에선 정유섭 후보가 75표 정도 앞섰는데 관내사전투표에선 문병호 후보가 108표 차로 앞섰다. 그리하여 동별 투표에서 문병호 후보가 33표 차로 앞서게 된 것인데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정유섭 후보에게 56표 차로 패배한 데 이어 관외사전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이성만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정유섭 후보에게 총합 단 5표 차로 밀리면서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된 것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와 같이 야권 분열으로 인하여 어부지리로 당선된 사례다. 단 안산시 단원구는 오히려 19대 총선 때의 울산 북,동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19대 총선 때는 통합진보당 쪽에서 공천에서 참사를 일으켰고(조승수를 남구 을에 내보내고, 북구에 동구에 기반을 둔, NL 후보를 내보내고, 동구에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는 후보를 내보냈다.), 20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부좌현 후보를 컷오프 하는 것으로 시작한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4년 후에는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에서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질 뻔했다.#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성만(李成萬)
77,460
1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56.68%
당선
2
정유섭(鄭有燮)
57,148
2위
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
41.82%
낙선
7
김소윤(金柖昀)
2,038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
1.49%
낙선
선거인 수
232,384
투표율
59.63%
투표 수
138,577
무효표 수
1,931
21대 총선 인천 부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77,460
(56.68%)
57,148
(41.82%)
+20,312
(△14.86)
138,577
(59.63%)
부평1동
55.09%
43.75%
△11.34
60.59
부평2동
55.85%
42.35%
△13.50
54.98
부평3동
54.82%
43.60%
△11.22
57.41
부평4동
59.52%
38.90%
△20.62
52.20
부평5동
60.41%
37.83%
△22.58
47.11
부평6동
57.57%
40.89%
△16.68
56.60
산곡3동
50.93%
48.03%
△2.90
66.72
산곡4동
54.58%
44.22%
△10.36
67.03
부개1동
53.64%
44.86%
△8.78
57.27
일신동
58.22%
40.27%
△17.95
65.43
십정1동
54.38%
44.32%
△10.06
59.43
십정2동
53.46%
45.04%
△8.42
54.90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4.09%
43.08%
△11.01
관외사전투표
64.93%
33.05%
△31.88
국외부재자투표
78.86%
20.00%
△58.86
20대 총선에서는 야권 분열의 덕을 크게 봤고 이성만과 문병호의 표를 합치면 60%를 넘어갔던 만큼 미래통합당이 이 지역구를 수성하기는 그리 쉽지 않겠지만,[5] 그나마 문병호 개인의 인물론이 사라진 만큼 원도심의 기본적 보수세에 기대볼 수는 있을 것으로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엔 홍미영 전 구청장을 단수공천했다가, 이성만 지역위원장의 반발로 경선지역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비례대표 국회의원+연임 구청장으로 쌓은 지역 기반에 여성 가산점 10%[6]까지 감안하면 경선을 한들 시의회 의장 출신의 이성만 위원장이 승리할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예상을 뒤집고 이성만 지역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공천을 받았다.#[7]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정유섭 전 의원과 유제홍 전 시의원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통합당에 새로 합류한 문병호 전 의원은 지역구를 서울 영등포구 갑으로 옮겼다. 결국 3월 11일 정유섭이 승리해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김소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한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가 56.68% : 41.82%로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를 득표율 14.86%, 득표 수 20,312표 차라는 큰 차이로 꺾고 4년 전 총선의 복수에 성공했다. 표심 분산 요인 없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1 : 1 매치가 성사되자 예상한 대로의 결과가 나왔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성만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등에서 퍼펙트한 승리를 거두었다. 부평 1동에선 2,103표 차, 부평 2동에선 1,155표 차, 부평 3동에선 734표 차, 부평 4동에서 3,290표 차, 부평 5동에서 2,879표 차, 부평 6동에서 1,150표 차로 크게 이겼다.

그리고 산곡 3동에서 360표 차, 산곡 4동에서 1,012표 차, 부개 1동에서 707표 차, 일신동에서 1,252표 차로 이겼으며 십정 1동에서 664표 차, 십정 2동에서 900표 차로 이겼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선 이성만 후보가 35표 차로 이겼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3,967표 차로 크게 이기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노종면(盧宗勉)
76,797
1위
zsdkl3gasdg
55.19%
당선[8]
2
유제홍(柳濟弘)
62,340
2위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44.80%
낙선
선거인 수
229,074
투표율
61.61%
투표 수
141,142
무효표 수
2,005
22대 총선 인천 부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76,797
(55.19%)
62,320
(44.80%)
+14,477
(△10.39)
141,142
(61.61%)
부평1동
53.38%
46.61%
△6.11
59.91
부평2동
54.31%
45.68%
△8.63
57.43
부평3동
51.82%
48.17%
△3.65
60.52
부평4동
57.53%
42.46%
△15.07
52.85
부평5동
60.27%
39.72%
△20.55
48.92
부평6동
56.63%
43.36%
△13.27
60.20
산곡3동
47.39%
52.60%
▼5.21
67.62
산곡4동
51.63%
48.36%
△3.27
68.86
부개1동
51.92%
48.07%
△3.85
59.79
일신동
54.70%
45.29%
△9.41
66.01
십정1동
55.72%
44.27%
△11.45
62.40
십정2동
50.51%
49.48%
△1.03
55.10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4.26%
45.73%
△8.53
관외사전투표
64.19%
35.80%
△28.39
국외부재자투표
70.53%
29.46%
△41.07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
부평구 갑 출구조사 결과
후보
격차
전체
58.3%
41.7%
16.6%p
현역 이성만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했다.

4년 전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이성만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던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2년 전 지방선거 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패했던 신은호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출마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2024년 2월 15일, 영입인재인 노종면 전 YTN 디지털센터장을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유섭 전 의원이 전국화물차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새 인물이 필요해진 만큼 지방선거에서 차준택 구청장에게 석패한 유제홍 전 인천광역시의원과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초선 재임 시절 정무특보를 지냈던 조용균 인천광역시장 정무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두 후보가 경선을 치렀고 2024년 2월 25일 유제홍 전 시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개혁신당에서는 이 지역에서 17·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후 개혁신당에 입당한 문병호 전 의원을 2024년 3월 8일 공천했다. 그러나 공식 후보등록이 시작된 2024년 3월 21일 후보 등록을 포기했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당선됐던 현직 이성만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2023년 5월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고 해당 지역구는 사고 지역구로 분류됐다. 이성만 전 의원은 구속은 면했으나 내상을 입어 사실상 차기 총선 출마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고 노종면 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하지만 노종면이 받아들일 리 없어 실제 성사 여부는 불투명했다. 그러나 3월 20일 이성만 전 의원이 노종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하였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려 했던 이성만 전 의원의 후보 사퇴와 개혁신당 문병호 후보의 후보 등록 포기로 결국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국민의힘 유제홍 1:1 대결로 펼쳐지게 되었다.

결과는 노종면 후보가 산곡3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하며 1만4천표 이상 차이로 압승을 거두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1] 여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분열 과정에서 친안계 대표주자였던 문병호가 문재인 당시 당대표를 지속적으로 비난해서 친노-친문 계열 유권자들이 반감을 크게 사는 바람에 표 이탈을 불러왔던 게 컸다. 좀만 덜 세게 말했어도 낙선은 면했을지도...[2] 다만 을 선거구도 부천과 접한 부개2/3동과 삼산동이 있다. 마찬가지로 갑 선거구도 서구와 접해있는 십정동과 산곡3동이 있다.[3] 재검표 결과 처음 개표 결과와 비교시 13표 감소[4] 재검표 결과 처음 개표 결과와 비교시 10표 감소[5] 문병호 전 의원이 현재는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지만 당시에는 명백하게 야권(反새누리당) 후보로 분류되었다.[6] 원래 25%까지 가능하나, 선출직에 당선된 경력이 있으면 10%만 가능.[7]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이 홍미영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여성 공천 명분 겸 단수공천을 줬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경선으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당원:국민 비율이 5:5였던 것에서 4:6으로 바뀌고, 이성만은 권리당원 명부 편법조회 페널티 -15%, 홍미영은 상술한대로 +10%를 받았는데도 졌다(...) 그만큼 홍미영의 경쟁력이 좋지 않았던 것. 공천을 무난히 관리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적인 압승에 기여한 원혜영 위원장의 몇 안 되는 오점이었다.[8]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무소속 이성만 단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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