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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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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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 15 C | |
문성민 文聖民 | Moon Sung-min | Mooni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
소속 구단 | ZF 프리드리히스하펜 (독일, 2008~2009) 할크방크 (튀르키예, 2009~2010)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민국, 2010~ )[5] |
해설 | |
응원가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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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거포라고 표현하기는 하나 플레이 스타일은 거포와는 거리가 있는 아포짓으로서 언더사이즈 스피드형 공격수다. 매체마다 들쑥날쑥한 편이지만 같은 신장와 높이로 표기되는 김세진, 이경수 등에 비해 실제 신장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크게 적히면 198cm이기는 한데 보통 195cm 정도로 본다. 그러나 후에 본인이 직접 밝힐 바에는 평소에 등이 굽어 있어 작게 보이기도 하며 실제 측정 신장은 197cm이다.
장점은 스피드형 공격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스텝과 간결한 스윙이 큰 것이다. 동성고 시절부터 원맨팀을 이끌다보니 부지런히 좌우로 움직이고 스텝으로 블로커들을 현혹하는 능력이 준수한 편이다. 크로스, 직선 모두 정확도가 높고 오른쪽을 선호하는 편이나 왼쪽과 중앙에서도 공격 기술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배구의 대세인 스피드 배구에 활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한국인 공격수이기도 하다. 또한 간결한 스윙과 토스 안정도가 높아서 서브 기복이 적고 안정적인 양질의 서브를 넣는 장점이 있다. 스파이크 서브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19]. 최근에는 경력이 늘어가면서 시야도 꽤나 넓어지고 2단 연결은 세터 저리가라 할 정도고 수비도 어느 정도 나아졌다.
의외로 포지션에 세세하게 구애받지 않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다. 리시브 능력이 타 레프트에 비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 입단 후 몇년 동안 레프트를 보기도 했고, 라이트로 전향한 이후에도 강력한 공격력으로 16-17시즌 타 팀 외국인선수와 맞먹는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 또, 가끔씩 강한 공격력을 이용, 센터에서 중앙 속공을 때리는 때도 있다.[20]
하지만세상은 공평하게도 이러한 선수에게도 단점이 있다. 바로 위치하는 곳의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것. 습관적으로 좌우스윙을 많이 하는 편이고 대학 때부터 익숙했던 오른쪽 사이드의 공격을 주로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포메이션에서 횡이동이 많아서 문성민의 파이프를 전술에 넣다가도 리시브 포메이션에 방해되는 경우가 잦은 편. 이로 인해 국내 최고의 파이프 공격능력이 있음에도 시도수가 적고 전술활용이 어려워서 공격력을 100% 뽑아먹기 까다로운 편[21] 그리고 기본적인 수비 기량이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22]
위의 장점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평가로는 데뷔한 이래인 줄곧 국내 공격수 중에는 국제무대에서 통할만한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큰 경기에서 멘탈 탓인지 부담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큰 경기에서 경기력이 들쭉날쭉해 초반에 별 활약 없이 벽치기와 실수만 하다가 중반부터 살아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초반에 활약하다 중후반부터 부진해지는 경기도 있다. 온전히 큰 경기 한경기를 이끌어 가기에는 명성에 비해 부족한 편. 큰 경기마다 다리경련이 오는 버릇이 있어서 15-16시즌 까지 애를 먹었고 최태웅 감독도 에이스로서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었다. 하지만 16-17시즌 기복을 보일 때마다 활약해준 동료들의 도움인지 부담감을 이겨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23]
리시브에서 의도적으로 제외되긴 하지만 여러 기술들과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가이다. 여러 각도에서의 공격은 물론 속공, 시간차까지 다양하게 구사한다. 여러 번의 무릎 수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체공력과 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상열 해설위원도 여러 번 문성민의 타점과 체공력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못한 볼도 어느정도 높게만 띄워놓으면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 팀에서 어려운 볼은 도맡아서 처리하고 있다. 16-17시즌 공격 1옵션으로 활용되던 문성민은 타팀 외국인 선수 못지 않은 활약으로 팬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문용병이라고도 불렸다. 2017년 3월 1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신승준캐스터와 박희상 해설위원은 "문성민 선수의 실력에 대해 강조할 필요가 없다. 이미 검증이 필요없고 증명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문성민 선수는 대한민국 가장 최고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장점은 스피드형 공격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스텝과 간결한 스윙이 큰 것이다. 동성고 시절부터 원맨팀을 이끌다보니 부지런히 좌우로 움직이고 스텝으로 블로커들을 현혹하는 능력이 준수한 편이다. 크로스, 직선 모두 정확도가 높고 오른쪽을 선호하는 편이나 왼쪽과 중앙에서도 공격 기술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배구의 대세인 스피드 배구에 활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한국인 공격수이기도 하다. 또한 간결한 스윙과 토스 안정도가 높아서 서브 기복이 적고 안정적인 양질의 서브를 넣는 장점이 있다. 스파이크 서브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19]. 최근에는 경력이 늘어가면서 시야도 꽤나 넓어지고 2단 연결은 세터 저리가라 할 정도고 수비도 어느 정도 나아졌다.
의외로 포지션에 세세하게 구애받지 않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다. 리시브 능력이 타 레프트에 비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 입단 후 몇년 동안 레프트를 보기도 했고, 라이트로 전향한 이후에도 강력한 공격력으로 16-17시즌 타 팀 외국인선수와 맞먹는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 또, 가끔씩 강한 공격력을 이용, 센터에서 중앙 속공을 때리는 때도 있다.[20]
하지만
위의 장점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평가로는 데뷔한 이래인 줄곧 국내 공격수 중에는 국제무대에서 통할만한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큰 경기에서 멘탈 탓인지 부담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큰 경기에서 경기력이 들쭉날쭉해 초반에 별 활약 없이 벽치기와 실수만 하다가 중반부터 살아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초반에 활약하다 중후반부터 부진해지는 경기도 있다. 온전히 큰 경기 한경기를 이끌어 가기에는 명성에 비해 부족한 편. 큰 경기마다 다리경련이 오는 버릇이 있어서 15-16시즌 까지 애를 먹었고 최태웅 감독도 에이스로서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었다. 하지만 16-17시즌 기복을 보일 때마다 활약해준 동료들의 도움인지 부담감을 이겨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23]
리시브에서 의도적으로 제외되긴 하지만 여러 기술들과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가이다. 여러 각도에서의 공격은 물론 속공, 시간차까지 다양하게 구사한다. 여러 번의 무릎 수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체공력과 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상열 해설위원도 여러 번 문성민의 타점과 체공력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 2005 FIVB U-21 세계선수권 득점상
- 2008-09 분데스리가 서브상
- V-리그 라운드 MVP (5): 2012-13 2R, 2015-16 6R, 2016-17 3R, 2016-17 6R, 2017-18 3R
- V-리그 정규리그 MVP (2): 2015-16, 2016-17
- V-리그 올스타 MVP (2): 2012-13, 2015-16
- 2012-13 V-리그 스파이크서브 킹 (122km/h)
- 2014-15 V-리그 스파이크서브 킹 (118km/h)
- 2015-16 V-리그 올스타세레머니상
- 2015-16 V-리그 올스타온라인최다투표
- 2016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 MVP
- 2016-17 V-리그 스파이크서브 킹 (123km/h)
- 2016-17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2016-17 V-리그 베스트7 (라이트)
역대 기록 | ||||||||||||
시즌 | 소속 구단 | 경기 수 | 세트 수 | 공격(시도) | 서브 | 블로킹 | 합계 | 공격 성공률 | 디그 | 세트 | 리시브 | 범실 |
2010-11 | 24 | 79 | 358(650) | 22 | 36 | 416 | 55.08% | 95(124) | 7(39) | 20(73) | 116 | |
2011-12 | 35 | 120 | 424(803) | 41 | 38 | 503 | 52.80% | 98(131) | 15(69) | 152(344) | 158 | |
2012-13 | 30 | 116 | 459(854) | 40 | 32 | 503 | 53.75% | 156(199) | 12(66) | 126(266) | 163 | |
2013-14 | 16 | 59 | 143(277) | 6 | 19 | 168 | 51.62% | 47(66) | 12(35) | 37(71) | 61 | |
2014-15 | 36 | 139 | 582(1089) | 26 | 32 | 640 | 53.44% | 148(211) | 10(54) | 74(199) | 187 | |
2015-16 | 36 | 133 | 465(951) | 39 | 50 | 554 | 48.9% | 173(219) | 17(75) | 27(57) | 147 | |
2016-17 | 35 | 139 | 638(1168) | 71 | 30 | 739 | 54.62% | 168(222) | 18(100) | 10(39) | 200 | |
2017-18 | 33 | 120 | 492(934) | 46 | 47 | 585 | 52.68% | 144(192) | 22(87) | 9(29) | 174 |
시즌 및 회차 | 경기 일자 | vs 상대 구단 | 득점 기록 |
2010-11시즌: 5호 | 2011년 02월 13일 | vs 삼성화재 | 31득점 (후위10, 서브3, 블로킹3) |
2010-11시즌: 7호 | 2011년 03월 01일 | vs 삼성화재 | 21득점 (후위6, 서브3, 블로킹5) |
2015-16시즌: 4호 | 2015년 11월 17일 | vs KB 손해보험 | 17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
2016-17시즌: 7호 | 2017년 01월 06일 | vs KB 손해보험 | 32득점 (후위7, 서브7, 블로킹4) |
2016-17시즌: 12호 | 2017년 01월 30일 | vs OK 저축은행 | 19득점 (후위8, 서브4, 블로킹3) |
2017-18시즌: 16호 | 2017년 12월 25일 | vs 대한항공 | 19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
- 독일의 축구선수 마르코 로이스와 매우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 2016년 2월 6일에 장남 시호를 득남했다. 이후 2018년 1월 16일에 차남 리호도 얻었다.
- 2020년 7월에 배성재의 ㅅㅅㅅ에 출연해 재활과 근황을 알렸다. 사실 배성재 아나운서 엉덩이 때리러 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 매 시즌 경기를 치를 때마다 소매를 걷고 경기를 치르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다.[33]
[1] 실제 신장은 197.3cm 프로필 기준에는 198cm.[2] 부상으로 쉬었을때는 98~99kg 였는데 이 정도가 완전 비시즌때 체중으로 보임.[3] 2021-22 시즌부터 미들 블로커로 기용하겠다고 최태웅 감독이 밝혔다. 12월 30일 경기에서 실제로 투입했다. 그리고 2022-23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에선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미들 블로커로 출장했다.[4] 본 드래프트에 KEPCO 45(現 한국전력)와 우리캐피탈(現 우리카드)가 모두 처음 참가했다. 당시 한국전력이었던 KEPCO는 프로화 조건으로 문성민의 영입을 내세웠고 우리캐피탈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K-우-우-우-우-K-K-K 순으로 지명 순서가 나왔다. 사실상 문성민을 위해 상위 드래프티를 포기했다. 2008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KEPCO에 지명 받았으나 외국 진출과 맞물려 결국은 현대캐피탈에 이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5] 2023년 기준 현대 선수 중 재적 기간 1위[6]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배구 경기[7] 문성민! 문성민! 오~ 오~ 천안현대 문성민! 예~[8] nice play! 문성민! x4[가사1] 자 날아올라~ (호우~!) 현대의 문성민~ (현대! 문성민!) 승리의~ (호우~!) 그 이름 문성민~ (천안! 문성민!) 자 날아올라~[10] 저작권 문제로 현대의 응원가도 교체의 칼바람을 피할 수 없었는데 본 응원가 또한 교체한 응원가 중 하나다. 그러나 문성민의 응원가는 저작권 협의를 마쳤는지 이후 해당 응원가는 거의 나오지 않고 기존의 응원가가 다시 나오는 중이다. 여담으로 본 응원가의 원곡은 골든벨,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2014년까지 사용했던 도전 골든벨의 엔딩곡이기도 하다.[11] 이후 시간이 지나서 한화 이글스의 안치홍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다.[12] 과거 유광우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시절 응원가이기도 하다. 현재 부산 KCC 이지스 소속인 허웅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가사2] 천안 현대! 현대의 문성민~ 천안 현대의 현대 문성민~[가사] 현대의 문성민~ 현대의 문성민~ 승리를 위하여~ 오~ 문성민![구호] (짝 짜작 짜작) 서브! 에이스! 문! 성! 민! / 허수봉이 현대의 새로운 간판 스타로 성장하며 전용 구호를 공용으로 사용한다.[16] 계정을 개설했다가 삭제했다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다.[17] 한시윤이라는 예명으로 단역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18]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 V-리그 올스타전에서 치러지는 스파이크 서브 기록 1, 2위를 모두 문성민이 가지고 있다(!)[20] 오죽하면 이상열 해설위원은 우스갯소리로 시몬이 다시 돌아온 줄 알았다며 감탄케 했다.[21] 세계수준 리그, 국대에서 문성민 사이즈의 공격수는 리시브에 참여한 뒤 그 자리에서 앞으로 달려들어 파이프(중앙 백어택)를 시도하는 게 필수적 생존전략이다. 자기가 선호하는 위치가 아닐시 어렵기도 하고, 중앙이다 보니 블로커의 견제가 더 까다롭긴 하지만 스피드를 살리면서 동선이 극히 짧고 준비동작이 빠르기 때문에 스피드 배구의 핵심을 파이프라고 하는 것이다. 분업배구나 몰빵배구는 이것을 안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리시브 뒤 공격전환에서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공격력 손실을 가져온다.[22] 아무래도 대학 재학 시절부터 쭉 에이스 성향의 배구를 해오다 보니 리시브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하다. 다만 디그 같은 경우에는 리시브보다는 괜찮다.[23] 사실 이때는 문성민 본인이 부담감을 이겨낸 게 컸다. 16-17 시즌 챔프 1차전과 2차전 2세트까진 언제나 봐왔던 기복 있는 문성민이었지만 최태웅 감독의 한 마디로 다시 에이스 모드로 돌아와 현대의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것. 1차전 9득점의 부진에서 2차전부터 5차전까지 도합 115득점을 올렸다.[24] 김일엽의 프로필 신장은 191cm이다. 예상 외로 크다.[25] 서현숙과 이나경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 모두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26] 성민이 형이 예능을 알고 있다는 송희채의 이야기는 덤이다.[27] 이 영상 속 남자 대표팀 이전에 있었던 한·태 여자배구 올스타 매치에서 김종민 감독이 작전 타임 이후 구호를 외치려다가 도로공사의 구호를 외치는 바람에 여자 선수들이 당황하자마자 바로 사과했다. 다행히 화면에 도공 선수들의 얼굴이 없어서 다행이었던 반면에 아직도 소속 구단에서 뛰고 있는 문성민의 경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으로 있었던 김호철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출신 선수가 몇 명 있어서 이런 구호가 가능했다고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벌금형이 확정되자마자 동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28] 심지어는 2017-18 시즌 이후 자유 계약 자격을 얻어 문성민의 소속 구단로 이적한 전광인도 있었다.[29] 어떤 팬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댓글로 남자배구팀은 현대!해도 현대캐피탈 출신 선수들+김호철 감독님이 계셔서...라고 남겼다. 현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문성민. 또 어떤 팬은 김호철 감독도 어이없었을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30] 심지어 어떤 팬은 현대캐피탈 팬으로서 약간 쪽팔리다는 댓글을 남겼다.[31] 배구의 서브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거기에 문성민은 120km/h 이상의 초고속 서브를 구사한다. 그런 서브를 네트를 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근거리에서 직선으로 막아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반사 신경을 필요로 한다.[32] 해당 모델은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GDI 모델이다.[33] 러셀도 2021-22 시즌 경기에 나설 때마다 소매를 걷고 경기를 치렀다. 공교롭게도 문성민과 러셀이 2021-22 시즌 올스타전에서 팔굽혀펴기 배틀을 펼치고서 얼싸안았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두 선수의 경우는 몸짱 배구 선수로도 유명하다 보니 소매를 걷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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