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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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
캐나다의 드 해빌랜드 캐나다(현 봄바디어)가 개발 및 생산했었고, 현재는 바이킹 에어(Viking Air Ltd)로[1] 모든 형식 권리가 넘아가 개량형 모델인 DHC-6-400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DHC-3 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항공기이다.
DHC-3 오터와 명칭이 비슷한데, 이쪽은 엔진이 두개이기에 Twin Otter(트윈 오터)라고 부른다.
1965년부터 드 해빌랜드 캐나다가 생산을 시작해서 1988년에 단종된 이후, 드 해빌랜드 캐나다의 파산 및 DHC-6 관련 지분이 바이킹 에어로 인수되면서 2008년부터 바이킹 에어에서 개량된 모델인 DHC-6-400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물론 아직도 생산 중.
2019년 기준으로 985대(드 해빌랜드 캐나다 생산분 844대 + 바이킹 에어 생산분 141대)가 생산되었다.
DHC-3 오터와 명칭이 비슷한데, 이쪽은 엔진이 두개이기에 Twin Otter(트윈 오터)라고 부른다.
1965년부터 드 해빌랜드 캐나다가 생산을 시작해서 1988년에 단종된 이후, 드 해빌랜드 캐나다의 파산 및 DHC-6 관련 지분이 바이킹 에어로 인수되면서 2008년부터 바이킹 에어에서 개량된 모델인 DHC-6-400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물론 아직도 생산 중.
2019년 기준으로 985대(드 해빌랜드 캐나다 생산분 844대 + 바이킹 에어 생산분 141대)가 생산되었다.
(DHC-6-300 기준)
총 4가지의 민간용과 2가지의 군용 파생형 기종들(variants)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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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웨스트코스트 항공의 DHC-6-100. 씨플레인 개조 후 수상에서 이착륙도 할수 있다. 등록번호는 C-FGQH. | DHC-6-100의 기본형. 스카이다이빙 용으로 사용중이다. 등록번호는 N202EH. |
DHC-6 시리즈의 최초형. 초기에는 수송기 사양으로만 나왔으나 차후 개량이 되며 승객형도 나오기 시작했다. 나올 당시에는 경쟁 상대가 생각보다 많았으나, 거뜬히 소화해내고 당시의 STOL 수송기의 제왕 자리를 차지했다.
-100의 기본형. PW PT6-A-20를 장착한다.
DHC-6-100과 동일한 기체이나, 영국의 BCAR (British Civil Air Regulation) 규정에 맞춰서 생산한 변형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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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 Arizona의 스카이다이빙용 DHC-6-200. 등록번호는 N128WJ. | 플로트가 장착된 ECA(유러피안 코스탈 항공)의 수상용 DHC-6-200. 등록번호는 9A-TOC. |
DHC-6-100의 개량형. 많이 바뀐 점은 없다. 파생형식도 DHC-6-200 단 한개로 생산이 거의 되지 않고 바로 DHC-6-300으로 넘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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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몰디반 항공 DHC-6-300S. 플로트가 달려있다. 등록번호는 8Q-TMS. |
DHC-6 시리즈의 메이저 양산형. DHC-6-100과 -200에 PW PT-6A-20의 개량형인 동일 모델의 -27형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최대이륙중량과 항속거리가 증가했다.
또한, 기존의 -100/-200 시리즈에 있었던 플로트 개조 옵션을 DHC-6-300S(Sea)라는 이름으로 정식 파생형 기종으로 지정했다.[4]
또한, 기존의 -100/-200 시리즈에 있었던 플로트 개조 옵션을 DHC-6-300S(Sea)라는 이름으로 정식 파생형 기종으로 지정했다.[4]
기본 민수형. 1969년부터 꾸준히 생산되었다.
위에 언급되었던 DHC-6-300의 플로트 장착형. 수상 및 지상 이착륙 겸용이다.
DHC-6-300의 군용 수송기 컨셉. 초기 생산분중 2대를 개조해서 시험용으로 사용했었으나. 나중에 민항기 사양으로 다시 개조한 후에 판매되었다. 사실상 군용으로는 쓰지 않은 셈.
DHC-6-100의 개수형인 -110과 마찬가지로 영국 내 운항을 위한 BCAR(British Civil Air Regulations)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사양이 적용된 항공기.
호주의 ACAR(Australian Civil Air Regulations)의 운항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제작된 파생형. 기존의 DHC-6-300과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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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에어, G-HIAL |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6의 최신형. 바이킹 에어라는 회사에서 라이선스 생산중인 모델이다.
2008년에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자 1967년 이후 완전히 묻혀버린 DHC-2에 PT6A 엔진을 장착한 개량형을 내놓을 계획도 하고 있다.
-300과 마찬가지로 플로트 형식이 별도로 있다. 엔진은 PT6A-34형을 사용하는 중.
2020년 기준으로 한화로 약 70억원. (DHC-6-400S는 약 65억원.) 550만 달러다 ( 한달 dry 리스는 약 3,000만원 )
DHC-6-400의 기본형. 의외로 DHC-6-100의 개수형이라 최대정원이 DHC-6-300보다 1명 적다.
바이킹 에어에서 라이선스 생산을 재개하면서 기존 생산분보다 생산대수 분의 생산된 기간값이 훨씬 높을 정도로 기존의 DHC-6-300을 능가한다.
추가로 연료탱크를 하나 더 넣는 옵션이 있다.
바이킹 에어에서 라이선스 생산을 재개하면서 기존 생산분보다 생산대수 분의 생산된 기간값이 훨씬 높을 정도로 기존의 DHC-6-300을 능가한다.
추가로 연료탱크를 하나 더 넣는 옵션이 있다.
DHC-6-400에 플로트를 장착한 형식. DHC-6-300S와 마찬가지로 지상 및 해상 겸용으로 플로트 아래에 기어 총 4개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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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패러슈트 훈련을 위해 제작된 기체. -300형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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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제작된 -400형 기반의 미국 공군을 위해 생산된 3대의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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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6-300 기반의 수송기, 탐색 및 구조 목적으로 개수된 기재. 캐나다 공군 전용이다.
- 봄바디어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사이에 드 해빌랜드 캐나다를 인수하면서 생산 중단을 시켜버렸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에 바이킹 에어로 DHC-8을 제외한 DHC 시리즈, 즉 DHC-1부터 -7까지의 생산 권한을 전부 넘겨버렸다. 그 이후로 바이킹 에어는 DHC-6-400의 생산을 재개하면서 DHC-6은 다시 STOL기의 본좌로 돌아온다.
[1] 또 다른 캐나다의 비행기 회사. 이 회사가 현재 DHC-6 말고도 DHC-2를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 내놓을 계획을 하고 있다.[2] 영국에 있는 지역 공항중 하나인데, 특이하게도 활주로가 따로 없어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비행장으로 사용한다.[3] DHC-6-300은 1:00까지만 나온다.[4] 단, -300형은 플로트에 기어를 달아서 수상과 지상에서 모두 이착륙을 할수 있게 했다.[5] 미육군은 회전익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유인 고정익기들과 큼직한 군함을 보유하고 있다. 공군도 함선을 보유하고 있다. 해군도 항공대와 지상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병대도 항공대를 보유하고 있다. 콩가루 미군 어디서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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