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독립문역

최근 수정 시각:
10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독립문역
Seoulmetro3 icon
역명 표기
독립문
Dongnimmun
獨立門 / 独立门 / トンニンムン
주소
소속 영업사업소
운영 기관
개업일
1985년 7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 326번(개정 전 16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지하247 (무악동 101) 소재.

서대문구 현저동과 종로구 무악동에 걸쳐 있다.

2. 역 정보[편집]

독립문역 안내도
역 안내도
62B4C829-97CB-49...
1985년 개통 당시 독립문역 승강장의 모습[1]
20190422 073318
독립문역 옛 폴사인
20190421 164443
oldTongnimmun
독립문역 옛 역명판. 대화 방면 승강장 10-2번 벽에 남아 있었으나 2022년 9월 현재 철거되고 없다.#

역명은 주변에 있는 독립문에서 따 왔다. 3호선 초창기인 1985년 7월 12일부터 동년 10월 17일까지 종착역이었다. 무악재역 방향으로 양 선로 중간에 열차 주박을 위한 유치선이 있어서 지금도 대화행이나 구파발행 막차가 지나가면 오금역에서 출발하여 이 역까지만 운행하는 막차가 있다.

단, 현재 유치선은 야간 주박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독립문역 출발 첫차는 지축차량기지에서 출고하여 공차회송한 후 독립문역에 대기하고 있다가 운행하고, 막차 역시 운행을 종료한 후 지축차량기지까지 공차회송한다.

이 역의 이용객은 대부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문 관광객 및 천연동/무악동 주민들뿐이라 전체적으로 이용률이 높은 역은 아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금화터널을 따라 연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로 가고자 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 그리고 주위의 바글바글한 대신중·고교/이대부속중, 고교 등의 학생들이 모여들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게 된다. 물론 이 시간대가 지나면 한산하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오전 6시 반~7시, 7시 반~8시,오후 4시~5시, 오후 10시엔 매우 붐빈다.

역의 선로 측 벽면에 그려져 있는 것은 태극기의 4괘다. 1기 지하철 중에서 이런 형태로 예술적인 멋을 살린 역이 몇 없어서 이 벽면의 존재 가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후부터 보기 힘들어졌다. 이로써 벽면의 예술성은 저 멀리 사라진 사례가 됐다.

연세대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등 신촌에서 제일 가까운 3호선 역이고 7737번이라는 환승 수단도 있지만 이들 대학교에 다니는 3호선 이용객들은 대개 경복궁역을 이용한다. 거기에 통일로 중앙차로와 7737번이 정차하는 독립문역 가로변 정류장도 좀 떨어져 있다. 그냥 서대문11번 타고 독립문 극동아파트에 내려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사직터널이 있어서 도로 구조상 좀 더 먼 경복궁역으로 가도 소요 시간상 별 차이도 없고, DMC 연장 후 7737번의 배차간격이 길어진 데다가 경복궁역에서 272번, 606번, 710번 등이 워낙 자주 다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 학교 셔틀버스 및 세브란스병원 셔틀버스도 가까운 독립문역을 두고 경복궁역으로 간다.

3기 지하철이던 11호선과 환승할 계획이 있었지만 IMF 외환 위기로 인하여 무산됐다.

같은 노선의 고속터미널역과 더불어 노선띠가 역명판에 붙어있지 않고 역명판 위에 있다.

역 구내에 4.6퍼밀의 구배가 있다. 또한 이 역부터 금호역까지 전부 섬식 승강장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Seoulmetro3 icon 독립문역 출구 정보
1
세란병원
인왕산1차아이파크
2
무악동주민센터
인왕산2차아이파크
무악현대아파트
3
대신중·고등학교
독립문초등학교
경희궁자이아파트
사직터널
3-1
무악현대아파트
경희궁롯데캐슬
4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
독립문극동아파트
독립문삼호아파트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천연동주민센터
영천시장
금화터널
5
한성과학고등학교
독립문파크빌아파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Seoulmetro3 icon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18,913명
1995년
20,982명
1996년
20,408명
1997년
17,876명
1998년
17,547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18,172명
비고
2001년
18,638명
2002년
18,437명
2003년
18,349명
2004년
18,442명
2005년
17,510명
2006년
17,092명
2007년
16,999명
2008년
17,319명
2009년
16,830명
2010년
16,828명
2011년
16,844명
2012년
15,945명
2013년
15,772명
2014년
16,227명
2015년
16,159명
2016년
16,102명
2017년
16,718명
2018년
16,932명
2019년
17,882명
2020년
12,104명
2021년
12,206명
2022년
13,493명
2023년
14,779명
출처

무악동, 교남동, 천연동을 끼고 있어 꽤 넓은 역세권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일평균 2만 명에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저조하다.

역 위치가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무악재역 방향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3호선 노선상 서울역 방면 이용객을 끌어오지 못한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

특히 1996년 독립문역과 가까운 곳에 서대문역이 개통하면서 이용객이 분산되었다.

5. 승강장[편집]

독립문역 승강장
3호선 승강장

막차 시간 한정으로 이 역에서 종착하며. 주박이 아닌 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첫차 시간대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1편성 있다.

6. 연계 버스[편집]

7. 기타[편집]

  • 1982년 4월 9일 독립문역 인근 서울 지하철 3호선 공사현장이 통째로 붕괴되어 공사 인부 10명이 사망하고 당시 의주로를 주행하던 범양여객 소속 시내버스 승객 45명이 사고에 휘말려 부상을 입었다.관련 기사 이 사고로 의주로 홍은고가 - 독립문역 구간이 2주간 전면통제됐고 시내버스는 세검정로북악산로 등으로 우회했다. 관련 기사 사고 원인은 공사현장에서 사용된 다이너마이트가 상수도관을 파열시켜 그 수압으로 토류관이 무너진 것이다. 사고 이후 이 구간의 공법은 개착식 흙막이 공법에서 터널공법으로 변경됐고 유치선 위치도 변경됐다.[3]
  • 2022년 12월 23일 오전 6시 24분경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5분 동안 구파발역~약수역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하필 출근시간인데다 폭설이 내린 직후라 출근 대란이 일어났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과 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10시까지 늘렸으나 혼잡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터널 안 고압 선로를 갈아 부드럽게 만드는 '연마 작업' 중 불꽃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1 #2 #3 #4
  • 학여울역과 더불어 발음 현상의 사례로 독립문역이 자주 언급된다. 비음화ㄴ 첨가 현상을 거쳐 [동님문녁]으로 소리난다.

8. 둘러보기[편집]

[1] 띠형 역명판을 보면 다음 역이 중앙청역으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1985년 개통 당시 사진이 맞다. 중앙청역이 경복궁역으로 바뀐 것은 1987년 5월 1일부터이다.[2]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3] 그 결과 무악재역~독립문역 회차선직전 구간은 쌍굴 NATM 단선터널로, 그리고 회차선은 사상 최초로 거대한 NATM 3복선 터널로 시공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