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시내 이동: 서대구~대구~동대구를 연결해 대구광역시 내부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선 대구권 광역철도를 보완한다.

공항 이동: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광역시를 잇는 공항철도로 기능한다.

근교 이동: 의성군, 구미시 동부, 군위군 서북부와 대구광역시 시내를 잇는 광역전철 역할을 한다.

2024년 2월 26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안동과 경북 북부에서 TK신공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선을 공항 개항에 맞춰 추진하겠다"라고 밝혀 중앙선 안동역까지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와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신공항 개항에 맞춰서 연장선까지 개통하도록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한다.#1, #2 안동역의 회차 문제가 있지만, 성사되면 대구-안동 간의 수요와 예천공항 폐항 이후 경상북도의 공항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이 대구경북선 노선과 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일부 노선을 이용하여 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하양역~북영천역~군위역~의성역~대구경북통합신공항역~동구미역~서대구역 노선의 GTX급 순환철도를 추진 중이다. 위 지도에 표기된 것처럼 의성역 남부에서 안동역방면으로 중앙선과 합류될지, 경상북도의 순환 노선 자료처럼 의성역 북부에서 군위역 방면으로 중앙선과 합류할 지 의문이다. 중앙선 동대구역 경유 노선으로서 추진하려면 전자가 낫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순환철도로 추진하려면 후자가 낫다. 아니면, 옛 경주역과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의 영주역처럼 의성역에서 운전대를 전환하여 운행할 수도 있으나 소요시간이 증대되어 승객 불편을 야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