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역
최근 수정 시각:
개통 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역에 대한 내용은 하양역(도시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양역 | ||
역명 표기 | ||
하양 Hayang 河陽 / 河阳 / 河陽 | ||
주소 | ||
관리역 등급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철도거리표 | ||
대구선 하 양 |
현 역사 (2021년 준공) |
3대 역사 (2001년 준공, 2021년 철거)[3] |
팔공산 갓바위와 학사모를 담아낸 역사
하양역은 1917년 11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대구선의 역사로 1938년 광궤선 개량과 함께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옛 역사는 24㎡ 목조 건물로, 인근에 위치한 동촌역과 닮은 모습이었는데 2001년 현대식 건축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2021년 대구선 복선전철 사업과 함께 새롭게 준비중인 하양역은 비옥한 금호평야의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교육의 도시답게 영험하기로 이름난 팔공산 갓바위와 학사모의 모습을 담아냈다. 하양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환승도 편리하다.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대 역사 (1938년 준공, 2001년 철거) |
현 역사 조감도와 투시도[4] |
현재 역사는 2021년에 신축했지만 내부에는 스토리웨이같은 편의점이 없다. 다만 횡단보도를 건너면 마트가 하나 있으며, 롯데하이마트 하양점 맞은 편에 이마트24가 한 개 있다.
역사 구내는 자판기에 매표창구, 좌석, 정수기, 휴게실(냉온방이 되며 TV 존재), 화장실을 갖춘 형식이며 타는 곳에도 에어컨이 설치된 대기실이 존재한다. 단촐한 구성이지만 최소한 필요한 것들은 다 있으며 화장실도 작은 편은 아니다.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복선 전철화를 하면서 기존 KSBS 안내방송 시스템에 TIDS 전광판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승강장 통로에 LCD 풀컬러 전광판, 승강장에 LED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요즘 지어지거나 이설되는 역의 필수요소인 수도권 전철식 열차 진입음은 나오지 않는다. 이설 전에도 KSBS 안내방송만 나왔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2021년 10월 27일부터 신 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연도 | 총합 | 비고 | |||
2004년 | 20명 | 205명 | 422명 | 647명 | |
2005년 | -명 | 315명 | 438명 | 753명 | |
2006년 | -명 | 340명 | 407명 | 747명 | |
2007년 | 22명 | 385명 | 238명 | 645명 | |
2008년 | 115명 | 564명 | 679명 | ||
2009년 | 149명 | 578명 | 727명 | ||
2010년 | 186명 | 628명 | 814명 | ||
2011년 | 178명 | 789명 | 967명 | ||
2012년 | 185명 | 912명 | 1,097명 | ||
2013년 | 124명 | 1,118명 | 1,242명 | ||
2014년 | 144명 | 1,261명 | 1,405명 | ||
2015년 | 147명 | 1,270명 | 1,417명 | ||
2016년 | 1,381명 | ||||
2017년 | 1,563명 | ||||
2018년 | 1,751명 | ||||
2019년 | 1,793명 | ||||
2020년 | 1,158명 | ||||
2021년 | 1,634명 | ||||
2022년 | 1,756명 | ||||
출처 | |||||
-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될 경우 한국철도공사 하양역 이용 패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양역 이용객 숫자는 어느 정도 유지된다 치더라도 대구 방면 수요는 전철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연장 참조.
- KTX-이음은 정차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하양에서는 중앙선 연선 지역(의성, 안동, 영주부터 멀리는 단양, 제천, 원주까지)간의 이동 수요가 기본적으로 많지도 않을 뿐더러, 대구경북선이 추후 개통할 경우 더 이상 하양역을 경유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줬다가 뺏었다는 선례를 남길 수 있어 처음부터 정차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동대구역을 출발한 KTX-이음 열차는 하양역을 통과한 후 북영천역, 군위역까지 통과한 다음 의성역에 정차하게 될 것이다. 그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 이렇게 될 경우 대구 1호선 연장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하양역 역시 이용객 유치에 한계가 생기게 될 수도 있다.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었지만 공사로 인해 2면 3선으로 바뀌었다가 상행선 부분 승강장의 고가화가 거의 완료되어 섬식으로 운영 중이었다. 기존 선로는 철거되었고 터파기 공사를 진행했으며 2019년 11월 1일 나머지 섬식 승강장이 준공되어 쌍섬식으로 운영 중이다.
2019년 11월 1일에 1, 2번 타는 곳이 준공되면서 승강장 부분은 완공되었다.
2013년에 철도 동호인에게 스탬프를 기증받아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이 됐다. 도안은 2기 역사를 배경으로 서 있는 삽살개.
도로변에서는 안 보이므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하양시외버스터미널과 하양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하양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안내판으로 따라가야 한다.
수령 120년 보호수가 존재한다. 하양역 신축역사 공사부지와 겹치지만 처음에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타는 곳과 대구선 타는 곳 사이에서 그대로 보존될 예정이었다가, 공사상의 문제로 계획을 바꿔 옮겨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소설 수난이대의 작중 배경이다.
도로변에서는 안 보이므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하양시외버스터미널과 하양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하양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안내판으로 따라가야 한다.
수령 120년 보호수가 존재한다. 하양역 신축역사 공사부지와 겹치지만 처음에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타는 곳과 대구선 타는 곳 사이에서 그대로 보존될 예정이었다가, 공사상의 문제로 계획을 바꿔 옮겨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소설 수난이대의 작중 배경이다.
[1] 최초 개업일 (협궤로 개설)[2] 표준궤화로 경부선과 직결된 날짜[3] 구 역사 부지에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이 건설되었다.[4] 옆 빨간색 건물이 대구 1호선 하양역이다.[5] 새마을호의 자료는 1월 1일부터 운행 마지막일인 4월 2일까지 총 9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6] 이 가운데 진량읍에 있는 대구대학교는 하양읍 중심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하양역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0분 넘게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7] 역 바로 앞길(산업로)에 위치한 정류장. [8] 하양로에 위치, 역에서 약 250m 떨어져 있다. [9] 하양로에 위치, 역에서 약 25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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