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무루
최근 수정 시각:
니콜라 무루의 역임 직책 |
UC 삼프도리아 No. 29 | ||
니콜라 무루 Nicola Murru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주발 | 왼발 | |
포지션 | ||
소속 | 유스 | 칼리아리 칼초 유스 (~2011) |
선수 | ||
국가대표 |
무루는 칼리아리 로컬 보이 출신으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월반을 거듭한 그는 2011년 1군 스쿼드에 콜업되었다.
기존 주전이었던 알레산드로 아고스티니의 이적과 아벨라르의 부진으로 2013년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2017년, 어린 나이임에도 4년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에게 UC 삼프도리아가 접근한다.
2020년, 주전 레프트백을 원했던 토리노가 무루를 임대 영입한다. 구매 옵션 포함. 토리노가 삼프도리아보다 체급이 높은 팀인 만큼 적응한다면 선수 본인에게도 호재였으나.. 토리노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하며 초라하게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프리 시즌부터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스토퍼를 넘어 아예 센터백으로 몇 경기를 기용해보더니, 무루가 매각되지 않을 시 센터백 백업을 맡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실제로 시즌 첫 공식전인 코파 이탈리아 쥐트티롤전에서도 좌측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하며 센터백으로의 축구 인생을 시작하였다. 또한, 팀의 고참들이 대부분 팀을 떠나거나, 이적이 유력해지며 우선은 팀의 주장직을 승계받았다. 알렉스 페라리와 주장단을 구성한다고 한다. 세상에 이런 폐급 주장단이
시즌 첫 공식전인 쥐트티롤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지마 그렇다고 아주 낙제점도 아닌, 평소의 무루보다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시즌 첫 공식전인 쥐트티롤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지마 그렇다고 아주 낙제점도 아닌, 평소의 무루보다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청소년 시절 촉망받던 유망주였기에,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도 소집되어 9경기를 출장하였다.
오버래핑과 크로스에 능하다. 좌측면에서의 돌파에도 강점이 있어, 컨디션이 좋은 날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를 바탕으로 좌측면을 장악한다. 하지만, 수비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다소 떨어지며, 소속팀 UC 삼프도리아에서 백업으로 밀려난 이후에는 장점조차 퇴색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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