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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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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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52 | |
노진혁 盧珍赫|Noh Jin-Hyuk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4cm|80kg|O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
병역 | |
계약 | 2023 - 2026 / 50억 원[계약내용] |
연봉 | 2024 / 6억 원 |
등장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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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
SNS | |
2019 시즌 노진혁의 홈런 모음 |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파워가 부족할 것처럼 보이지만, 강한 손목 힘을 통해 손쉽게 장타를 생산해낼 수 있는 펀치력을 갖춘 타자이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전까지는 갖다 맞히는 것도 제대로 안되는 수준이라 타격면에서는 그다지 보여준 것이 없었지만, 복귀 이후에는 비약적으로 상승한 컨택 능력과 웨이트 트레이닝, 상무시절 동안 변경한 어퍼 스윙[14]을 통해 준수한 장타력을 보여주며[15] OPS등 비율 스탯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타자이다. 특히 장타율의 증가가 드라마틱한데, 3할대 초중반을 찍던 데뷔 초와 달리 특히 2019 시즌에는 공인구 반발력 감소로 다른 타자들의 타격 스탯이 급락한 것에 반해 이를 빗겨가면서[16][17] 규정타석에 진입하기 시작한 2018 시즌부터 장타율이 0.432→0.454→0.480으로 매 시즌 꾸준히 오르고 있다. wRC+도 2019 시즌 드디어 100을 넘겨 107.2를 기록하며 투고타저 시즌이 도래하자 오히려 타자로서의 가치가 더 돋보이고 있는 선수.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2020 시즌 드디어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하면서 이제는 NC 키스톤을 오랫동안 지탱해왔던 주전 유격수 손시헌의 뒤를 이을 거포 유격수[18], 기자가 농담처럼 붙여준 하없노왕 이라는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 경쟁력 있는 유격수로 성장했다. 이제는 시즌 성적을 가지고 평화왕 김하성에 이어 한 살 어린 오지환과 리그 유격수 2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할 정도가 된 것.[19]
선구안으로 출루하기보다는 일발장타를 노리는 스타일로, 초구 적극성이 2020 시즌 기준 34.7%로 꽤 높은 편이고 타석당 삼진 비율도 매년 20%[20] 정도로 높다. 그러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2020 시즌에는 썩 괜찮은 선구안을 보여주었고 타석 경험이 쌓이면서 노련함이 더해졌는지 절대출루율(IsoD) 역시 매년 상승하고 있다.[21]
은근히 클러치 히터이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2020 시즌 득점권 타율 0.351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권 타율 순위에서 양의지, 박민우 바로 다음이었는데, 특히 주자 만루 상황에서 17타수 10안타(3홈런) 28타점 타율 0.588 OPS 1.867이라는 미친 성적을 거뒀다. 그러니까 한 시즌에 그랜드 슬램을 세 번이나 때려낸 것이다.
현 시점 타격면에서 가장 큰 단점은 좌상바라는 것. 좌완 상대 OPS가 2018년 0.623 2019년 0.604 2020년 0.583으로 전반적인 타격성적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22]
롯데 이적 후 2023년에는 그래도 일말의 타격감이 남아있었으나, 2024년 ABS 도입 이후 완벽하게 몰락해버렸다. 존 자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좋은 스윙도 안 나오는 모양새.
선구안으로 출루하기보다는 일발장타를 노리는 스타일로, 초구 적극성이 2020 시즌 기준 34.7%로 꽤 높은 편이고 타석당 삼진 비율도 매년 20%[20] 정도로 높다. 그러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2020 시즌에는 썩 괜찮은 선구안을 보여주었고 타석 경험이 쌓이면서 노련함이 더해졌는지 절대출루율(IsoD) 역시 매년 상승하고 있다.[21]
은근히 클러치 히터이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2020 시즌 득점권 타율 0.351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권 타율 순위에서 양의지, 박민우 바로 다음이었는데, 특히 주자 만루 상황에서 17타수 10안타(3홈런) 28타점 타율 0.588 OPS 1.867이라는 미친 성적을 거뒀다. 그러니까 한 시즌에 그랜드 슬램을 세 번이나 때려낸 것이다.
현 시점 타격면에서 가장 큰 단점은 좌상바라는 것. 좌완 상대 OPS가 2018년 0.623 2019년 0.604 2020년 0.583으로 전반적인 타격성적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22]
롯데 이적 후 2023년에는 그래도 일말의 타격감이 남아있었으나, 2024년 ABS 도입 이후 완벽하게 몰락해버렸다. 존 자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좋은 스윙도 안 나오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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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의 안정적인 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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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로 처리한 병살[23] |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송구, 그리고 안정적인 포구 동작을 통해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확도가 돋보이는데, 2019 시즌 필딩율(수비율) 99.2%, 타구처리율 94.39%로 이는 유격수 중 최상위권의 기록이었지만 500이닝도 채 소화하지 않은 기록이다.[24]
팬들에겐 늘 믿고 보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유격수 포지션에서 1000 이닝 가까이 소화한 첫 해인 2020 시즌에는 아주 가끔씩 어처구니없는 실책들을 저질러 팬들을 뒷목잡게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900이닝 이상 소화한 유격수 중에는 마차도(98.4%)와 비슷한 필딩율 98.3%(유격수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타구처리를 보여주었다. 깜짝 놀랄만한 호수비나 넓은 수비범위를 선보이진 않더라도 마치 팀 선배 손시헌이 떠오를 만한 안정감과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다.[25]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내내 고생을 한 2021 시즌 이후 실책 개수가 폭등하고 레인지 자체가 더 줄어들면서, NC 팬들 사이에서는 노진혁을 '유격수 포지션으로는 더이상 힘들다'고 보는 시선도 늘어나고 있다.[26] 그 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재빠르게 노진혁의 공백을 메꾼 김주원이 2022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노진혁은 2022 시즌 후반기 경기에서 주로 3루수로 출장했고, 수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타격 면에서도 이득을 봤다. 물론 때때로 박민우가 휴식으로 빠진다거나 할 때 간간히 유격수 수비를 보는 데는 무리가 없으며 이따금씩 호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 이적 후 첫 해인 2023년에는 거의 유격수로만 출장하고 있으며, 우려와 다르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에는 3루수로 출전한다.
팬들에겐 늘 믿고 보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유격수 포지션에서 1000 이닝 가까이 소화한 첫 해인 2020 시즌에는 아주 가끔씩 어처구니없는 실책들을 저질러 팬들을 뒷목잡게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900이닝 이상 소화한 유격수 중에는 마차도(98.4%)와 비슷한 필딩율 98.3%(유격수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타구처리를 보여주었다. 깜짝 놀랄만한 호수비나 넓은 수비범위를 선보이진 않더라도 마치 팀 선배 손시헌이 떠오를 만한 안정감과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다.[25]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내내 고생을 한 2021 시즌 이후 실책 개수가 폭등하고 레인지 자체가 더 줄어들면서, NC 팬들 사이에서는 노진혁을 '유격수 포지션으로는 더이상 힘들다'고 보는 시선도 늘어나고 있다.[26] 그 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재빠르게 노진혁의 공백을 메꾼 김주원이 2022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노진혁은 2022 시즌 후반기 경기에서 주로 3루수로 출장했고, 수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타격 면에서도 이득을 봤다. 물론 때때로 박민우가 휴식으로 빠진다거나 할 때 간간히 유격수 수비를 보는 데는 무리가 없으며 이따금씩 호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 이적 후 첫 해인 2023년에는 거의 유격수로만 출장하고 있으며, 우려와 다르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에는 3루수로 출전한다.
다만 주루에는 자신이 없어 통산 도루가 8개에 불과하며 도루 실패가 13개이다. 본인 스스로도 "특출나진 않지만 고루고루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주루"라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했을 정도.# 그러나 1군 데뷔 시즌인 2013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쳐낸 적이 있을 정도로 발이 느리지 않고, 주루RAA도 리그 전체에서 상위권이다. 즉, 도루 시도가 적을 뿐 일단 출루만 하면 황당한 주루플레이로 점수를 까먹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갑작스런 도루 등으로 변수를 창출하는 플레이에는 능하지 않다.
그러나 롯데 이적 이후로 2023년 5월 기준 7개나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루 면에서도 부족함을 지워나가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구사했던 손목과 허리를 순간적으로 강하게 꺾는 타격폼과 역방향 송구를 자주 하는 유격수 포지션 특성 상 허리 부상을 고질병으로 안고 있어 NC 시절 팀 동료였던 내야수 박석민이나 박민우처럼 약간의 유리몸 기질이 있다. 30대 이후로는 매년 여기저기 부상을 겪으며 몇 차례씩 부상자 명단에 오르곤 하면서 타격감도 함께 급격히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불안한 내구성이 야수로서의 노진혁의 평가를 깎아먹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롯데 이적 이후로 2023년 5월 기준 7개나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루 면에서도 부족함을 지워나가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구사했던 손목과 허리를 순간적으로 강하게 꺾는 타격폼과 역방향 송구를 자주 하는 유격수 포지션 특성 상 허리 부상을 고질병으로 안고 있어 NC 시절 팀 동료였던 내야수 박석민이나 박민우처럼 약간의 유리몸 기질이 있다. 30대 이후로는 매년 여기저기 부상을 겪으며 몇 차례씩 부상자 명단에 오르곤 하면서 타격감도 함께 급격히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불안한 내구성이 야수로서의 노진혁의 평가를 깎아먹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
-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노검사. 마른 체형과 모범생 같은 외모 덕분에 노멸치, 서울대생, 고시생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냥 노검사가 대세. 팀내에서 부르는 별명도 비슷해서 노검사, 노량진혁으로 불린다고 한다.[27] 허나 지금의 실제 신체 스펙은 184cm, 88kg로 실물 느낌은 옛날과 달리 굉장히 탄탄하고 근육이 붙어 있다.[28] 2014 시즌 이후 라식수술을 해서 안경도 벗었다.[29] 2020년에는 한 인터뷰에서 일단 검사라서 좋다며, 본인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NC 팬들은 보통 노검이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부른다.# 즉 과거의 모습때문에 지금까지도 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30] 노진혁이 활약할 경우 특검 개시, 압수수색 발동, 노동훈이라는 별명으로 야구 중계 채팅창이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3년 롯데 이적 후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첫 타석에 진짜로 검사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31] 안타를 치고 나간뒤 뒷주머니에서 영장 발부가 적힌 종이를 꺼내 펼친건 덤. 그러나 부진하거나, 특히 경기의 패배에 큰 지분을 차지한 날에는 노검마라고 불리는 수모를 당한다.
![아갱집](http://i.namu.wiki/i/us5RJU_eG0r0bXW35FCYiC-sLsCwGsvhbw7S4j9fpOmgE0KRTIqFXcVVkfwT0HW2r_2lXc79MvGJYN7r_N3_QaXPqlsX5LoXEhT4_4YZLbLT2w_TpBjjNOV0JofZvHsPN63FoohnfrrAXIJ9GVlyGA.webp)
- 3루수와 유격수 중 더 편한 포지션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 다라고 답한 바 있다.# 원래는 유격수가 더 편했는데, 2018 시즌 동안 양쪽 다 해보니 3루수에게 오는 강습타구에 대한 두려움이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 대한 긴장감도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고교~대학시절 주 포지션이 쭉 유격수-3루수 멀티였다.
![노진혁언더상대](http://i.namu.wiki/i/0I0TwCWG7bFRcmUIm6kX6UxgTciJWt_6gdHw5xzqlmEbE1ZPnc0uP3mWHROzMbRYTVO7SKYUx82ERiEnlflK6RVktpm6-7weZavU0xScua3cSQl_W3E1eg5f4KPlyXe6FRy5HUhTs6iye1fsbiBLWQ.webp)
- 입담이 좋고, 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해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 인터뷰에선 아들 얘기를 하면서 "무조건 야구 시킬 겁니다. 저처럼 유격수가 됐으면 좋겠어요.[41] 잘 키워서 좋은 팀에 보내고 저는 그 계약금으로 노후를 즐겨야죠."라 말해 팬들을 웃겼고,[42] 다른 인터뷰에서도 하성이는 넘사라며, "러셀이 빨리 와야 하성이가 3루로 갈 텐데"[43]라고 솔직하게 야심을 드러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 외에도 백업 시절이 길어서인지 뭔가 짠내나는 인터뷰들과 솔직하게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가감없이 야구 욕심을 표현하는 모습들이 팬들을 흐뭇하게 하는 선수.[44]
- 이미 2013년 3월, 김경문 감독이 "노진혁은 아주 입담이 좋은 선수다. 우리 팀의 명물이 될 선수"라고 평했던 것이나,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인생 경기를 펼친 후 나온 기사에서 NC 관계자들도 "노진혁이 인터뷰할 기회가 오면 더 많이 사랑받을 텐데"라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주변인들은 그의 이런 면모를 원래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부동의 주전 유격수 손시헌에 밀려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미디어에 주목받지 못했을 뿐.[45]
SBS Sports <야구에 산다> 전화 인터뷰. 노진혁의 인터뷰는 40분 15초부터.[46] |
![노진혁GG1](http://i.namu.wiki/i/wmu7a-MHrHCdGDuswAQIMJSsTg-P1DWQAvqT0i5VNr2cP3_s3w5pbqt06Ck7Gkio_ZVUh6yPWD93AB-lPPfJIB3TMwdhhb7dPT7O1bQasrtUFIkDgrocvf81b4WUa5cSIXIbHPAljCp6GC5B54zMpQ.webp)
![]() | ![]() |
박민우의 GG드립에 대한 경멸의 눈빛 | 손으로 GG 모양을 만들며 놀리고 있다. |
- 수학 귀신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TMT노검사](http://i.namu.wiki/i/oZ5_SqHZrEVkrL5w5ebtGUh7qetNZ_TiPLqFgLUXjpjNLWzxaD4KBYfAYN8-C25fbZ5TeJWj7dlW_xCStuU2_1K4XdcifJlD67tBfZ-ivgohdIWh9FivwEe2AZ_lhoA1gkba0jZtDJK8NSteMzbuGg.webp)
솔직히 사람들이 날 엄청나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야구를 편하게 했다. 성적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나에게 부담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허무하게 죽고 싶지 않다. 창피하지 않은 야구를 하고 싶다.2019년 5월, 좋은 페이스를 보이던 노진혁에게 기자가 앞으로의 꿈을 묻자
막노동 감수했던 노진혁, 자동아웃에서 홈런 타자로
애증의 대상인 것 같아요. 처음 팀에 왔을 땐 정말 기쁘고 설렜어요. 하지만 나중에 좌절을 겪는 동안엔 팀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다시 1군에 자리를 잡으면서부터는 또 애정이 샘솟기 시작했구요. 비유하자면 엄마와 딸 같은 관계랄까. 항상 위에서만 머물던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밑바닥을 경험해본 선수들은 다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요. (애증 둘 중 어느 쪽에 더 진심에 가깝습니까.) 제게 ‘프로’를 제일 먼저 선물해준 팀이 NC니까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2019년 3월 스프링캠프, 노진혁에게 NC란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엠스플 인터뷰] ‘안경 벗은 노검사’ 노진혁 “새 별명? 야구 잘하면 생기겠죠”
처음엔 조금 당황했다. ‘노진혁한테도 시프트를 하나’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이제 ‘노진혁도 그 정도가 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1] 2024년 5월 16일 kt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2] NC 다이노스 창단에 따른 지원책으로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에 다섯 명을 특별 지명.[계약내용] 계약금 22억 원 / 연봉 총액 24억 원 / 옵션 4억 원[4] 2022년부터 사용했으며, 2023년 시즌 초에 Apink의 《NoNoNo》를 사용했으나 추후 다시 변경되었다.[가사] 롯데 노진혁~ 롯데 노진혁 오오오~ 안타 홈런 오오오~ 오오오오~ 안타 홈런 오오오~ 오오오오~ ×2 롯데 노진혁~[6] 2023년 초기 버전의 가사는 안타 안타였으나 추후 본인이 가사에 너무 안타만 있다고 밝힌 게 이유인지 안타 홈런으로 변경되었다.[가사1] 노진혁 안타 칠 거야 (×2) 노진혁 정말 칠 거야 멋쟁이 노진혁[8] 노진혁은 개인적으로 이 응원가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가사2] 나나나 NC 노진혁 (솨~) 안타 안타 NC 노진혁 (솨~) (×3)[10] 어째서인지 NC 다이노스 공식 유튜브에서는 원곡 제목이 스페인어인 'Pequena Serenata Noturno'로 표기되어 있다. 이 응원가도 웃긴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공개적으로 응원가 교체를 요구했고, 결국 새 응원가를 얻었다.[가사3] 안타 날려줘요 노진혁 홈런 날려줘요 노진혁 NC의 승리를 위하여 워어 노진혁 (×2) 노!진!혁![12] 수비 버전의 가사는 NC 다이노스 노진혁 NC 다이노스 노진혁 NC의 승리를 위하여 워어 노진혁 (×2) 노!진!혁!이고, 시즌초 버전의 가사는 안타 날려줘요 노진혁 안타 날려줘요 노진혁 NC의 승리를 위하여 워어 노진혁 (×2) 노!진!혁!이었다.[13] 뉴발란스 코리아 후원.[14] 인터뷰 [배중현의 야구 톺아보기] 22.4도까지 올라간 노진혁의 스윙, 장타가 터진다[15] 특히 빠른 볼은 몸쪽 높은 코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코스를 장타로 만들어낼 수 있다. 2019 시즌 포심패스트볼 구종 타율이 0.346에 달했을 정도.[16] 2019 시즌 노진혁의 장타율 0.454는 장타율 0.435를 기록한 거포 김재환과 이대호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유격수로만 따지면 김하성(0.491)에 이은 2위. 2018년 주로 3루수로 출장하며 장타율 0.431을 기록했는데, 유격수를 서면서도 예년보다 더 향상된 것이다.[17] 2019 시즌 홈런 13개는 19개를 기록한 김하성에 이은 유격수 2위 기록이며, 타석당 홈런 비율도 3.33%로 유격수로서는 최상위권의 비율이었다.[18] 손시헌도 갭파워를 지녀 팬들에게 농담식으로 거포 유격수라 불렸는데, 노진혁은 2018 시즌 이래로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해 2009, 2015 두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손시헌을 넘었다. 실제로 상무 제대 이후로는 손시헌보다 나은 장타력을 선보이고 있다.[19] 2020 시즌 기준 타율 오지환 0.300 > 노진혁 0.274 / 출루율 오지환 0.362 > 노진혁 0.356 / 장타율 노진혁 0.480 > 오지환 0.461 / OPS 노진혁 0.836 > 오지환 0.823 / wOBA 노진혁 0.370 > 오지환 0.368 / wRC+ 오지환 119.9 > 노진혁 113.4 등.[20]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2013년 23.0%, 2018년 20.1%, 2019년 20.5%, 2020년 21.9%.[21] 2018년 0.054 → 2019년 0.061 → 2020년 0.082. BB/K 역시 2018년 0.36 → 2019년 0.39 → 2020년 0.46으로 꾸준히 상승 중.[22] 다만 2022년 좌완 상대 OPS 0.783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23] 2020년 6월 30일 창원 롯데전. 영상 이제는 이 두 영상에 모두 나오는 롯데 자이언츠로 가게 되었다.[24] 클래식 스탯인 실책 개수 자체도 2018 시즌 15개로 팀 1위를 기록했다가, 2019 시즌 5개로 급감하며 매우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25] 손시헌이 NC 이적 후 6년간 꾸준히 기록했던 필딩율 97~98%에 뒤쳐지지 않고 있다. 애초에 실책 자체가 적은 편.[26] 특히 이는 2021년 신인 내야수 김주원이 주전 유격수급으로 발돋움한 점이 컸다.[27] 2013년 인터뷰 영상[28] 상무 시절 웨이트 트레이닝을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한다.[29] '노검사' 노진혁 "조만간 출두하려고요"[30] 이후 엔튜브 무물 컨텐츠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20대 때 모습 때문에 그렇다며 세월이 지난 만큼 그냥 검사 보다 '부장검사'가 되어 밑에 후배 몇 명 키워서 검사로 만드는 게 낫다며 오태양이나 김주원을 추천했다. 특히 김주원의 경우는 인물 문서에도 나와있듯 별명인 우주에서 따온 '우주검사'로 만들겠다고 했다.[31] 보자기로 포장한 사건기록지 뭉치를 들고 법복을 착용한 것이 코스프레의 핵심이다. 황금색 보자기 안에는 헬멧과 보호대 등 안전용구가 담겨 있었고 규정 탓인지 법복은 바로 벗고 타격했다.[32] 딸은 "노마토" 응원가 밖에 모른다고 하며, 엔튜브 인터뷰에서 딸이 노마토 응원가를 불러줬다고 말하기도 했다.[33] 해당 카페는 재학라떼와 민우에게 바나나도 판다.[34] 노검사는 잊어라, 거포 유격수 노진혁 '거포 유격수', 올해 홈런 목표치 채웠다[35] 2021년 9월, 1989년생 동갑인 김태군과 나성범이 노진혁이 덕아웃이나 내야에서 쉬지 않고 떠든다고 언급했다.영상기사[36] 마 갱기에 집중해라[37] 사실 노진혁이 이적한 직후에는 NC팬들의 충격이 워낙 컸던 탓도 있고 2023시즌 초 손아섭이 잠시 부진하던 시기가 있던지라 해당 별명이 은근히 NC팬들을 긁는 용도로도 쓰여 잠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손아섭의 폼이 확실히 살아나면서 비꼬는 의미는 사라졌다.[38] 최정원 인터뷰 장현식 인터뷰[39] 왼쪽에 있다.[40] 결국 원심유지 2루타 판정이 되어 한시름 놓았다.[41] 한편, 자티비 나무위키 읽기의 노진혁 편에서, 유격수가 아닌 No.1 좌완투수로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42] 이 날 인터뷰에선 대학 시절엔 성범이가 나한테 안 됐다는 둥 작정하고 입담을 풀면서 빵빵 터뜨렸다. 해당 기사 댓글에 NC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은 덤.[43] 그래야지만이 본인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44] 2020년 10월 수훈선수 인터뷰 2020년 한국시리즈 '테니스공으로 맞는 연습을 하겠다' 감독의 가슴팍 때린 노진혁 2021 스프링캠프 인터뷰 2021년 스프링캠프 엔튜브 인간극장 1편 2편[45] 다만 정작 본인은 "손시헌 선배의 인품이나 실력을 마음 속으로 무척 존경하고 있다. 사실 주전이 되려면 기존 주전 선수를 뛰어넘겠다는 독기를 품어야 한다. 하지만 손시헌 선배를 향해 독한 마음을 먹기가 무척 어렵다. 정말 좋아하다보니 그렇다. 함께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라고 인터뷰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손시헌을 매우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46] 이 방송이 있기 2주 전,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진행자들이 '인터뷰를 했으면 하는 선수'를 추천받았는데 NC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섭외 요청으로 노진혁이 출연하게 되었다.[47]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술 싫어하고 게임 좋아하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빨리 결혼해서 정착하고 싶었다"고 한다. 장모님에게 결혼을 이야기했을 때 '야구 그만두면 뭐 할 거냐'고 했을 때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겠다'고 말해서 허락을 받았을 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48] [임종률의 스포츠레터]"2년 독박육아한 여보, 이젠 꽃길만 걷게 해줄게"[49] 2019 타운홀 미팅 토크쇼 영상[50] 박민우는 본인 선에서 커트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51] ###[52] 참고로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까지 지낼 정도의 열혈 축구광이다.[53] 기사 영상[54] 다만 방영 자체는 롯데 자이언츠 이적 이후에 방영되었다.[55] 어느 정도였냐면 당사자인 지석훈도 본인을 응원하는 노진혁을 보고 어이없어 웃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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