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

나홀은 스룩의 아들이고 29세에 데라를 낳는데
나홀은 그 유명한 아브라함과 나홀[1]과 하란의 할아버지다. 148세의 나이로 죽는다.

[2]
나홀은 데라의 아들이고 아브라함과 하란의 형제이다. 나홀은 밀가와 결혼했는데 밀가는 하란의 딸이다.[3] 그 후 브두엘이라는 아들을 낳고 브두엘은 라반과 리브가를 낳은 후 리브가에게서 나홀의 증손자 에서와 야곱을 낳는다.

흠정역(King James Version)에서는 나홀(Nahor)을 나홀(Nachor, 여호수아 24:2)이라고도 표기한다.

나홀의 아버지 데라는 고향을 떠나 무리를 이끌고 유프라테스강을 따라 팟단 아람 지역으로 향하다가 하란에 정착했다. 당시 메소포타미아와 지중해 사이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로, 현재의 터키 남동부 지역이다. 우르에서 사망한 하란을 제외한 나홀과 그의 가족이 정착했으며, 데라는 이곳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