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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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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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의 수상 및 영예 |
SEOUL SK KNIGHTS | ||
김기만 金器萬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직업 | ||
학력 | ||
프로 입단 |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여수 골드뱅크) | |
현역시절 등번호 | ||
소속 | 선수 | |
감독 | 서울 SK 나이츠 D리그 (2012~2015) | |
코치 |
현역 시절 |
명지고등학교 시절에는 끈끈한 수비와 작은 신장에도[5] 골밑을 장악하는 강력한 공격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포워드 랭킹에도 오를 정도로 잘했다.[6] 이후 고려대학교로 진학해서도 근성있는 플레이와 수비를 보이면서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를 보였다. 수비뿐만 아니라 간간히 터트리는 3점포도 괜찮은 명중률을 보여주며 현주엽등과 함께 고려대를 이끌었다.
이후 광주 골드뱅크 클리커스에 3순위로 지명되었다.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시절에는 괜찮은 활약을 보인 변청운이 군 문제로 상무에 입대한뒤 그 자리를 메워줄것을 기대했는데, 3순위 기대치에 비해선 아쉬운 활약으로 그 자리를 메우지는 못했지만 식스맨으로선 괜찮은 활약을 선보이고, 2002-2003시즌에 돌풍을 일으킬때 비록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되기는 했지만 괜찮은 식스맨이자 에이스 스토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락영, 방성윤과 묶여서 조상현, 황진원, 이한권과 3:3 트레이드를 통해 서울 SK 나이츠로 팀을 옮겼다. 이후 식스맨이자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고, 특히 2007-2008년에는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쏠쏠함을 보이며 팀의 6강을 견인하는데 도왔고, 자신도 수비 5걸상을 수상했다.
아무래도 수비 스페셜리스트답게 거칠고 악착같은 플레이가 트레이드 마크인데다 얼굴도 험상궂어 이미지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SK 이적 이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대패하던 중 교체되어 들어와 양동근의 뺨을 싸다구로 후려갈기는 플레이를 보여 퇴장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킬기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다.
가장많은 시즌평균 득점을기록한시즌은 sk시절에평균5득점 으로 공격보다 수비를 능한선수였다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0-01 | 18 | 9/19 (47.37%) | 11/31 (35.48%) | 9/10 (90.00%) | 60 | 12 | 5 | 3 | 1 | |
2001-02 | 41 | 43/82 (52.44%) | 27/96 (28.13%) | 13/24 (54.17%) | 180 | 37 | 21 | 19 | 4 | |
2002-03 | 10 | 14/34 (41.18%) | 4/23 (17.39%) | 4/7 (57.14%) | 44 | 11 | 6 | 9 | 0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3-04 | 27 | 10/28 (35.71%) | 9/31 (29.03%) | 5/5 (100%) | 52 | 23 | 7 | 9 | 3 | |
2004-05 | 31 | 13/19 (68.42%) | 11/34 (32.35%) | 12/19 (63.16%) | 71 | 18 | 6 | 4 | 1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5-06 | 44 | 36/62 (58.06%) | 21/73 (28.77%) | 6/15 (40.00%) | 141 | 34 | 19 | 26 | 3 | |
시즌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06-07 | 44 | 26/58 (44.83%) | 21/62 (33.87%) | 13/17 (76.47%) | 128 | 38 | 19 | 27 | 2 | |
2007-08 | 39 | 38/60 (63.33%) | 34/82 (41.46%) | 17/21 (80.95%) | 195 | 32 | 37 | 24 | 1 | |
2008-09 | 41 | 29/59 (49.15%) | 24/82 (29.17%) | 18/24 (75.00%) | 148 | 38 | 17 | 14 | 0 | |
2009-10 | 20 | 8/16 (50.00%) | 13/41 (31.71%) | 8/16 (50.00%) | 63 | 29 | 18 | 7 | 1 | |
KBL 통산 (10시즌) | 315 | 226/437 (51.72%) | 175/555 (31.53%) | 105/158 (66.46%) | 1,082 | 292 | 155 | 142 | 16 |
2009-10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하여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다 2012년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다 2015년 1군 코치로 선임되었다. 2015-16시즌을 앞두고 가드 최원혁을 김선형의 준수한 백업으로 키운 공로가 농구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팀에서는 선수들의 수비력 코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2018~19시즌 최원혁, 2019~20시즌 최성원 두 시즌 연속 팀의 가드들을 수비 5걸에 들게 만들면서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이후 2021-22 시즌을 앞두고 수석코치로 재직중이던 전희철 코치가 신임감독으로 승격되면서 수석코치 자리를 꿰찼다.[7]
2022년 3월 2일 경기에서는 격한 항의로 퇴장당한 전희철의 자리에 감독역할을 하기도 했다. 3월 26일 경기에서는 전희철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되면서 또다시 감독역할을 하였다.
이후 2021-22 시즌을 앞두고 수석코치로 재직중이던 전희철 코치가 신임감독으로 승격되면서 수석코치 자리를 꿰찼다.[7]
2022년 3월 2일 경기에서는 격한 항의로 퇴장당한 전희철의 자리에 감독역할을 하기도 했다. 3월 26일 경기에서는 전희철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되면서 또다시 감독역할을 하였다.
뭉쳐야 쏜다 22화부터 치러졌던 어게인 농구대잔치에 고려대팀 일원으로 출연했다.
여기서 풀은 썰 중 하나가 미국 전지훈련 당시 현주엽이 100달러를 주며 햄버거 심부름을 시켰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게는 닫고 드라이브 스루만 영업중이었다.[8] 그나마도 차도 없는 터라 차들의 앞뒤에 끼어 쭈뼛이 서서 주문을 대기했다고 한다.[9] 이후 자신의 주문차례가 오자 점원의 모든 질문에 No라고 대답하면 안 될것 같은 분위기에 전부 Yes라고 대답했는데, 그 결과는 음료수 한 방울도 없이 햄버거만 40개(...)를 사온 주문착오였고 현주엽이 준 100달러로도 모자라 자신의 돈까지 보태서 사왔다고 한다. 이미 농구계에서는 유명한 썰이었다.
여담으로 이 썰을 풀다 주문당시 바디랭귀지가 아닌 영어로 주문했다고 하자 놀라는 선배를 향해 "형 저 고대 나온 남자에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프로필에는 1976년생으로 나오지만 현주엽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이 대학교 1학년때 신기성, 현주엽이 3학년이었다고 말한걸 봐서는 1년 유급해서 들어간걸로 보인다.
여기서 풀은 썰 중 하나가 미국 전지훈련 당시 현주엽이 100달러를 주며 햄버거 심부름을 시켰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게는 닫고 드라이브 스루만 영업중이었다.[8] 그나마도 차도 없는 터라 차들의 앞뒤에 끼어 쭈뼛이 서서 주문을 대기했다고 한다.[9] 이후 자신의 주문차례가 오자 점원의 모든 질문에 No라고 대답하면 안 될것 같은 분위기에 전부 Yes라고 대답했는데, 그 결과는 음료수 한 방울도 없이 햄버거만 40개(...)를 사온 주문착오였고 현주엽이 준 100달러로도 모자라 자신의 돈까지 보태서 사왔다고 한다. 이미 농구계에서는 유명한 썰이었다.
여담으로 이 썰을 풀다 주문당시 바디랭귀지가 아닌 영어로 주문했다고 하자 놀라는 선배를 향해 "형 저 고대 나온 남자에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프로필에는 1976년생으로 나오지만 현주엽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이 대학교 1학년때 신기성, 현주엽이 3학년이었다고 말한걸 봐서는 1년 유급해서 들어간걸로 보인다.
[1] 2000~2002 여수 골드뱅크 및 코리아텐더 시절[2] 2002~2005 여수 코리아텐더 및 부산 KTF, 2007~2010 SK 시절[3] 트레이드 이후 SK 시절[4] 2006-07 시즌 SK 시절[5] 사실 당시 고교 기준으로 190cm 조금 넘는 키가 파워포워드를 보기에 그렇게까지 작은 키는 딱히 아니었다. 당장 동료인 이정래는 180후반대의 키로 스몰포워드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으니...역시 고교 탑급 유망주였던 윤훈원은 195cm의 키로 센터까지 소화해야 했다.[6] 고대 진학이 결정된 즈음에 당시 막 창간한 월간 농구잡지 루키에서 대학 신입생이 될 7명을 꼽을 때 그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다른 6명은 이규섭(고려대,1라운드 1번 삼성행), 임재현(중앙대, 1라운드 2번 SK행), 은희석(연세대, 1라운드 5번 SBS행), 이정래(고려대, 1라운드 7번 LG행), 윤훈원(경희대, 2라운드 18번 골드뱅크행), 김성모(한양대, 2라운드 22번 SK행) [7] 2021-22시즌 한정으로 선임(先任)코치로 칭했다.[8] 미국은 밤에 강도가 많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만 개방한다.[9] 여러 번 이 일화를 말해 대부분의 친분이 있는 농구선수들은 알고 있었는데, 문경은이 말하기를 차가 앞으로 가면 한발 쓰윽~ 간 뒤에 매연을 맡으며 계속 앞으로 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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