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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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평상복
- 면, 울 소재 기모노 : 츠무기보다 더 캐주얼한 기모노로는 목면이나 마, 울로 만든 기모노가 있다.
- 겨울용 외투 :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877년~1878년에 전래된 인버네스 코트를 개량한 2중 돌림 톰비코트(2重回しとんびコート / 2重回しトンビコート), 톰비코트(とんびコート / トンビコート ), 자체적으로 개량한 '카쿠소데(角袖)'가 있다. '일본식 복장(和裝)' 뿐만 아니라, 서양식 복장인 양복(정장) 위에도 걸칠 수 있다. 가격대는 보통품 2~5만엔, 중급품 5~9만엔, 상급품 10~20만엔대. 1895년~1942년, 학생용 망토 대신에 대용품으로 '2중 돌림 톰비코트(2重回しとんびコート / 2重回しトンビコート)'로 선택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여성겉옷
- 남성겉옷
- 여성 혼례복
- 여성 정식 예복/정장
- 여성 준 예복/준 정장
- 여성 기타
- 남성 기타
- 하치마키 - 머리띠
- 내복
- 나가쥬반(長襦袢) / 한쥬방(半襦袢): 남녀공용으로 기모노 안에 입는 속옷. 깃 부분은 본래 흰색인데 한복의 동정을 바꿔 달듯이 여러 색과 무늬의 한에리(半襟)를 꿰매어서 달 수 있다. 남성용은 등쪽에 일본화(日本画)가 그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호우몬기나 이로토메소데는 예식용 장소에 갈 경우에 한에리를 흰색으로 맞춘다. 여성 기모노를 정식으로 입을 때는 짧은 주반(속옷)에 고시마키(또는 오코시), 나가쥬반 / 한쥬반을 속옷으로 입고 그 위에 나가기를 입어야 하는데, 오늘날에는 양장의 보급과 더불어 속옷 형식의 옷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 에리 - 깃. 한에리와 다테에리로 구분#
- 오비마쿠라 - 오비의 뒷부분이 부풀어 오르도록 사용하는 도구
- 오비이타 - 오비 앞쪽에 넣어 구부러지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평평하게 정돈하는 역할을 함.
- 오비다메, 오비지메, 오비아게 - 오비 위에 두르는 끈. 고정과 장식 역할을 한다.
- 오비도메 - 오비 위에 묶는 장식끈을 고정시키는 장신구
- 우치카케
- 이로우치카케
[1] 특히 5세 이전의 여아(즉, 시치고산 할 때 3세쯤 되는 여아들[2] 또한, 입었다는 티를 내기 위함인지, 안에 입는 기모노 색과 히후의 색은 기본적으로 다르다.[3] 비슷한 것으로 기모노 코트가 있다. 히후의 디자인에 소매 부분을 추가해 넓은 망토 비슷하게 만든 옷으로, 기모노 위에 입으며 주로 어른용.[4] 가끔 5개 넣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쿠로도메소데와 맞먹는 격식을 갖춘 의상이 된다.[5] 주로 전국시대 무렵에 많이 쓰였기 때문에 카이마키를 덮는 모습은 전국시대 소재의 창작물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다테 마사무네가 작중에서 중상을 입고 누워 있는 장면(IG판 TVA 1기, 전국 바사라 3 연의 카타쿠라 코쥬로 스토리)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카이마키를 덮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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