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룡(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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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과는 반대로 뿔이 나있는 용을 의미한다.
《광아》 중 <석어>에 따르면 "비늘이 있는 것은 교룡(蛟龍)이고 날개가 있는 것은 응룡(應龍), 뿔이 있는 것은 규룡, 뿔이 없는 것은 이룡(螭龍)이다."라고 적혀있다.
《신원신략》에는 두우(斗牛)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두우는 교룡과 동일한 존재로, 소와 용이 합쳐진 모습에 뿔은 아래로 굽어있으며 비늘이 나있다.
또 물을 매우 좋아하며, 비를 만나면 안개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규룡은 비를 내리는 존재로 알려져 화재를 방지하는 상징적인 동물로써 숭배받아왔으며, 명나라때 관복에 그려진 소의 형상을 한 동물이 바로 이 규룡이라고 한다.
《광아》 중 <석어>에 따르면 "비늘이 있는 것은 교룡(蛟龍)이고 날개가 있는 것은 응룡(應龍), 뿔이 있는 것은 규룡, 뿔이 없는 것은 이룡(螭龍)이다."라고 적혀있다.
《신원신략》에는 두우(斗牛)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두우는 교룡과 동일한 존재로, 소와 용이 합쳐진 모습에 뿔은 아래로 굽어있으며 비늘이 나있다.
또 물을 매우 좋아하며, 비를 만나면 안개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규룡은 비를 내리는 존재로 알려져 화재를 방지하는 상징적인 동물로써 숭배받아왔으며, 명나라때 관복에 그려진 소의 형상을 한 동물이 바로 이 규룡이라고 한다.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서는 주인공들이 싸우는 적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발음이 규룡으로 같을 뿐이며,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규룡은 절규할 규(叫)자를 쓴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서는 주인공들이 싸우는 적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발음이 규룡으로 같을 뿐이며,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규룡은 절규할 규(叫)자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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