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프(벤10 에일리언 포스)
최근 수정 시각:
벤10 외계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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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프 Goop | ||
종족 | 폴리모르프 | |
행성 | 비스코시아 | |
성우 | ||
끈적거리는 녹색 액체 몸을 가졌으며 그에 걸맞게 거의 모든 물리적인 타격을 무시한다. 높은 곳에 추락하거나[4] 레이저가 몸을 뚫어도 데미지를 입지 않기에 완전히 밀봉된 병 속에 가둬버리지 않는 한 섣부른 제압이 불가능하며 이러한 신체 특성 덕분에 좁은 틈으로 쉽게 비집고 들어가거나[5] 자유자재로 그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끈적한 액체 덩어리를 쏴서 적을 포박하거나 몸을 산성화시켜 산성액을 분비하는 것도 가능. 위력은 순식간에 금속 벽을 부식시켜 녹여버릴 정도로 위험하다. 그래선지 잘 안 쓴다(...). 혹시나 몸이 완전히 흩어져버려도 머리 위의 UFO가 순식간에 다시 쓸어모아와서 금방 원래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UFO의 영향으로 공중에 뜨는 것도 가능.
머리 위에 떠있는 UFO는 사실 안에 작은 외계인이 타서 구프의 액체 몸을 조종하는 거라는 등, 구프의 뇌라는 등 그 정체에 대해 얘기가 많았으나 에일리언 포스 시즌 3에서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사실 그 정체는 반중력 생성 디스크. 구프의 종족인 폴리모르프들은 원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행성 출신인데 지구는 비스코시아보다 중력이 더 높기에 옴니트릭스의 폴리모르프 DNA 샘플의 원활한 활동성을 위해 옴니트릭스 자체에서 구프로 변신하면 이 디스크가 함께 딸려나온다는 것.[6] 따라서 저 UFO를 치우거나 뺏기면 지구의 중력에 짓눌려 그대로 몸이 흐트러져 움직일 수 없게 된다.[7] 하지만 저 UFO도 보통이 아니라(...) 회전시키며 날릴 수 있는데 무슨 블레이드라도 달린 양 그대로 물체를 썰어버린다.
끈적한 액체 덩어리를 쏴서 적을 포박하거나 몸을 산성화시켜 산성액을 분비하는 것도 가능. 위력은 순식간에 금속 벽을 부식시켜 녹여버릴 정도로 위험하다. 그래선지 잘 안 쓴다(...). 혹시나 몸이 완전히 흩어져버려도 머리 위의 UFO가 순식간에 다시 쓸어모아와서 금방 원래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UFO의 영향으로 공중에 뜨는 것도 가능.
머리 위에 떠있는 UFO는 사실 안에 작은 외계인이 타서 구프의 액체 몸을 조종하는 거라는 등, 구프의 뇌라는 등 그 정체에 대해 얘기가 많았으나 에일리언 포스 시즌 3에서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사실 그 정체는 반중력 생성 디스크. 구프의 종족인 폴리모르프들은 원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행성 출신인데 지구는 비스코시아보다 중력이 더 높기에 옴니트릭스의 폴리모르프 DNA 샘플의 원활한 활동성을 위해 옴니트릭스 자체에서 구프로 변신하면 이 디스크가 함께 딸려나온다는 것.[6] 따라서 저 UFO를 치우거나 뺏기면 지구의 중력에 짓눌려 그대로 몸이 흐트러져 움직일 수 없게 된다.[7] 하지만 저 UFO도 보통이 아니라(...) 회전시키며 날릴 수 있는데 무슨 블레이드라도 달린 양 그대로 물체를 썰어버린다.
목소리가 굉장히 기묘한 외계인 중 하나다. 실제로 들어보면 뭔가 목이 막힌 듯한 하이톤.
사실 저래 봬도 행성 하나 살린 녀석이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Deep 에피소드에서 아그레고가 립죠스의 모성인 파이시스의 중력 안정 장치를 갖고 달아나서 행성을 이루는 물[8]이 죄다 우주공간으로 날아갈 뻔 하는데, 벤이 구프로 변신해서 자기 반중력 디스크를 원래 있던 장치 대신 넣어 다행히 행성을 구해낸다.
여담으로 옴니버스의 아트 디렉터인 데릭 J. 와이엇의 말에 의하면 각 벤들이 변한 구프들은 저마다 몸의 맛이 다르다고 한다(...). 벤 테니슨의 구프는 라임 맛, 알비도의 구프는 산딸기 맛, 벤23의 구프는 블루베리 맛이라고 하는데... 그냥 드립인지 진짜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사실 저래 봬도 행성 하나 살린 녀석이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Deep 에피소드에서 아그레고가 립죠스의 모성인 파이시스의 중력 안정 장치를 갖고 달아나서 행성을 이루는 물[8]이 죄다 우주공간으로 날아갈 뻔 하는데, 벤이 구프로 변신해서 자기 반중력 디스크를 원래 있던 장치 대신 넣어 다행히 행성을 구해낸다.
여담으로 옴니버스의 아트 디렉터인 데릭 J. 와이엇의 말에 의하면 각 벤들이 변한 구프들은 저마다 몸의 맛이 다르다고 한다(...). 벤 테니슨의 구프는 라임 맛, 알비도의 구프는 산딸기 맛, 벤23의 구프는 블루베리 맛이라고 하는데... 그냥 드립인지 진짜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1] 빌객스가 변신했을 때는 빌객스와 똑같은 김정은.[2] 구프가 산성액 능력이 있단 점에서 소화액과 연관시켜 지은 이름인 듯 한데 이 이름은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공식 비웃음거리가 된 모양이다.[3] 기본적인 형태가 인간형이라는 것이지, 근본적으론 액체이기에 형태는 시도때도 없이 막 바뀐다.[4] 실제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때 구프로 변신해서 낙하 피해를 무시하고 다시 해제하는 장면이 있다.[5] 첫 등장 에피소드에선 상대하던 로봇의 몸 속으로 들어가 내부에서 압력을 가해서 로봇을 터뜨려버렸다.[6] 실제 폴리모르프 종족들도 다른 행성에 갈 때 저 디스크를 필수 생활용품처럼 소지하고 다닌다고 한다.[7] 실제로도 Primus 에피소드에서 에즈머스에게 옴니트릭스를 빼앗아 구프로 변신한 빌객스가 벤에게 반중력 디스크를 빼앗기자 그대로 움직일 수 없게 변해버렸고 그 틈에 기껏 손에 넣은 옴니트릭스를 도로 벤에게 뺏기고 만다(...).[8] 행성의 98%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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