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역 (유성시외버스정류소) | ||
역명 표기 | ||
구암 Guam 九岩 / 九岩 | ||
주소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2007년 4월 17일 | ||
역사 구조 | ||
지하 1층 | ||
승강장 구조 | ||
![구암역 1호선](http://i.namu.wiki/i/z-S1xwjQKvUyUGivuft9_JnRsQTofb5s0auRJvcLC-H3aNHk55WZgk5aDUz-FkrL14sBloZJFNR3aM5cmUc7KTGioxnHto1MEv-cTjaaU1dwKT34H-asPI-JkkWaDfv304z4QH4b29SCJ_n9dqc4ww.webp)
대합실
![구암](http://i.namu.wiki/i/Ti106cmohv2YZ084uRO9Xgf-xIR-d397W51rpDuanZcj5ED2ECzdWYMgr2ie1llNqzKaM-1aJup1Q5130RxovTadARDxDQTJ1LGhlC7wE7KQx2D0_0gdP7i-nYKga8BGdgP8WrkFkppSxW9YMIaeSQ.webp)
역 안내도
승강장이 지하 1층에 있는 반지하역으로 맞이방은 지상에 있다. 다만 채광창이 있는 탄방역, 정부청사역, 노은역과 달리 채광창이 없어 승강장에 햇빛은 들어오지 않는다. 역 높이가 웬만한 지상 건물의 2층 정도 높이인데 맞이방이 반지하에 있으면서 천장 높이까지 약 1.5층 정도 규모라 도시철도역 치고는 큰 편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꼭 시골에 흔히 있는 거대한 창고 같아서 멀리서 보면 역처럼 안 보인다. 당장 위의 사진만 봐도 옆의 창고들과 위화감이 전혀 안 느껴진다.
이 역의 로마자 표기가 'Guam'인데, 이게 유명한 관광지인 태평양의 미국령 괌섬과 표기가 같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왜 뜬금없이 괌이 여기에 있어?'라고 당황하기 쉬워서 대전도시철도공사에 꾸준히 민원이 들어온다. 그러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구암'의 로마자 표기가 'Guam'이 맞기 때문에, 대전도시철도공사 측에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비슷한 사례로 대구에도 구암역이 있다. 개그콘서트의 ...... 코너에서도 이걸 가지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구암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역이 위치한 곳이 옛 유성읍 시가지의 서쪽 끝이며, 역 서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지나고,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역세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탓에 이용률이 저조하다.[3] 1호선 역들 중에서도 이용객 수가 적은 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2011년에 6천 명을 돌파한 이래 4년 연속 6천 명이 찾던 이곳이 2014년을 기점으로 승객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그래도 유성대로를 타고 구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대정동, 진잠 주민들이 제법 있다 보니 수요가 어찌저찌 유지되고는 있다.
2026년에 유성복합터미널이 개장할 경우 인근의 상업/교통 중심지로 위상이 급부상해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완공까지 기다리기에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의 상황이 너무나도 심각한지라 2021년 8월 12일부로 복합터미널 공사 부지 중 일부를 사용하여 시외버스정류소만 먼저 역 바로 옆으로 임시이전하였다. 이 덕인지 수요가 비교적 빠르게 늘면서 대전 1호선 중 가장 빠르게 2023년에 코로나 이전 승차량을 넘어서는데 성공하였다.
연도 | 비고 | |
2007년 | 4,132명 | |
2008년 | 4,835명 | |
2009년 | 5,871명 | |
2010년 | 5,879명 | |
2011년 | 6,048명 | |
2012년 | 6,036명 | |
2013년 | 6,232명 | |
2014년 | 6,205명 | |
2015년 | 5,819명 | |
2016년 | 5,551명 | |
2017년 | 5,476명 | |
2018년 | 5,265명 | |
2019년 | 5,400명 | |
2020년 | 3,485명 | |
2021년 | 4,003명 | |
2022년 | 5,065명 | |
2023년 | 5,552명 | |
출처 | ||
역이 위치한 곳이 옛 유성읍 시가지의 서쪽 끝이며, 역 서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지나고,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역세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탓에 이용률이 저조하다.[3] 1호선 역들 중에서도 이용객 수가 적은 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2011년에 6천 명을 돌파한 이래 4년 연속 6천 명이 찾던 이곳이 2014년을 기점으로 승객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그래도 유성대로를 타고 구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대정동, 진잠 주민들이 제법 있다 보니 수요가 어찌저찌 유지되고는 있다.
2026년에 유성복합터미널이 개장할 경우 인근의 상업/교통 중심지로 위상이 급부상해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완공까지 기다리기에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의 상황이 너무나도 심각한지라 2021년 8월 12일부로 복합터미널 공사 부지 중 일부를 사용하여 시외버스정류소만 먼저 역 바로 옆으로 임시이전하였다. 이 덕인지 수요가 비교적 빠르게 늘면서 대전 1호선 중 가장 빠르게 2023년에 코로나 이전 승차량을 넘어서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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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기점지(46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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