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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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동, 공간전이, 워프, 축지법, 텔레포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가장 대중적인 명칭은 순간이동이다.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자/기계장치는 텔레포터(Teleporter)라고 부른다. 텔레포테이션의 줄임말인 텔레포트라는 단어는 teleportation의 동사형이지만 흔히 명사로 취급된다. 영문 명칭을 보자면 'tele-' 접두사는 '멀리'라는 뜻의 그리스어 'τῆλε'에서 온 것이라서, 우리 말의 시간적 개념인 '순간' 보다는 '공간'에 더 적합하다.
텔레포트 공격 능력의 핵심은 순간이동 상에 있는 물체의 좌표 (x축, y축, z축, w축)에 다른 물체를 겹칠 수 있느냐이다. 이것이 가능하면 흉기나 폭탄을 상대방의 뇌나 심장에 겹쳐서 상대를 즉사시키는 사기 능력이 된다. 비디오 게임 등에서의 순간이동으로 인한 시스템적 공격은 텔레프랙 문서로.
평타면서 즉사기라는 밸런스 붕괴급 기술이라서 잘못 다루면 최종 보스도 허무하게 끔살당하고, 안 쓰면 주인공이 바보가 되니 좌표가 겹치면 능력 발동에 제한이 있다거나, 인간이나 여타 생명체는 체내의 직접적인 간섭에 저항력이 있다거나, 강력한 정신력을 지닌 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로 제한하는 설정을 넣는다. 아니면 유령이나 허상화, 원피스의 자연계 능력자처럼 물리적인 간섭이 불가능한 능력자들이 나오거나, 극단적인 사례로는 텔레포트 마법의 정체가 원하는 위치에 클론을 생성한 다음 본체를 소멸시키는 사거리 무제한 클론 작성 마법 + 자살 마법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클론 마법은 던전 앤 드래곤처럼 곧 복제 대상자가 죽을 때 사망자의 기억과 능력을 갖추고 살아나 활동하는 보험용 마법으로 설정된다.
반대로 사용자 역시 순간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데, 좌표를 잘못 설정해 바위나 건물 틈 사이로 순간이동해버리면 신체가 잘려 죽기도 한다. 때문에 텔레프랙 설정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선 순간이동 사용자에 대한 견제책으로 좌표 설정에 간섭하여 무작위로 이동시켜 순간이동이 자살기가 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공기는 좌표 겹치기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공기는 어디에나 있으니까 어디로 이동하든 공기가 체내에 들어와야 하는데, 좌표 겹치기가 불가능하다고 설정된 작품에서도 공간이동을 잘만 하고 다닌다. 그냥 작가들이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알고 있다고 해도 공기까지 좌표 겹치기의 범주에 넣으면 신경 써야 하는 점이 너무 많아지기에 편의상 제외했을 수도 있다.
평타면서 즉사기라는 밸런스 붕괴급 기술이라서 잘못 다루면 최종 보스도 허무하게 끔살당하고, 안 쓰면 주인공이 바보가 되니 좌표가 겹치면 능력 발동에 제한이 있다거나, 인간이나 여타 생명체는 체내의 직접적인 간섭에 저항력이 있다거나, 강력한 정신력을 지닌 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로 제한하는 설정을 넣는다. 아니면 유령이나 허상화, 원피스의 자연계 능력자처럼 물리적인 간섭이 불가능한 능력자들이 나오거나, 극단적인 사례로는 텔레포트 마법의 정체가 원하는 위치에 클론을 생성한 다음 본체를 소멸시키는 사거리 무제한 클론 작성 마법 + 자살 마법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클론 마법은 던전 앤 드래곤처럼 곧 복제 대상자가 죽을 때 사망자의 기억과 능력을 갖추고 살아나 활동하는 보험용 마법으로 설정된다.
반대로 사용자 역시 순간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데, 좌표를 잘못 설정해 바위나 건물 틈 사이로 순간이동해버리면 신체가 잘려 죽기도 한다. 때문에 텔레프랙 설정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선 순간이동 사용자에 대한 견제책으로 좌표 설정에 간섭하여 무작위로 이동시켜 순간이동이 자살기가 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공기는 좌표 겹치기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공기는 어디에나 있으니까 어디로 이동하든 공기가 체내에 들어와야 하는데, 좌표 겹치기가 불가능하다고 설정된 작품에서도 공간이동을 잘만 하고 다닌다. 그냥 작가들이 잊어버렸을 수도 있고, 알고 있다고 해도 공기까지 좌표 겹치기의 범주에 넣으면 신경 써야 하는 점이 너무 많아지기에 편의상 제외했을 수도 있다.
원리에 따라 순간이동이 부가 효과이거나, 좌표 겹치기 외에도 사기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예도 있지만, 갈 곳의 위치나 특정한 좌표가 필요하거나, 특정한 장벽은 이동할 수 없는 일도 있다.
- 치환
이동할 대상과 다른 무언가의 위치를 교환한다. 이 원리라면 좌표 겹치기에서 공기가 제외되는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순간이동의 과학적인 단점에 대한 영상. |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의 과학 지식 체계 내에서는 그 가능성을 상상해보기조차 쉽지 않다.
공상비과학대전에서도 언급된 얘기지만, 특히 지구에서는 중력에 따른 위치 에너지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일 성인 남성이 해수면 상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이동한다면 70 kg 상당의 질량을 중력가속도(9.8m/s^2)에 반해 8,848 m가량 이동시키는 만큼의 일을 한 셈이다. 반대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해수면 상으로 이동하며 그 위치 에너지가 100% 운동에너지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70 kg의 물체를 8천 미터 상공에서 공기저항 없이 낙하한 것과 같다. 단순 계산하면 TNT 1.5 kg 정도의 에너지가 사람 배 속에서 터지는 셈이다.
공상비과학대전에서도 언급된 얘기지만, 특히 지구에서는 중력에 따른 위치 에너지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일 성인 남성이 해수면 상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이동한다면 70 kg 상당의 질량을 중력가속도(9.8m/s^2)에 반해 8,848 m가량 이동시키는 만큼의 일을 한 셈이다. 반대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해수면 상으로 이동하며 그 위치 에너지가 100% 운동에너지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70 kg의 물체를 8천 미터 상공에서 공기저항 없이 낙하한 것과 같다. 단순 계산하면 TNT 1.5 kg 정도의 에너지가 사람 배 속에서 터지는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람이나 물건 등이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다. 개중 정보는 일견 순간이동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양자 얽힘으로 얽힌 두 입자 중 하나의 상태를 관측하는 즉시 다른 입자의 상태도 고정되는 것을 이용해, 상호 간에 약속한 프로토콜에 따라 고정된 상태 변화를 바탕으로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 '정보가 전달된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다. 예를 들어 입자의 어떤 물리량의 상태 값이 X값이면 0, Y값이면 1 이런 식으로 bit에 대한 정보를 정해둔 다음, 양자 얽힘으로 얽힌 입자 중 하나를 관측해 원하는 상태로 고정하면, 얽힌 다른 입자의 상태가 고정된다. 이런 식이라면 상태를 관측하지 않는 입자도 갑작스레 물리량이 고정되어버리게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상태를 관측한 입자의 물리량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상대방이 어떤 물리량을 바탕으로 고정했는지 알아내어 원하는 값이 0인지 1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1]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서로 전달받는 것을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이라는 이름의 기술로서 부르고 있는데, 이를 "입자 자체가 순간 이동한다"라는 개념으로 잘못 읽는 경우가 있다. 웬만한 기사들만 봐도 광자에 정보를 실어 전달한다는 식으로 서술이 완전히 잘못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결과이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양자 얽힘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어떠한 입자나 에너지도 순간 이동하여 전달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진짜 정보, 입자,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이라면 닥터 맨하탄처럼 양자 단위로 공간을 조종해 이동하는 원리일 것이다. 다만, 전화기가 발명됨으로써 '정보'를 순식간에 먼 곳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에 대한 물꼬는 잡았지만, 아직은 목소리나 동영상 등 무형적인 부분만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질량을 지닌 정보' 즉, 입자를 순간이동시킬 방법에 대해서는 이론적인 힌트조차 찾지 못한 상황이다.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텔레포트는 분자 단위로 분해되어 이동하는 것도 포함할 수 있겠지만, 이는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순간이동은 아니다. 보통은 현재 주로 논의 혹은 연구되고 있는 양자 얽힘 상태의 두 입자가 국소성의 원리[2]를 따르지 않게 되는 것을 이용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는 문자 그대로 뿅 하고 나타나는 실질적인 의미의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국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므로 초광속으로 이동할 순 없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서로 전달받는 것을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이라는 이름의 기술로서 부르고 있는데, 이를 "입자 자체가 순간 이동한다"라는 개념으로 잘못 읽는 경우가 있다. 웬만한 기사들만 봐도 광자에 정보를 실어 전달한다는 식으로 서술이 완전히 잘못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결과이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양자 얽힘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어떠한 입자나 에너지도 순간 이동하여 전달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진짜 정보, 입자,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양자 순간이동(Quantum Teleportation)이라면 닥터 맨하탄처럼 양자 단위로 공간을 조종해 이동하는 원리일 것이다. 다만, 전화기가 발명됨으로써 '정보'를 순식간에 먼 곳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에 대한 물꼬는 잡았지만, 아직은 목소리나 동영상 등 무형적인 부분만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질량을 지닌 정보' 즉, 입자를 순간이동시킬 방법에 대해서는 이론적인 힌트조차 찾지 못한 상황이다.
과학적인 의미에서의 텔레포트는 분자 단위로 분해되어 이동하는 것도 포함할 수 있겠지만, 이는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순간이동은 아니다. 보통은 현재 주로 논의 혹은 연구되고 있는 양자 얽힘 상태의 두 입자가 국소성의 원리[2]를 따르지 않게 되는 것을 이용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는 문자 그대로 뿅 하고 나타나는 실질적인 의미의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국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므로 초광속으로 이동할 순 없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버뮤다 폰 베켄슈타인, 예거
- 쿄우가이
쿄우가이의 저택 한정으로 가능하다.
- 쿠로기리
접촉하면 능력자가 알고 있는 장소로 워프하는 검은 연기를 양손과 얼굴에서 생성한다.
- 놀러갈게!
50 m 주위에 있는 물체를 순간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정도 -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이 네트워크에서 현실 사이로 실체화하는 '리얼라이즈' 개념이 양자 순간이동의 개념을 이용한 것인데, 그나마 가장 과학적으로 현실에 근접하다 할 수 있다. - 디멘션 도어
단거리 순간이동 주문. 자기가 정한 곳이 꽉 차서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면 공격이고 뭐고 없이 자기가 피해를 입으면서 튕겨나가고, 그 이후 근처 100피트, 1000피트 안에도 빈 공간이 없다면 추가 피해를 입고 주문 시전에 실패한다. 이 외의 다른 텔레포트 계열 주문들도, 시전자 혼자 자살은 가능할지언정 공격 용도로는 사용 불가능하다. 즉 좌표 겹치기가 불가능하게 설정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차원으로 튕겨내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게 차원이동 관광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주문인 디멘셔널 앵커[5]도 있을 정도. 원래 개체의 일부나 장비를 떼어내는 행위를 하기 어려운 게 D&D의 규칙이지만, 이 순간이동을 이용해서 개체의 두뇌 일부를 떼어내 반 즉사시키는 초능력도 존재한다.
- 덴마 - 순간이동 퀑 - 아담, 황소뿔, 하데스, 야와, 준, 기두, 백경대 전원, 지로, 콧수염, 버드 대위, 호조 후작의 경호원들, 공자, 콧수염 사업장의 하이퍼 퀑, 자음 경호대 대다수, 태왕의 경호대 일부, 피부가 하얀 인물이 부른 인물, 블랭크 이사들, 콧수염 사업장의 직원, 헬맨, 가우스, 가우스의 휘하 블랭크 멤버, 패왕 경호대 외근 근무자, 우루사, 살라이, 머레이, 사번, 욤, 머레이의 동생, 류 대인, 제자
좌표 겹치기가 가능해서 순간이동을 활용해서 함께 이동한 상대를 벽에 박아버리거나 할 수 있다. 역량에 따라 이동 거리가 달라진다.[6] - 우이스
지팡이로 워프한다. 작중 파괴신의 공간에서 나가는 묘사로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왕의 별과 지구 밖으로 날아가지 않고 빛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지는 묘사가 나와서 워프로 추측된다. 지팡이의 힘인지 우이스의 힘인지는 모르겠으나 작중 유리창의 공간을 갈라서 비행선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도 보여준다.
- 드래곤 리그(쥐라기 월드컵) - 프테라
- 둠 시리즈
id Tech 엔진 게임인 둠, 퀘이크에서는 사물이 다른 사물이 있는 곳에 텔레포트하면 원래 있던 사물이 즉사하며 이를 텔레프랙(Telefrag, 텔레포트의 Tele-와 프래깅의 -Frag의 합성.)이라 한다. 원래는 해당 물리 엔진 특성상 발생할 수밖에 없는 오류를 해결하기위한 수단이었으나, 퀘이크1의 최종보스 맵 등에서는 정말 이걸 공격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악마들
둠가이로부터의 피격을 줄이거나, 함정, 매복 용도로 쓴다.
- 암살자(디아블로 2)
용의 비상 시전 시 사용한다.
- 땅 끝에서 - 이세현
- 라테일
- 카드마스터 계열
1차 전직하면 배운다. - 아크메이지
카드마스터와 다르게 좌표이동이 아닌 빨리 이동한다는 느낌. 그냥 전방 이동기 - 엘리멘탈 마스터, 텔레포트를 탑재한 탈것들
- 레고 레이서
초록색 브릭과 흰색 브릭 3개를 조합하면 한 번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본 게임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템. 레이싱 장르에서 전무후무하게 전략성이 없는 순수 부스터로서의 기능으로 작용하는 충공깽스러운 아이템이다. - 루나틱스 언리시드 - 댄저 덕
-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 류가죠 나나나
- 카사딘
텔레포트로 발생한 균열로 이동한 위치의 적을 공격한다.
-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 요하네스 카프리니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restart - 2대 째 라피스 라즐리느
- limited
- 퍼니 트릭 - 본인이 아닌 물건과 물건끼리만 가능하며 조건 자체도 까다롭다.
- 포스탈리 - 이쪽도 본인이 아닌 물건을 본 주인에게 순간이동시킨다.
- 피티 프레데리카 - 수정구슬을 매게체로 활용해 보이는 공간에 간섭할 수 있고 자신도 그쪽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리전
입자 형태로 분해된 뒤 이동하는 텔레포트 능력, 웜홀을 생성해서 이동하는 워프 능력, 공간자체를 넘기거나 조작하는 공간 수납 or 현실 조작 능력, 대상의 위치를 추적해서 공간이동하는 능력 등의 수단을 갖고 있다. - 릴라 체니
은하간 이동이 가능한 수준의 텔레포터 뮤턴트다.
- 마신 - 단형우
- 매드니스컴뱃 - 오디터
10화부턴 사용하지 않는다. - 비스트테이머를 제외한 모든 마법사 계열 캐릭터 - 플레임 위자드
더블점프지만 설명으로 보면 순간이동이 맞다. - 텔레포트와 다른 개념으로 순간이동 스킬을 가진 캐릭터 - 제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 은월, 에반
- 문제아 시리즈 - 맥스웰의 마왕, 퀸 핼러윈, 연미복의 마왕, 윌라 이그니파투스, 잭, 아야자토 스즈카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페가수스
정확히는 말 미라클스톤의 요정 칼키의 능력이다. '순간이동!'이라고 외치면 순간이동 포탈이 만들어지며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심지어 우주까지도. 4기 이후로는 호크모스에게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이 넘어가게 되는데, 토모에와의 합작인 얼라이언스로 빌런에게 미라클스톤의 능력을 부여하는 전개가 나오게 되었는데, 워낙 사기급인 말 미라클스톤의 능력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다. - 내행성 전사
한 명씩 순간이동하는 것은 안 되고, 다같이 손을 맞잡고 원형진을 이루어 다같이 이동하는 것만 가능하다.
- 비상하는 매
텔레포트로 인해 한 좌표에 두 가지 이상의 물체가 겹쳐지면 둘 모두 소멸한다. 마듀라스는 이런 식으로 페르아하브의 한쪽 팔을 날린 기록이 있다. 입고 있던 필마리온의 로브는 1급 아티팩트라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았지만, 페르아하브의 팔꿈치만 작살난 것. - 아이젠 소스케
붕옥의 힘으로 각성하여 불사신으로 거듭난 후엔 순보나 소니도가 아닌 말 그대로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 삼매경 - 황목
- 군사 기지
캠페인을 하다 보면 기지 내에 순간이동 장치들이 있으며, 이걸 사용해 다른 구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 뫼비우스 특전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중 어둠의 속삭임(Dark Whispers)에서 6기의 테란 유닛이 순간이동을 하는데 순간이동을 하기 전에 다 죽여버리면 '소환은 아무나 하나(World of Warpcraft)'라는 업적 타이틀을 획득한다.
- 스타트렉
순간이동 기술이 밥 먹듯이 일상적으로 등장한다.- 트랜스포터
우주선과 기지, 왕복선 등에 장치된 이동 수단으로, 주로 우주선과 방문할 행성 사이에 단거리 이동을 담당한다. 스타트렉 자체가 워낙 SF계의 거의 원조에 가까운 유명한 시리즈이다 보니 SF 쪽에서 등장하는 순간이동 장치의 거의 원조 격이며, 이동 대상이 독특하게 사라지고 나타나는 장면으로 스타트렉의 여러 클리셰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 순간이동의 의미에 관하여
판타지 작가 이영도가 쓴 단편소설. 제목 그대로 순간이동을 단순히 편리하거나 강력한 기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순간이동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위저드리 시리즈
좌표를 찍어야 마법사의 최상위 주문(LV. 7) 중 하나인 MALOR을 통해 텔레포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가고 싶은 좌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동쪽으로 어디, 서쪽으로 어디, 그리고 현재 층에서 몇층 위인지 아래인지 정확하게 설정하고 확인하면 이동된다. 왜 강조했냐면 이거 잘못했다가는 돌 속으로 직행해서 위저드리 시리즈 명물인 * 돌 속에 있다가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거, 당하면 닥치고 로스트(=캐릭터 소멸)이다. 일반적으로 캐릭터는 한번 죽으면 2번의 부활 기회(되살아남 or 재가 됨→재에서 되살아남 or 로스트)가 주어지는 것에 비해 이건 그냥 얄짤없다. 그나마 GBC 이식판에서는 맵을 표시해주는 DUMAPIC도 MALOR도 맵 그림 자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대폭 변경 되어서 나아졌지만 위저드리 시리즈의 또다른 명물인 텔레포트 함정이 뜨면 얄짤없다. 특히 1편의 지하 10층에서의 직행률은 50%를 넘는다.[8] - 원머스트폴 2097 - 크로노스
순간이동 기능이 있는 로봇이다. - 월야환담 시리즈
텔레포트 능력자는 간단하게 공기를 체내로 텔레포트시키거나,[9] 살짝 어렵게 철근을 집어던지는 동시에 텔레포트시켜 운동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 중력을 싸그리 무시하고 고공 몇 km씩 날려대거나, 대단히 위험하지만 적을 끌어안은 그대로 500 m씩 상공으로 텔레포트 하거나,[10] 검격 자체만을 텔레포트시킨다거나 하는 등왐 스매셔버라이어티한 운용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이 문서에 기록된 개사기적인 능력을 최대로 적용시킨 소설. 이 작품에서도 체내 텔레포트가 가능하지만, 저항 가능설을 택하고 있다. 위의 공기주입도 대비하고 있었으면 충분히 막았을 거라는 언급이 나온다. - 칼파쵸
'자신의 위치와 상대 위치를 반대 위치로 바꾸는' 순간이동 능력을 썼지만, 그의 원래 능력은 카피 능력이라서 그 순간이동 능력의 원래 소유자인 건 아니다.
- 우주해적 미토의 대모험 - 외계인 - 미츠쿠니 미토, 란반, 히카리(쏘냐)
- 윙맨 - 유메 아오이 등의 이(異)차원인
- 유니미니펫 - 원동우
마그네틱링을 갖게 된 뒤부터 순간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 유희왕 - 등장인물 다수
- 이누카미! - 요우코, 하게
- 인스턴트 불릿 - 모로키 료타
- 박유화
공간왜곡, 그 중에서도 공간이동이다.
- 카르세아린
좌표축에 큰 변화가 생기면 안전상의 문제로 텔레포트 마법이 자체적으로 발동이 금지되기에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 퀄리디아 코드 - 오토나시 자쿠로
- 크라우 팬텀 메모리 - 크라우
- 크툴루 신화 관련 작품
- 키테레츠 대백과 -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 - 발명 할아버지, 강기태
순간이동 목적지에도 테이프를 미리 붙여놓아야 한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트랜스포머 프라임 - 그라운드 브릿지
- 카인 나이트로드
정확히 말하면 릴리스의 04를 먹어 얻게 된 능력.
- 팀 포트리스 2 - 엔지니어 - 텔레포터
텔레포터의 입구와 출구를 지을 수 있는데, 적이 텔레포터 출구 위에 서 있을 때 텔레포터가 작동되면 그 위에 서있던 적은 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한다. 일명 텔포킬(Telefrag). 심지어는 피해를 90% 막아주는 스파이의 데드링어나 완전 무적인 봉크, 우버차지도 무시하고 죽일 수 있다! 이는 위에 둠과 퀘이크의 사례와 같이 피해량 따위의 문제가 아니고 물리 엔진의 문제이기 때문에 무적이고 뭐고 짤 없이 죽는다. 역으로 적 스파이가 변장을 하면 텔레포터를 탈 수 있는데, 그러면 그 위에 있는 엔지니어를 역으로 텔포킬 할 수도 있다. 농사를 지을 때 텔포 위에 서있진 말자.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오모리 유코
허니 바톤으로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그런데 작중 모습을 보면 히가시 세츠나의 텔레포트(순간이동)보다는 묘사가 잔상같은 개념이다. 일단 본인이 텔레포트라고 하는 걸 보면 맞긴 맞겠다.
- 플라이 - 주인공
전송장치를 시험하다가 파리와 섞여버려 변을 당한다. - 플리즈 티쳐 - 카자미 미즈호, 카자미 마호, 카자미 하츠호, 마리에, 미루루
- 헬로 카봇 - 모든 카봇
-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 네시
- DARKER THAN BLACK 시리즈 - 쟝, 브리타, 그 외 계약자 다수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계약자들이 등장하는데, 여기선 물질 교환형 텔레포테이션이라는 개념을 선보였다. 순간이동의 기준을 좌표가 아닌 물질로 잡아서, 출발점과 도착점의 물질을 교환하는 식으로 이동한다.[11] 이 '물질'이란 게 인간의 몸도 예외가 아니라서, 상대의 심장과 돌의 위치를 맞바꾸는 식으로 상대를 죽이기도 한다. - Warhammer 40,000
워해머에선 함선이든 병력이든 순간이동을 엄청 자주 사용하지만, 실상 대부분의 순간이동은 이마테리움이나 웹웨이라는 또 다른 공간을 경유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초공간도약이므로 순간이동과는 다른 개념이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로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작중 다양한 종류의 텔레포터가 존재해서 이를 이용하는 이들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마린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터미네이터 아머에는 개인용 순간이동 장비가 내장되어 있어 전장 어디에나 등장이 가능하다. 단, 오차범위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는 않은 편이다. 잘못 사용하면 바위 속이나 나무 밑 같은 난감한 장소로 텔레포트 되어서 바로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 이에 텔레포트 호머나 로케이터 비컨이라는 장치로 순간이동을 안전하게 유도할 수 있다.
게다가 이 텔레포터는 출력을 엄청 잡아먹는 것이라서 출력이 높은 발전기를 장착한 터미네이터 아머쯤이나 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특수목적을 위해 창설되어서 귀한 장비가 많은 그레이 나이트의 인터셉터 스쿼드는 일반 파워 아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텔레포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터미네이터 아머가 아닌 일반 파워 아머임에도 순간이동 장비를 이용해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뭐 이외에도 설정상으로는 어딘가에는 기술의 암흑기에 만들어졌던 개인 텔레포터 장치가 있을수도 있으니 그걸 사용한다는 개인이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은 설정에서만 그친다.
이 외에 오크도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으나 기술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성능이 엿장수 마음대로이다.
아엘다리는 기술력 수준으로만 보면 충분히 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없는데, 상기한 웹웨이를 이용한 초공간도약이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텔레포터 기술이 없다. 즉 더 좋은 상위 기술이 있으니 텔레포트 '따위'를 안쓰는 것. 하지만 웹웨이가 몰락하면서 막 쓰기는 어렵게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워프 도약을 대신 쓰는데 이걸 주특기로 쓰는 병종이 워프 스파이더이며, 그 위험한 워프 도약을 쓴다는 점 때문에 아엘다리 내에서도 가장 간 큰 병종으로 취급된다.
네크론도 당연히 텔레포트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걸 심지어 가장 말단 병력인 네크론 워리어들에게도 적용시켜놨다. 다만 그 목적은 철저하게 파괴된 병사를 바로 후방으로 운송하기 위해 넣은 것이라 적극적인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외에도 네크론 오버로드 중 한 사람인 잔드레크의 경호대장인 오바이런은 어떤 상황에서도 잔드레크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잔드레크의 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다른 리치가드들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 오크도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으나 기술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성능이 엿장수 마음대로이다.
아엘다리는 기술력 수준으로만 보면 충분히 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없는데, 상기한 웹웨이를 이용한 초공간도약이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텔레포터 기술이 없다. 즉 더 좋은 상위 기술이 있으니 텔레포트 '따위'를 안쓰는 것. 하지만 웹웨이가 몰락하면서 막 쓰기는 어렵게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워프 도약을 대신 쓰는데 이걸 주특기로 쓰는 병종이 워프 스파이더이며, 그 위험한 워프 도약을 쓴다는 점 때문에 아엘다리 내에서도 가장 간 큰 병종으로 취급된다.
네크론도 당연히 텔레포트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걸 심지어 가장 말단 병력인 네크론 워리어들에게도 적용시켜놨다. 다만 그 목적은 철저하게 파괴된 병사를 바로 후방으로 운송하기 위해 넣은 것이라 적극적인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외에도 네크론 오버로드 중 한 사람인 잔드레크의 경호대장인 오바이런은 어떤 상황에서도 잔드레크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잔드레크의 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다른 리치가드들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제이슨 부히스
불사신이 된 6편부터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생존자들을 따라잡고 기습을 가한다.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는 순간이동을 제이슨의 스킬로 구현했다.
순간이동의 두루마리를 사용하거나 순간이동 지팡이를 이용하면 발동한다. 주문책 중에도 순간이동 주문이 따로 있으며, 레벨 12 이상일 때(마법사는 레벨 8부터 가능)일 때 ^T 커맨드로 Pw 19와 만복도 100(!)을 소모해 임의로 순간이동을 할 수도 있다. 이동하는 위치는 해당 층 중 이동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완전 무작위로 결정된다. 그러나 순간이동 제어 반지 등을 끼거나 텐구 시체를 먹는 등의 방법으로 위치 조정이 가능하고, 제어 능력이 없더라도 일단 적에게 포위된 상태나 위험한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거의 확실히 탈출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물건을 들고 곧바로 순간이동으로 튀는 등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고수가 되고 싶다면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마법사와 수도사는 굳이 순간이동 제어수단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레벨만 올리면 알아서 생기기 때문에 매우 좋다.
두루마리를 사용해 순간이동을 하는 것에 비해 마법봉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한데, 두루마리는 자기에게만 효과가 있지만 마법봉은 자신이나 앞에 놓인 물건은 물론이고 귀찮은 적들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휙휙 날려버리는 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대신 일부 적 역시 플레이어처럼 순간이동 제어를 통해 날아가는데 저항하는 녀석이 있고,[13]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어 순간이동 자체가 제한되는 장소도 존재한다. 순간이동이 제한되는 장소에 들어가면 자신은 순간이동을 할 수 없으나, 주문이나 지팡이를 쓰면 적들은 여전히 날려버릴 수 있어서 후반 맵에서 공략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두루마리의 경우, 저주받은 두루마리를 읽거나 혼란 상태에서 사용하면 무려 층간 순간이동이 된다!! 여기에 순간이동 제어가 가능할 경우 층을 왕복할 필요가 없게 되어 게임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단 혼란 상태에서 층간이동을 한 직후에 혼란을 실수로 풀지 않았다가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저림 상태에서는 순간이동 제어가 무효화된다.
두루마리를 사용해 순간이동을 하는 것에 비해 마법봉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한데, 두루마리는 자기에게만 효과가 있지만 마법봉은 자신이나 앞에 놓인 물건은 물론이고 귀찮은 적들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휙휙 날려버리는 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대신 일부 적 역시 플레이어처럼 순간이동 제어를 통해 날아가는데 저항하는 녀석이 있고,[13]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어 순간이동 자체가 제한되는 장소도 존재한다. 순간이동이 제한되는 장소에 들어가면 자신은 순간이동을 할 수 없으나, 주문이나 지팡이를 쓰면 적들은 여전히 날려버릴 수 있어서 후반 맵에서 공략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두루마리의 경우, 저주받은 두루마리를 읽거나 혼란 상태에서 사용하면 무려 층간 순간이동이 된다!! 여기에 순간이동 제어가 가능할 경우 층을 왕복할 필요가 없게 되어 게임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단 혼란 상태에서 층간이동을 한 직후에 혼란을 실수로 풀지 않았다가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저림 상태에서는 순간이동 제어가 무효화된다.
5.2. 창세기전 3: 파트 2의 텔레포트[편집]
창세기전 3: 파트 2는 마법이란 개념이 없어서 텔레포트도 기술이다. 그 원리는 일단 몸을 분해한 뒤에, 목표지점에 재조립시키는 것. 딱 봐도 굉장히 위험한 기술이라, 유능한 능력자가 사용하지 않으면 분해된 상태로 끔살당할 수 있다고. 공격용으로 쓰면 안 되나요
스킬 레벨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지며, 착지점의 좌표도 정확해진다. 스킬 레벨이 낮으면 원하는 좌표보다 먼 곳에 떨어지게 된다. 거창한 이름에 비해 생각보다 이동 거리가 멀지 않지만 대신 벽 같은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다.
상위 기술로 여러 명을 같이 이동시킬 수 있는 매스 텔레포트가 존재.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가 처음부터 텔레포트를 가지고 나온다. 작중에서는 스토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해 적의 함선 안으로 침입해 육박전을 벌여 배를 갈취하는 '아지다하카 전법'이 등장했다. 제안자는 살라딘. 물론 텔레포트라는 기술의 특성상 매우 위험했지만, 강력한 샌 적 능력을 가진 전함, 블랙 레이븐과 뛰어난 텔레포트 능력자인 엠블라의 힘을 빌려서 간신히 성공했다.
두 시대의 전투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크로스 인카운터 챕터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상대방 시대의 보스를 때려줄 수도 있다. 실제로는 그냥 벽을 넘어가는 것뿐이지만.
분해한 다음에 재조립하는 것인지라 텔레포트 전과 후의 사람은 기억과 모습만 똑같은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스킬 레벨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지며, 착지점의 좌표도 정확해진다. 스킬 레벨이 낮으면 원하는 좌표보다 먼 곳에 떨어지게 된다. 거창한 이름에 비해 생각보다 이동 거리가 멀지 않지만 대신 벽 같은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다.
상위 기술로 여러 명을 같이 이동시킬 수 있는 매스 텔레포트가 존재.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가 처음부터 텔레포트를 가지고 나온다. 작중에서는 스토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해 적의 함선 안으로 침입해 육박전을 벌여 배를 갈취하는 '아지다하카 전법'이 등장했다. 제안자는 살라딘. 물론 텔레포트라는 기술의 특성상 매우 위험했지만, 강력한 샌 적 능력을 가진 전함, 블랙 레이븐과 뛰어난 텔레포트 능력자인 엠블라의 힘을 빌려서 간신히 성공했다.
두 시대의 전투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크로스 인카운터 챕터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상대방 시대의 보스를 때려줄 수도 있다. 실제로는 그냥 벽을 넘어가는 것뿐이지만.
분해한 다음에 재조립하는 것인지라 텔레포트 전과 후의 사람은 기억과 모습만 똑같은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선 순간이동 능력자를 점퍼라고 부른다. 원리는 일종의 초공간 같은 것에 자신을 삼키게 한 후 빠져나와서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
순간이동 가능한 거리의 제약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점퍼가 직접 본 장소로 한정된다. 또한, 이동하고 싶은 곳이라도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순간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사진 또는 영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비록 직접 가본 적이 없더라도 먼저 순간이동한 능력자의 순간이동 흔적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숙련되지 않은 능력자들이 순간이동할 경우 주변 물체에 피해가 간다. 그리고 자신과 접촉한 물체만 이동시키거나 그 물체를 제외하고 자신만 이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부피가 큰 물건을 이동시키려면 힘이 많이 드는 것으로 묘사된다.[14]
순간이동을 남발한다고 체력이 소모되거나 피로해지지는 않지만, 반대로 상태가 안 좋은 와중에 무리하게 순간이동을 하기는 힘들다. 작중에서는 능력자 사냥꾼 팔라딘이 쓰는 올가미 비슷한 무기에 전류가 흘러서, 설령 빠져나와도 한동안 순간이동을 하기 힘들게 된다. 영화에서는 데이비드가 그리핀을 송전탑 안에 가둬놔서 이동을 못 하게 만든다.
순간이동 가능한 거리의 제약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점퍼가 직접 본 장소로 한정된다. 또한, 이동하고 싶은 곳이라도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순간이동이 안 되기 때문에 때에 따라 사진 또는 영상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비록 직접 가본 적이 없더라도 먼저 순간이동한 능력자의 순간이동 흔적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숙련되지 않은 능력자들이 순간이동할 경우 주변 물체에 피해가 간다. 그리고 자신과 접촉한 물체만 이동시키거나 그 물체를 제외하고 자신만 이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부피가 큰 물건을 이동시키려면 힘이 많이 드는 것으로 묘사된다.[14]
순간이동을 남발한다고 체력이 소모되거나 피로해지지는 않지만, 반대로 상태가 안 좋은 와중에 무리하게 순간이동을 하기는 힘들다. 작중에서는 능력자 사냥꾼 팔라딘이 쓰는 올가미 비슷한 무기에 전류가 흘러서, 설령 빠져나와도 한동안 순간이동을 하기 힘들게 된다. 영화에서는 데이비드가 그리핀을 송전탑 안에 가둬놔서 이동을 못 하게 만든다.
[1] 만약 정보가 순간이동이 가능했으면 오토마우스의 속도도 이론상으로 무한히 빠를 수 있을 것이다.[2] 정보, 혹은 에너지나 물질의 전달은 공간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차례로 가능할 뿐, 원격적인 정보나 에너지, 물질의 전달은 불가능하다는 원리이다. (이 설명은 약간의 어폐가 있지만, 이 정도로 이해해도 충분하다.) 교과서적인 예를 들자면 태양이 어느 순간 사라지면 지구에서 이를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는 없고 약 8분 지난 후에 태양이 사라졌음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예에서 눈치챘겠지만, 국소성의 원리와 순간이동은 상호 배타적으로, 국소성의 원리는 순간이동에 커다란 제약이 된다. 참고로 국소성의 원리가 에너지 전달 한계속도의 원리 같은 것은 아니니, 국소성의 원리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해서 빛의 속도 이상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3] 사쿠라이 케이와 말고도 타인도 이것을 소유하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4] 15 CPU 인트로에서 순간이동 하면서 등장한다.[5] 정확히는 차원과 관련된 행동을 잠가버리는 주문이라, 텔레포트를 막는 디버프로도, 차원이동 관광을 막는 버프로도 사용될 수 있다.[6] 모든 순간이동 능력자들은 고문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행성 단위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7] 스트리트 파이터 5#.[8] 10층의 지도는 워드나의 방으로 향하는 방과 통로를 빼면 죄다 돌이다. 즉 함정 해제하다가 텔레포터 뜨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9] 소량의 공기라도 아무 처리 과정 없이 곧바로 체내에 들어가면 치명적이니 꽤나 효율적이라 볼 수 있다.[10] 1회 한계가 500 m인데, 이걸 세 번 연속으로 사용하여 1,500 m에서 자유낙하시켜놓고 자신은 다시 연속 텔레포트로 지상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그런데 이 공격을 당한 상대는 멀쩡했다.[11] 사용자가 물 속으로 이동하면, 사용자가 있던 자리에 사용자의 몸과 같은 부피의 물이 나타나는 식.[공통.] [13] 기본적으로 이름있는 악마나 리치류들이 이런 식인데, 이들을 순간이동시키면 무조건 올라온 계단 쪽으로 날아오며 금방 자기 쪽으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게다가 순간이동 금지 맵도 씹는다.[14] 영화에서는 주인공 데이비드가 건물을 통째로 순간이동시켜서 탈출한다. 숙련되지 못한 능력자들은 지나치게 큰 물체를 옮기려다간 사망한다. 작중에서 그리핀이 말하길 빌딩을 통째로 옮기려던 점퍼가 있었다고 한다. 빌딩이 살짝 흔들리긴 했지만, 시전자는 그걸 시도하다가 죽었다고. 주인공은 건물 전체가 아닌 건물 내의 집 1호 정도만 옮겨서 죽지 않고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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