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충대로
최근 수정 시각:
|
경충대로 京忠大路 / Gyeongchung-daero | ||
기 점 | 종 점 | |
기 점 | 종 점 | |
노선 번호 | ||
기점 | ||
종점 | ||
연장 | ||
70.7km | ||
개통 | ||
1979. 05. 21. | 전 구간 | |
관리 | ||
왕복 차로 수 | ||
4~6차로 | 전 구간 | |
주요 경유지 | ||
京忠大路 / Gyeongchung-daero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성남시의 도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교차로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여수사거리, 성남IC까지 이어지는 길이 70.7km, 왕복 4~6차로의 대로로, 대부분 왕복 4차로로 건설되어 있다. 매일매일 헬게이트
도로명의 유래는 일제강점기부터 관습적으로 쓰이던 경충국도에서 유래하였으며, 1979년에 3번 국도 성남~김천 구간을 포장도로로 개통하면서 경충산업도로로 명명하였으나, 막상 훗날 도로명주소에서는 성남시에서 충북 코앞인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사거리까지만 경충대로로 명명하고 충청북도 구간은 북부로로 명명하여 노선지정을 끊어버려 서울과 충주를 잇는다는 원래 도로명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5]
정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전구간 주파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도로명의 유래는 일제강점기부터 관습적으로 쓰이던 경충국도에서 유래하였으며, 1979년에 3번 국도 성남~김천 구간을 포장도로로 개통하면서 경충산업도로로 명명하였으나, 막상 훗날 도로명주소에서는 성남시에서 충북 코앞인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사거리까지만 경충대로로 명명하고 충청북도 구간은 북부로로 명명하여 노선지정을 끊어버려 서울과 충주를 잇는다는 원래 도로명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5]
정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전구간 주파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이천시에 국도 구간이 있다. 부발읍 응암IC에서 장호원읍 진암삼거리까지로, 철원 방향으로 성남이천로, 남해 방향으로 중원대로와 연결된다.
과거에는 경충대로의 전 구간이 3번 국도로 지정되었으나,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부분적으로 개통하면서 2015년 대원IC~쌍동JC 구간이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고, 2017년 12월 31일 응암IC까지 연장 개통으로 쌍동JC~응암IC 구간 역시 해제되었다. 2018년 여수사거리-대원IC 구간이 지정 해제되었다. 추후 성남이천로 6공구 공사가 준공되면 흑석삼거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므로 국도 구간은 더욱 짧아진다. 장기 계획으로 진암삼거리까지 연장 및 사거리화를 통해 직결하는 방안이 있으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궁극적으로 경충대로 본선의 국도 지위는 상실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경충대로의 전 구간이 3번 국도로 지정되었으나,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부분적으로 개통하면서 2015년 대원IC~쌍동JC 구간이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고, 2017년 12월 31일 응암IC까지 연장 개통으로 쌍동JC~응암IC 구간 역시 해제되었다. 2018년 여수사거리-대원IC 구간이 지정 해제되었다. 추후 성남이천로 6공구 공사가 준공되면 흑석삼거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므로 국도 구간은 더욱 짧아진다. 장기 계획으로 진암삼거리까지 연장 및 사거리화를 통해 직결하는 방안이 있으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궁극적으로 경충대로 본선의 국도 지위는 상실하게 될 것이다.
원래 3번국도 서울 이남구간은 서울 도심 을지로에서, 왕십리로~성동교~광나루로~광진교~구천면로를 지나 하남을 거쳐(현 43번 국도)광주~이천~충주로 이어지던 도로이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중부내륙 개발을 위해 3번 국도를 포장할 때 신흥 도시인 성남시를 연계하기 위해 기존 하남을 경유하던 도로 대신 성남과 광주 사이의 갈마치고개를 터널로 뚫어 연결하게 된다.
특히 성남~광주 구간은 기존에 없던 길을 완전히 새로 뚫는 것이었기 때문에[6] 왕복 2차로로 건설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 등을 피하여 평면교차가 거의 없이 성남~광주 간을 달릴 수 있게 (여수사거리~경안교) 하였으며, 선형도 거의 직선으로 뚫었다. 나머지 구간은 기존 비포장 국도를 포장하였지만,[7] 성남~광주 구간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고속화 국도로 뚫었던 것이다.
흔히들 성남과 광주를 잇는 이배재고개를 3번국도의 구길로 착각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구 3번국도는 현 43번 국도로서 하남을 경유하던 길이고, 이배재고개에 도로가 생긴건 1991년의 일이다.
성남에서 광주, 이천, 충주, 수안보, 이화령, 문경, 상주를 거쳐 김천까지 이어지는 3번국도 구간의 전면 포장개통은 1979년으로 이때 성남에서 김천까지 이어지는 해당 국도를 서울과 충주를 잇는다고 하여 경충산업도로라고 명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게 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수도권 구간이, 21세기에 들어 감곡 이남구간이 4차로로 확장 및 개량되었다. 이후 경충국도의 수도권 구간이 지나치게 많은 평면교차와 이천, 곤지암 도심 관통으로 표정속도가 떨어지고, 교통량이 폭주해 상습 정체를 빚게 되자 국도대체우회도로(성남이천로)를 건설하게 되었다.
판교JC 방면 | ← | → | 송파IC 방면 | |
← | → | |||
분당 방면 | ← | → | 중원구청 방면 | |
← | → | 초월IC 방면 | ||
← | → | 단대오거리역 방면 | ||
도촌동, 갈마치고개 방면 | ← | 마지로↔갈마치로 | → | 상대원공단, 성남중원경찰서 방면 |
→ | 사기막골, 남한산성 방면 | |||
← | → | 광주IC 방면 | ||
해태그린아파트 방면 | ← | 광주역로 역동IC | → | 경기광주역 방면 |
← | → | 경기광주터미널 방면 | ||
← | → | |||
← | → | |||
곤지암읍내 방면 | ← | → | 곤지암읍사무소 방면 | |
도척면 방면 | ← | 황무로 | → | 부발읍 방면 |
서이천IC 방면 | ← | 서이천로 사음동삼거리 | ||
관고재로 설봉공원삼거리 | → | 이천시내 방면 | ||
이천시청 방면 | ← | 부악로↔설봉로 증일사거리 | → | 이천시내 방면 |
이천역 방면 | ← | 이섭대천로 이천사거리 | → | 이천시내 방면 |
양지면 방면 | ← | 중부대로 복하사거리 | → | 부발읍 방면 |
→ | ||||
황무로 가산삼거리 | → | 부발읍 방면 | ||
→ | ||||
← | 중원대로(3번 국도) 진암삼거리 | |||
안성시 방면 | ← | → | 장호원읍 방면 | |
서동대로 직결 |
[1] 진암삼거리~응암IC[2] 복하교차로~이천사거리[3] 광주시 구간[4] 응암IC~이천-광주시계[5] 참고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존재했는데, 구마고속도로가 바로 그랬다. 본래 이름 그대로 대구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였으나 현풍 이남 구간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입되고 나머지 구간이 구마고속도로로 남게 되면서 원래 고속도로명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문제는 2008년 해당 고속도로명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으로 변경하면서 해결.[6] 1970년대 초반에 남한산성로(당시 이름 우남로)가 성남에서 광주까지 이미 포장되어 있긴 했다. 남한산성 산꼭대기 찍고 가는 관광도로라 성남~광주 직결 기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7] 그러나 광주시 이남구간도 곤지암읍, 이천시와 수안보, 문경읍, 점촌, 함창읍 구간은 시가지 우회도로를 개설했으며, 사적지 보호 차원에서 종래 문경새재를 넘던 국도를 이화령으로 노선을 바꾸고 기존 문경새재는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8] 진입 불가[9] 하행선으로 이 도로에 진입하려면 이 전에 마지로로 나가서 샛길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 있다.[10] 상행선만 이용 가능[11] 상행선은 광주터미널 방향만 간다[12] 여기까지가 1970년대 건설된 3번 국도 성남 - 광주 간 새 구간이다.[13] 왕복 6차로로 공사중이며, 성남방면은 편도 3차로 모두, 광주방면은 편도 1~2차로로 개통되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