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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나타날 현
부수
나머지 획수
, 14획
총 획수
23획
고등학교
4급
일본어 음독
ケン
일본어 훈독
あきら-か, あらわ,
あらわ-す, あらわ-れる
표준 중국어
xiǎ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개요[편집]

顯은 '나타날 현'이라는 한자로, '나타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986F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AFMBC(日火一月金)로 입력한다.

(머리 혈), (날 일), 그리고 ⿱一絲가 결합한 글자인데, ⿱一絲는 (잇닿을 련)의 초문(初文)이다. 나중에 一이 빠지고 변형되어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설문해자와 임의광(林義光, ? - 1932)의 《문원》(文源)에서는 頁(머리 혈)이 뜻을, 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라고 보았으나, 고문자 자료를 분석해 보면 은 顯의 약자일 뿐 독립적인 글자는 아니다. 어쩌다 보니 (젖을 습)과 이라는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것처럼 되었으나 실제로는 무관하다.[1]

(나타날 현)과 훈음이 같은데, 顯은 정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現은 물질적이고 형이하학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 용례[편집]

4. 유의자[편집]

  • (성씨 계, 나타날 경)
  • (나타날 병)
  • (보일 부, 나타날 포)
  • 𠍫[⿰亻欷](나타날 이)
  • (나타날 저)
  • 𧡨[⿺是見](나타날 제)
  • (드러날 창)
  • (나타날 촬)
  • (나타날 현)
  • (나타날 효)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어리석을 읍)
  • 𠠁[⿰㬎刂]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𧖙[⿱顯虫](가막조개 현)
  • 𩎌[⿰革顯]/𩎍[⿱顯革](말뱃대끈 현)[4]
  • (물깊고맑을 현)
[1] 김준수, 〈‘溼’字上古聲母考〉, 중국학논총 2014, 46, 97-121p,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2] 顯과 훈음이 같은 을 써서 現著로 써도 되지만 顯著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3] 줄여서 '파현(顯)'이라고도 한다.[4] (말뱃대끈 현)의 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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