顯
최근 수정 시각:
顯 나타날 현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頁, 14획 | 총 획수 | 23획 | ||||
고등학교 | 4급 | ||||||
顕 | |||||||
일본어 음독 | ケン | ||||||
일본어 훈독 | あきら-か, あらわ, あらわ-す, あらわ-れる | ||||||
显 | |||||||
표준 중국어 | xiǎ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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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은 '나타날 현'이라는 한자로, '나타나다'를 뜻한다.
유니코드에는 U+986F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AFMBC(日火一月金)로 입력한다.
頁(머리 혈), 日(날 일), 그리고 ⿱一絲가 결합한 글자인데, ⿱一絲는 聯(잇닿을 련)의 초문(初文)이다. 나중에 一이 빠지고 변형되어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설문해자와 임의광(林義光, ? - 1932)의 《문원》(文源)에서는 頁(머리 혈)이 뜻을, 㬎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라고 보았으나, 고문자 자료를 분석해 보면 㬎은 顯의 약자일 뿐 독립적인 글자는 아니다. 어쩌다 보니 濕(젖을 습)과 㬎이라는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것처럼 되었으나 실제로는 무관하다.[1]
現(나타날 현)과 훈음이 같은데, 顯은 정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現은 물질적이고 형이하학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頁(머리 혈), 日(날 일), 그리고 ⿱一絲가 결합한 글자인데, ⿱一絲는 聯(잇닿을 련)의 초문(初文)이다. 나중에 一이 빠지고 변형되어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설문해자와 임의광(林義光, ? - 1932)의 《문원》(文源)에서는 頁(머리 혈)이 뜻을, 㬎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라고 보았으나, 고문자 자료를 분석해 보면 㬎은 顯의 약자일 뿐 독립적인 글자는 아니다. 어쩌다 보니 濕(젖을 습)과 㬎이라는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것처럼 되었으나 실제로는 무관하다.[1]
現(나타날 현)과 훈음이 같은데, 顯은 정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現은 물질적이고 형이하학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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