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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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푸를 청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靑, 0획 | 총 획수 | 8획 | ||||
중학교 | |||||||
青 | |||||||
일본어 음독 | セイ, (ショウ) | ||||||
일본어 훈독 | あお, あお-い | ||||||
青 | |||||||
표준 중국어 | qī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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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 |
靑은 '푸를 청'이라는 한자로, '푸르다', '젊다', '고요하다'를 뜻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훈 | 푸르다 | |
음 | 청 | |
qīng | ||
qin (T1) | ||
음독 | セイ, (ショウ) | |
훈독 | あお, あお-い | |
thanh |
유니코드에는 U+975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手一月中一(QMBLM)로 입력한다.
生(날 생)과 丹(붉을 단)이 합쳐진 글자이다. 丹 자는 광물의 주사(朱沙)를 뜻하는 글자이지만 여기서는 색깔의 하나라는 뜻에서 쓰인 것으로 보인다. 生에 관해서는, 형성자로 보는 측에서는 성부라고 보며, Zhengzhang Shangfang과 Baxter-Sagart 체계에는 이런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 회의자로 보는 측에서는 새싹의 날 때의 푸른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본다. 다른 한자문화권의 단어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식물의 푸르름을 뜻하는 글자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blue의 의미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 중국어에서는 색상 이름으로 쓰일 때는 청록색을 뜻한다. 심지어 광동어에서는 연두색을 青色이라고도 한다.
한국어의 푸른색과 마찬가지로 한문에서는 파란색과 초록색 모두 뜻하는 글자였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주로 파란색을 뜻하는 글자가 되었다. 현재도 중국에서는 青이 형용사로 쓰일 때는 초록색 물건에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파란색에는 藍(蓝)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광동어에서는 녹색 물건을 강조할 때 青BB라고 한다.
정체자는 靑[12], 속자는 青으로 쓴다. 다만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는 青이 표준이다. 한국에서도 저 형태로 쓰기도 한다. 靑을 구성요소로 포함한 모든 한자들에 다 해당되는 사항. 즉 본자인 靑을 표준으로 하는 곳은 한반도뿐이다.
청와대(靑瓦臺)의 약칭으로도 쓰인다.
금문 | 대전체 | 소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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