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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읽을 독, 구절 두
부수
나머지 획수
, 15획
총 획수
22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ドク, トク, (トウ)
일본어 훈독
よ-む
표준 중국어
dòu, dú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읽을 독', '구절 두'

주로 '읽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 유니코드에는 U+8B80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RGWC(卜口土田金)으로 입력한다.

2. 상세[편집]

言(말씀 언)+賣(팔 매)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형성자가 맞으나, 이 글자가 '매'가 아니라 '독'으로 읽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실 이 글자는 言+賣를 합쳐 만든 한자가 아니다.
이는 예서에서의 자형을 비교해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讀(읽을 독)의 예서
(팔 매)의 예서
賣(팔 매)의 경우 貝(조개 패)의 위에 그물(网=그물 망)이 드리워져 있는 형태인데, 讀(읽을 독)의 경우 그 자리에 이 들어서 있다.
특정 폰트에서는 굳이 예서끼리 비교하지 않고도 인쇄체만으로 알아차릴 수도 있다.

讀의 오른쪽에 들어간 글자는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𧶠[1]

이 글자는 '팔 육'이라고 하는 글자다. 그러나 거의 사장된 글자고, 예서 이후의 서체에서는 賣와 거의 똑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혼동된다. 당장 중국의 간체자도 이를 두고 卖(mài=팔 매)를 취해서 读(dú=읽을 독)으로 만들어 놨고, 일본의 경우도 売(ばい=팔 매)를 취해 読(どく=읽을 독)의 형태로 지정하였다. 한국에서 言+𧶠의 자형은 존재하기도 하나 言+賣의 형태도 혼용된다. 續(이을 속), 瀆(도랑 독), 犢(송아지 독), 牘(편지 독) 등의 한자도 이 글자에서 소리를 취했다.

3. 용례[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도랑 독)
  • (서찰 독)
  • (송아지 독)
  • (속죄할 속)
  • (이을 속)
[1] 이 한자의 전서체는 다음과 같다. 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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