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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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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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팀 | 승 | 패 | 득실 | 벌점 |
1 | 10 | 0 | +14(30-16) | ||
2 | 8 | 2 | +12(27-14) | 1 | |
3 | 6 | 4 | +3(21-18) | ||
4 | 6 | 4 | +3(22-17) | 2 | |
5 | 5 | 5 | +1(21-20) | ||
6 | 5 | 5 | 0(22-22) | ||
7 | 4 | 6 | +1(23-21) | 1 | |
8 | 4 | 6 | 0(20-20) | ||
9 | 4 | 6 | -3(20-23) | ||
10 | 2 | 8 | -16(11-27) | ||
11 | 1 | 9 | -20(9-28) | 1 |
(노랑:결승 직행, 초록:플레이오프 직행, 파랑:준플레이오프 진출, 빨강:1라운드 탈락)
준플레이오프(2005.7.18) | ||||
이재훈 P | 패 | 네오 레퀴엠 | 승 | 김준영 Z |
서지훈 T 이주영 Z | 승 | 우산국 | 패 | 김선기 T 조형근 Z |
서지훈 T | 승 | 알 포인트 | 패 | 김선기 T |
박영민1 P | 승 | 루나 더 파이널 | 패 | 강도경 Z 김정환 T |
승 | 포르테 | 패 | 박대만 P | |
김환중 P | 우산국 | 김선기 T 조형근 Z | ||
ACE | 러시 아워 | ACE | ||
GO | 4 | 결과 | 1 | 한빛 스타즈 |
플레이오프(2005.7.20) | ||||
전상욱 T | 승 | 포르테 | 패 | |
성학승 Z 임요환 T | 패 | 우산국 | 승 | 서지훈 T 이주영 Z |
박용욱 P | 승 | 네오 레퀴엠 | 패 | 김환중 P |
고인규 T 윤종민 Z | 승 | 루나 더 파이널 | 패 | 변형태 T |
임요환 T | 승 | 알 포인트 | 패 | 박영민1 P |
성학승 Z 임요환 T | 우산국 | 김환중 P | ||
ACE | 러시아워 | ACE | ||
SK텔레콤 T1 | 4 | 결과 | 1 | GO |
결승(2005.7.30) | ||||
전상욱 T | 승 | 네오 레퀴엠 | 패 | 박정석 P |
김성제 P 박태민 Z | 승 | 우산국 | 패 | 김정민 T 조용호 Z |
박태민 Z | 승 | 러시 아워 | 패 | 변길섭 T |
고인규 T 윤종민 Z | 패 | 루나 더 파이널 | 승 | 박정석 P 홍진호 Z |
박용욱 P | 승 | 알 포인트 | 패 | 강민 P |
성학승 Z 임요환 T | 우산국 | 김정민 T 조용호 Z | ||
ACE(임요환) | 포르테 | ACE(강민) | ||
SK텔레콤 T1 | 4 | 결과 | 1 | KTF 매직엔스 |
T1의 리즈시절 시작을 알린 프로리그. 처음으로 양대 방송국의 첫 번째 통합 프로리그가 열렸다.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오프닝은 지난 3라운드 때와 비슷한 컨셉으로[6], MBC GAME은 선수와 감독이 함께 출연하는 컨셉에 러프 스케치 느낌이 나는 영상으로 오프닝을 제작했다.
언급했듯이 T1이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KTF는 강민의 에이스 결정전을 포함한 개인전에서의 맹활약과[7] 홍진호-박정석 조합, 김정민-조용호 조합의 팀플레이에서의 맹활약으로 정규시즌에서 무려 전승이라는 성적으로 결승전 직행을 이루어냈지만 정작 결승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콩라인이 되었다. 여담으로 결승전이 만일 7세트까지 갔다면 T1은 작년의 재탕[8][9]이 될 뻔한 결승전. 또한 T1은 개인전 최강 에이스 최연성이 이중계약 사건으로 출전정지를 당하고 팀플전의 에이스 이창훈의 삼성 이적으로 시즌이 걱정되었지만, 개인전에서는 기존 선수들이었던 임요환, 박용욱, GO에서 이적해 온 박태민, 전상욱이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활약해주는 것과 함께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해주었고, 팀플레이에서는 고인규, 김성제, 성학승, 윤종민 등의 선수들이 이창훈의 공백을 잘 메꾸어주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외에 화제가 될만한 팀이라면 KOR 팀으로 전 리그 우승팀 주제에 시즌 초기 무려 5연패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조기 광탈을 예약했으나, 이후 삭발식을 하고 나타나 무려 T1을 쳐발라버리는 기염을 토한 뒤 5연승을 거두어 체면을 지켰다.
자세한 대진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대진표 참고.
[1] 2005년 7월 11일에 열린 이네이쳐 탑 전에서 조용성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후로도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3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 1번 출전하였으며, 그 뒤 병행시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도중인 2012년 7월에 은퇴하여 유일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2] 호주 출신 프로토스.[3] 2005년 6월 22일에 열린 KOR 전에서 차재욱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후 외국인 선수의 승리는 스타크래프트 2로 완전히 전환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 EG-TL의 마르커스 이클로프(Evil Geniuses 소속)가 STX SouL의 김도우를 상대로 승리하여 2748일만에 기록하게 된다.[4] 단, 개인리그는 해당 사항이 없다.[5] 이는 이병민의 KTF 매직엔스 이적건과 함께 FA 제도가 도입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된다.[6] System of a down 에서 오프닝 제작에 당시 기준으로 아직 발표하지 않았던 노래 B.Y.O.B를 제공해준 일화가 있다.[7] 특히 정규시즌 T1전에서의 박태민과의 에이스 결정전은 역대 저그 vs 프로토스전에서도 가장 처절한 장기전 명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경기이다.[8] 이후 ESC의 부속코너인 강박관념(돌아온 뒷담화의 프로토 버전이다.)에서 박용욱의 증언에 따르면 주훈 감독이 즐겨쓰던 엔트리 기용술이 가장 안 좋은 선수를 첫 세트 혹은 최종 세트에 배치하는 방법이라고 후술했다. 첫판 배치시 0-1이어도 당황하지 말라는 지시, 막판일 경우 배수진을 쳤으니 그 안에 끝내라는 지시.[9] 작년엔 그게 안 돼서 본인과 김현진, 팀이 모두 이재균에게 당했지만, 이때는 임요환이 그걸 잘 이해해주고 다른 선수들을 최대한 도운 덕분에 에결에 더 비중을 두고 준비하던 강민이 제대로 물을 먹으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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