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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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통합 챔피언전
- 경기가 낮 2시에 펼쳐졌기 때문에 그리 큰 관심은 받지 못했다.
- 우승팀 상금 5,000만원, 준우승팀 상금 2,000만원
통합 챔피언전(2008.2.16) | ||||
패 | 운고로 분화구 | 승 | ||
박지수 T | 승 | 팔진도 | 패 | |
승 | 황산벌 | 패 | ||
오영종 P | 승 | 카트리나 | 패 | 송병구 P |
구성훈 T | 승 | 파이썬 | 패 | 이성은 T |
불의 전차 | ||||
ACE | 신 백두대간 | ACE | ||
르까프 오즈 | 4 | 결과 | 1 | 삼성전자 칸 |
마지막 통합 챔피언전 형식의 대회로, 하필 경기가 낮 2시에 시작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흥행도 실패하게 되었다. 결과는 르까프는 쓰리 펀치 중에서 이제동이 초장부터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1] 출발은 불안했지만, 나머지 에이스들인 오영종, 박지수와 새로운 테란 에이스로 거듭나기 시작한 구성훈의 활약과 팀플레이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하여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 챔피언전마저 2연패를 달성하면서 2007년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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