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y-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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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미니 3집 '존트라볼타 워너비'의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 걸그룹 티아라는 이 곡으로 2011년 멜론, 가온 연간차트 1위라는 기염을 토해낸, 그야말로 2011년 명실상부 최고의 히트곡이자 티아라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곡. 음원 성적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11년, 영화 '써니'로 인해 불어닥친 복고 열풍을 완벽하게 캐치한 곡으로, 쉬운 동작과 완벽하게 해석한 복고풍,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3박자가 딱 맞아떨어져 티아라라는 그룹의 최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이때 아침마당에 나올 정도로 세대를 불문하고 전국민이 알고있었으며 그야말로 딱 대중성 있는 노래였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인해 불어닥친 복고 열풍을 완벽하게 캐치한 곡으로, 쉬운 동작과 완벽하게 해석한 복고풍,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3박자가 딱 맞아떨어져 티아라라는 그룹의 최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이때 아침마당에 나올 정도로 세대를 불문하고 전국민이 알고있었으며 그야말로 딱 대중성 있는 노래였다.
<Roly-Poly> 주요 수상 및 선정 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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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미니 앨범 3집 《존트라볼타 워너비》 |
“Roly-Poly”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작사 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으로, 곡의 느낌에 맞춰 티아라는 전과는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해 마치 Bee Gees의 Night Fever를 연상케 하였다. |
Track 1 〈Roly-Poly〉 |
2011년 6월 29일, 티아라의 미니 앨범 3집 '존트라볼타 워너비'의 타이틀 곡으로 발매되었으며 2011년 당시 영화 '써니'의 여파로 불기 시작한 복고 열풍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가사로 순식간에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했다.[1] 음악 방송에서도 조금씩 순위를 높여가다가 7월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 주인 7월 21일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엠카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 반면 지상파에서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등에게 밀려 1위를 못하다가 7월 24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뮤직뱅크에서는 2위만 다섯 번 기록하는 등 1위를 한 번도 못 했다.[2]
음악 방송 성적은 약간 저조했지만 파급력, 인지도 부문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당시 모든 장기자랑의 선곡은 이 곡이었고, 이 곡의 안무는 전 국민이 따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음원차트에서 계속 선전하며 결국 다수의 차트에서 2011년 연간차트 1위까지 차지하기에 이른다. 이 곡으로 티아라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카라, 소녀시대, 2NE1 등 1군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 이 티아라를 보고 회사를 차려 걸그룹을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그 걸그룹이 바로 크레용팝이다.
이 정도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으면 보통 가요시상식에서 음원 관련 대상을 최소 한 개 이상 받는게 상식인데 2011년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좋은 날>의 아이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의 2NE1,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The Boys>의 소녀시대에게 밀렸고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올해의 노래상을 비스트의 <Fiction>에 밀렸다.[3]
음악 방송 성적은 약간 저조했지만 파급력, 인지도 부문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당시 모든 장기자랑의 선곡은 이 곡이었고, 이 곡의 안무는 전 국민이 따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음원차트에서 계속 선전하며 결국 다수의 차트에서 2011년 연간차트 1위까지 차지하기에 이른다. 이 곡으로 티아라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카라, 소녀시대, 2NE1 등 1군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 이 티아라를 보고 회사를 차려 걸그룹을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그 걸그룹이 바로 크레용팝이다.
이 정도의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으면 보통 가요시상식에서 음원 관련 대상을 최소 한 개 이상 받는게 상식인데 2011년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좋은 날>의 아이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의 2NE1,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The Boys>의 소녀시대에게 밀렸고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올해의 노래상을 비스트의 <Fiction>에 밀렸다.[3]
<Roly-Poly> |
ALL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화영 |
어디까지 왔나 또 어디 숨었나 맘에 들어 왔나 나나나나나 I like you 어디서 오셨나요 자꾸 눈이 가네요 그대 눈빛이 (나는 참 맘에 드네요) 옆으로 가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서 가슴이 떨려와 (나는 참 망설이네요) 몰라 어떡해 난 몰라 미치겠어 널 놓치기 싫어 너에게로 점점 다가갈래 점점 내 앞에서 떠날 수 없게 Roly Poly Roly Roly Poly 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Roly Poly Roly Roly Poly 나만 보일 거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 거야 시계는 왜 보나요 우리 만남부터 쭉 멈춰 있는데 (나는 참 맘에 드네요) 나 오늘 이상하네요 자꾸 떨리네요 그대를 보고서 (나는 참 망설이네요) 몰라 불안해 난 몰라 미치겠어 어디로 갈까 봐 한걸음 더 점점 다가갈래 점점 내 눈에서 떠날 수 없게 Roly Poly Roly Roly Poly 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Roly Poly Roly Roly Poly 나만 보일 거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 거야 I like like this I like like that I like this like that yeah Roly Poly Roly Roly Poly[Qri,All] 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 Roly Poly Roly Roly Poly[Jiyeon,All] 나만 보일 거야 너에게 나를 보여 줄 거야 Ah Ah Ah Ah Tonight[Eunjung,All] 시간이 된 거야 내게로 올 거야 Oh Tonight Ah Ah Ah Ah Tonight[Eunjung,All] 널 기다릴 거야 너도 날 놓치기 싫을 거야 |
Roly-Poly Drama Ver. |
Roly-Poly Dance Ver. |
Roly-Poly Copacabana Ver. |
<Roly-Poly> 커버 목록 | |||
연도 | 방송 | 아티스트 | 영상 |
다비치 콘서트 아듀! 2011 | |||
김남훈 | |||
2019 오마이걸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 | |||
우리가 사랑한 노래 | |||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 |||
리우위한, 린천한 | |||
아라TV | |||
자체 유튜브 채널 | |||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늘품체조 관련 비리가 드러났고, 이 체조에 대해 조사하던 사람들에 의하면 몇몇 동작이 이 노래의 안무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감독이 차은택이고, 이 곡의 안무가 역시 늘품체조 동작을 만드는데 참여했기 때문.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시연회 이후 체조 자문단들은 부상 위험이 커 동작을 수정할 것을 요청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대로 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이 사건으로 인해 2년 동안 개발 중이던 코리아 체조가 폐기되는 결과를 가져왔단 것이다. 또, 이 안무는 1977년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나온 존 트라볼타의 동작을 표절했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애초에 곡이 수록된 음반의 제목이 '존트라볼타 워너비'인 만큼 오마주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 <Roly-Poly>를 거꾸로 재생하면 초반부에 "아무도 모르게 나 너무너무 즐거워 나는 너를 죽이러"로 들린다.[10] 2014년, 엠넷 프로그램 '음담패설' 가요괴담 편과 '이십세기 힛트송'에서도 소개되었다.#
- 금영노래방 47429, TJ노래방 34109번 곡으로 등록되어 있다.
[1] 당시 경쟁했던 그룹들이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활동 중이던 2NE1, <HANDS UP>으로 활동 중이던 2PM, <Hot Summer>로 활동 중이던 f(x) 등이었으니 상당히 대단한 결과였다.[2] 당시 롤리폴리의 1위를 막은 노래는 슈퍼주니어의 Mr. Simple이었다. 하지만 음반 판매량에서는 롤리폴리에 밀렸다.[3] 직접적인 발단은 소속사 사장 김광수 탓이 크다. 당시 행사 뛴다고 저 세 곳 중 어느 곳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 전화 투표로 진행되었던 KBS 가요대축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세 곳은 참가만 했으면 대상을 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스케줄이나 행사를 무리하게 소화하게 한 것이다.[Qri,All] 큐리가 리드하는 파트이다.[Jiyeon,All] 지연이 리드하는 파트이다.[Eunjung,All] 6.1 6.2 은정이 리드하는 파트이다.[8] 보람은 2줄, 큐리는 후렴구 리드를 포함한 3줄의 파트를 가져갔다.[9] 공교롭게도 지연이 훗날 같은 팀 소속 내야수인 황재균과 결혼하게 된다.[10] 티아라 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의도한 백마스킹은 아니었다고 한다.[11] 이 때문에 현재 초등학생~중학생들도 이 노래를 성윤모 버전으로 아는 사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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