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NK

대한민국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NK.

2019 PKC 오픈슬롯 Phase 3에서 1위와 최다 킬을 기록한 LOCKDOWN을 BlossoM에서 인수했다. 여담으로 공식 중계의 자막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19.5세이다.

그러나 2020 PKL Phase 1을 앞두고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면서 원래 이름인 LOCKDOWN으로 다시 환원하였다가 새로운 스폰서를 만나며 신생 STARDOM Esports로 재출발한다.

이후 2020년 12월 9일 STARDOM Esports 팀과 배틀그라운드 스매쉬컵 시즌3에서 큰 활약하고 있는 NK 팀이 팀을 합쳐서 활동을 하게 되었고 팀명은 NK로 활동한다는 오피셜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020년 12월 24일 E스포츠 패션 브랜드 PRIPARANG과 네이밍 스폰을 체결하면서 팀명을 PRIPARANG NK로 변경하였다.

2021년 4월 22일 PRIPARANG의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면서 원래 이름인 NK로 다시 환원하였다.

1일차, 3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5위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지만, 2일차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6위로 하락했고, 3일차에는 생존점수 단 2점을 획득,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승격은 커녕 강등 위기[4]에 처한 상황이다. 다행히 4일차에 분전하면서 9위로 상승, 강등권인 11위 KGA와의 점수차를 10점 차로 벌렸다. 그리고 역대급 미라마 원에서 나왔던 대환장파티로 인해 이동진 캐스터에게 배에 불랐썸 이라는 뭔가 달갑지 않은 예능 이미지도 추가했다.

그러나 5일차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DAY 5 최하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 역시 강등권인 12위로 폭락했다. 6일차에서 그나마 1계단 올라갔으나 순위는 11위를 기록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7일차에서 DAY 7 15위를 기록하며 종합 13위로 내려갔다. 이것으로 사실상 승격할 확률은 희박하고[5], 그나마 잔류라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8일차, 데이포인트 13위를 기록하며 종합 14위로 하락했다. 이 경기력으로 PKC 잔류가 불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잘못하다가는 9일차부터 WEA에게 마저 순위를 역전당해 15위로 내려갈 위기에 처한 암울한 상황이다.[6] 그나마 꼬북은 딜량 3위를 기록하며 분투했다. 그렇게 사실상 순위가 굳혀져가는 분위기에서 블라썸 역시 오픈 슬롯 강등의 위기에서 못해도 그나마 잔류라도 바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런데...

9일차, 3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 51점을 기록하며 데이포인트 1위를 기록, 드디어 창단 최초의 PKC 데이 우승을 기록했다! 종합 순위는 11위로 3계단 상승, 10위 DCF와의 점수차를 1점 차로 좁히며 잔류의 불씨를 살렸다. 여담으로 이 날 꼬북은 9일차에서 딜량 2위를 기록했다.

10일차, 1, 2라운드를 연달아 2연속 치킨을 획득[7], 47점을 기록하며 2일 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종합 순위는 4계단 오른 7위를 기록하며 드디어 지긋지긋한 하위권이자 동부 리그에서 탈출하고 서부 리그최소 잔류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사실상 순위가 굳혀져가는 분위기에 중계진의 발언 그대로 순위 싸움에 혼란을 일으키는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꼬북은 딜량 2위를 기록[8].

11일차, 꼬북과 이엔드의 하드캐리로 43점을 기록하며 페이즈 3 최초의 3일 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이것으로 종합 순위는 3계단 상승하며 4위로 상승, 종합 TOP 4 진입에 성공했다! 일단 잔류는 사실상 확보되었지만, 5, 6위의 점수차가 각각 3, 5점차이기 때문에, 승격하려면 마지막 날에서 GPL과 부산을 상대로 순위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날도 꼬북은 3일 연속 딜량 2위(...)를 기록.

12일차, 1, 2라운드에서는 경쟁권인 GPL, 맥스틸과 거의 비슷한 점수차를 냈지만, 3, 4라운드에서 경기력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면서 2연속 치킨을 획득, 페이즈 3 최초 4일 연속 데이 우승을 달성하며 최종 순위 3위[9]를 기록, 14위까지 추락하며 중계진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예능팀'이라 불릴 정도로 강등 후보라 여겨졌던 팀이 4일 만에 도합 194점 7치킨을 얻어내는 기적적인 드라마를 쓰며 TOP 4 입성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막판 4일간 7치킨이라는 드라마를 쓰면서 PKL 승격이 확정되었는데, PKC에서 강팀권 반열에 속했던 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PKL에서는 작년 각 페이즈 우승팀인 OPGG, 젠지, 엔투스 포스 등 강팀들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사.

그런데 스크림 정보와 관계자 및 피클갤 썰에 따르면 스폰이 끝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결국 12월 3일 '스폰이 끝났다는 오피셜이 터지고 말았다.'

이후, 12월 16일에 STARDOM Esports가 LOCKDOWN을 인수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그러다가 이엔드와 꼬북이 각각 VSG와 MSQ로 이적하여 시즌을 치르게 되었으나, 그룹 스테이지 21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프리시즌 이후 바로 본선으로 참가하였지만 아쉽게 재승격에 실패하게 되었다.

쇼다운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승격하지 못하게 되었다.

블라썸 시절 감독인 구교준은 에버모어의 친형으로 잘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