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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 팀 약자는 NCT.

PWS 페이즈 1 기준으로 유일한 아마추어 팀으로 역시 오픈슬롯을 뚫고 올라온 보여줄게 팀이 전프로들로 구성되어 있는 베테랑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기도 하다. 특히나 놀라운 교전능력이 강점으로 와일드카드에서 엄청난 킬을 올리면서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더니 주차가 거듭될수록 결승에서도 준수한 교전을 선보이고 있다. 개개인 피지컬 면에서는 검증이 끝났다고 봐도 되는 수준.

약점이라면 역시 경험 부족에서 오는 판단 미스. 후반부에 전황을 읽고 인원을 배치해서 유리한 구도와 치킨을 가져가는 전략이 미숙해서 치킨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치킨이 중요한 대회 특성상 꽤나 큰 약점이기도 하다.

첫 주차에는 광탈했으나, 2주차에서 4주차까지 모두 2위를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여주었는데, 마지막 매치에서 1위를 뺏기는 모습이 많아 안타까워할 만한 성적을 냈다. 이후 포인트 상위권에 있던 팀들이 모조리 주차 우승을 쓸어가면서 주차 우승을 하지 못한 팀들 중 최상위 포인트로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다.
가장 중요한 파이널 첫 날 매치 4에서 외곽을 모조리 쓸어담아 18킬 치킨을 먹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아마추어 팀들 중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일차에도 그 기세는 꺾이지 않아 1위를 뺏어낼 뻔하기도 하는 등, 전프로들이 대량 서식해있는 목줄 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2위로 진출했고 대회 시작 전에 있었던 스크림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출은 하였지만, 예전 선발전 포맷에서 진출했던 대다수의 아마추어 팀들과 비슷하게 무난한 하위권 정도의 평가가 많았다.[1]
통합 아마추어 최하위 오픈 슬롯(2위) 자격으로 진출 했고, 따라서 1주차에는 마지막 시드를 받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출전을 했지만 손쉽게 치킨을 따내 위클리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에서 1치킨과 함께 8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위클리 서바이벌 2주 8번째 경기에는 21킬이라는 놀라운 킬포인트와 함께 치킨을 딴다. 이는 PWS 역사상 최초의 20킬 이상 치킨 기록으로,[2] 전통의 강팀들 상당수가 진출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이긴 하나, 오픈슬롯부터 올라온 아마추어 팀이 이룩한 성과이기 때문에 향후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2주차 파이널을 12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는 5라운드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나
3주 9번째 경기 약 5매치만에 11킬과 함께 치킨을 따낸다. 이 매치에서는 다방면에서 여러 번 들어오는 공격을 너무 잘 막아내고 후반부 자기장이 빠졌을 때 한점돌파를 하는 능력이 빛났다. 이러한 장면은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매치 1위를 했을 때에도 나왔으며 NCT 팀의 장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3주차 파이널에서 15위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4주차를 기약하게 된다.

4주차는 서바이벌 2일차 2매치부터 참가를 하였다. 마지막매치까지 고군분투끝에 진출에 실패하면서 와일드카드전을 가게 되었고 와일드카드전에서 1치킨 33킬과함께 2위를 기록하며 4주차 역시 위클리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항상 서바이벌단계에서는 준수한 성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하나 파이널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그동안 보여줬었는데, 이번 4주차 파이널에서는 달랐다. 1일차 경기 총 5라운드동안 2위 3회와 3,6위를 기록하면서 치킨의 문을 두드렸으나 결국 얻어내지 못하였다.하지만 43킬이라는 압도적인 킬수로 노코멘트라는 팀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슈퍼룰이였다면 68점으로 1위, 2등팀과는 17점차이
2일차도 치킨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4주차 파이널은 0치킨 56킬 종합 7위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