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118
최근 수정 시각:
|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독일의 항공기 메이커 하인켈(Heinkel Flugzeugwerke) 사가 설계, 개발해낸 단발 복좌 급강하 폭격기로, 루프트바페에서 쓰이던 구식의 Hs 123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 급강하 폭격기 후보에 응모했던 기종이다. 종합적인 성능 면에서는 가장 뛰어났으나, 하필 에른스트 우데트가 조종하는 상태에서 급강하폭격을 시연중 프로펠러가 부러져 시제기가 추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졌고,[1] 독일 군부는 국영 업체인 융커스에서 만들어낸 Ju 87을 채택하였다. 결국 He 118은 시제기 단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개발이 중지되었다. He 219와 놀랍도록 비슷하다면 기분 탓이다.
생산 : Heinkel Flugzeugwerke
설계 : 지크프리트 귄터(Siegfried Günter : 1899~1969) / 발터 귄터(Walter Günter : 1899~1937)
초도 비행 : 1936년 6월
승무원 : 2명
전장 / 전폭 / 전고 : 11.8 m / 15 m / 3.1 m
익면적 : 37.7 m2
중량 : 2,450 kg ~ 3,775 kg
동력 : 다임러-벤츠 DB 600C 액랭 V-12 엔진 (900 hp) 1기
최대속도 : 394 km/h
순항속도 : 335 km/h
항속거리 : 1,250 km
상승한도 : 8,500 m
상승률 : 4,000 m 까지 13분 12초
고정 무장 : 7.92 mm MG 17 기관총 2정 (주익) / 7.92 mm MG 15 기관총 1정 (후방석)
폭장 : SC 500 또는 SC 250 폭탄 1발 (폭탄창)
생산수 : 15대
설계 : 지크프리트 귄터(Siegfried Günter : 1899~1969) / 발터 귄터(Walter Günter : 1899~1937)
초도 비행 : 1936년 6월
승무원 : 2명
전장 / 전폭 / 전고 : 11.8 m / 15 m / 3.1 m
익면적 : 37.7 m2
중량 : 2,450 kg ~ 3,775 kg
동력 : 다임러-벤츠 DB 600C 액랭 V-12 엔진 (900 hp) 1기
최대속도 : 394 km/h
순항속도 : 335 km/h
항속거리 : 1,250 km
상승한도 : 8,500 m
상승률 : 4,000 m 까지 13분 12초
고정 무장 : 7.92 mm MG 17 기관총 2정 (주익) / 7.92 mm MG 15 기관총 1정 (후방석)
폭장 : SC 500 또는 SC 250 폭탄 1발 (폭탄창)
생산수 : 15대
[1] 조종사 우데트는 탈출에 성공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