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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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하인켈 사에서 제작된 실험용 액체 연료 엔진 제트 전투기. 1930년대 중반 베르너 폰 브라운의 연구로 액체 연료 로켓이 개발되자 루프트바페는 이 엔진을 사용하는 요격기에 관심을 보였고 하인켈 사가 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후 제작된 시제기는 비교적 소형이였고 대부분이 목재로 구성되었으며 시험 비행을 시행할 시험비행 조종사에게 맞도록 특별히 맞춤 제작하여 조종석이 비좁아지는 등의 내부 변화를 거쳤다. 하지만 처녀 비행 이후 루프트바페에서 전투기의 성능과 크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중단 명령이 내려지면서 이 계획은 취소된다.
이후 제작된 시제기는 비교적 소형이였고 대부분이 목재로 구성되었으며 시험 비행을 시행할 시험비행 조종사에게 맞도록 특별히 맞춤 제작하여 조종석이 비좁아지는 등의 내부 변화를 거쳤다. 하지만 처녀 비행 이후 루프트바페에서 전투기의 성능과 크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중단 명령이 내려지면서 이 계획은 취소된다.
He 176 V1 기준 전고: 1.435 m 전장: 5.21 m 전폭: 5.00 m 익면적: 5.4 m2 공허 중량: 900 kg 총 중량: 1,620 kg 최대 속도: 750 km/h(예상) |
- He 176 V1
1939년 6월 20일 처녀 비행을 실시한 첫 번째 시제기. 이 날 시행한 처녀 비행은 세계 최초의 유인 로켓 비행이기도 했다.
이후 베를린 항공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1943년 연합국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 He 176 V2
더 강력한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었던 두 번째 시제기. 하지만 계획이 취소되면서 백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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