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TV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MCN으로 2013년 'Creator Group'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이후 2015년에 사명을 지금과 같이 변경하였다. DIA TV의 이름은 ‘Digital Influencer & Artist TV’라는 뜻을 담아낸 것이다.

주요 업무는 영상 프로듀싱, 스튜디오, 저작권 관리, 크리에이팅 등으로[1], 메인 스튜디오는 강남구청역 인근에 있다.

모회사 때문인지 다른 MCN과 비교하면 임영웅, 츄 등 연예인들과의 협업을 자주 진행하는 편이다.

2024년 3월 13일 기준 소속 크리에이터는 650여명이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STUDIO DIA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드라마, 예능, 뷰티, 푸드, 게임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때 샌드박스 네트워크, 트레져헌터 등 여러 신생 MCN들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이에 따라 소속 유명 방송인들이 다수 이탈하면서 처음의 위상에 비해 많이 위축된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MCN들이 여러 논란들과 함께 적자를 겪으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재이탈이 이어지는 등 오히려 주춤하게 된 반면에, 모회사인 CJ ENM을 등에 업고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MCN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다이아 TV 역시 시장 침체로 크리에이터들의 이탈과 적자를 겪고 있다. 2023년 4월경부터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MCN 사업의 어두운 전망으로 인해 인수 기업을 찾는 데에 난관을 겪고 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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