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부부 S.K.Couple

대한민국의 커플 유튜버이다. 김근명은 1989년 8월 16일 출생(34세)이고, 이소영은 1988년 3월 25일 출생(36세)이다.

소근 엔터테인먼트 S.K Entertainment

주로 데이트 영상, 음악, 일상 영상을 업로드 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소근커플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한다. 가끔 예고 없이 깜짝 영상(주로 PPL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네이트판에 "김근명 동물 학대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증거물과 함께 게시가 되었다. 네이트판1 네이트판2

김근명의 페이스북 2011년 게시글에 반려동물인 "삼돌이"를 방 문 위에 매달아놓고, 사진을 찍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삼돌이의 개인기라며 말했다. 그 외에 다른 많은 사진들도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었다.

현재 소근커플의 콘텐츠 중 하나인 "소짱이, 명근이, 영희"[24]라는 강아지들의 성장 과정을 콘텐츠로 삼아 영상을 올리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를 했던 사람이 이런 콘텐츠를 해도 되느냐, 실망이다.", "저 아기들도 학대할 생각이냐." 등등 비판의 댓글들이 난무하다.

이에 김근명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017년 1월 장문의 사과문을 올려 지난날의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인 소영이를 만나면서 진정으로 개를 좋아하게 되어 정말 진심으로 개들을 좋아하고 잘 키우고 있으며, 현재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보였던 저의 모습이 거짓이라는 말을 하여 정말 속상하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도를 넘은 비난의 댓글들이 난무하여 2017년 3월 다시 해명글을 올렸다. 영상속에는 문위에 매다는 행위가 김근명이 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그자리에있던 친구가 안타까운 마음에서 증언해줬다. 사과문 증언영상과 해명글

그러나 4개월의 반성과 진심 담긴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도 비판이 아닌, 도를 넘어선 지나친 비난과 왜곡, 과장과 인신공격성 댓글들이 계속 달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60편(현재 공개됨)과 #61편에 나와 있다.

역시 이 사건이 퍼진 계기는 네이트판과 다음의 "막이슈"가 큰 활약을 했다. 그리고 서울대 음대생인 학생이 개인적으로 이소영에게 메세지를 보내 이소영이 사과문을 올렸다.

소근커플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서울대생의 글 네이트판
이소영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다는 서울대생의 글 다음카페

첫째로, 이소영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학부/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출신의 학생이다. 타 대학 학생인 것이다. 하지만 이에 이소영은 남자친구인 김근명(서울대학교 기타 전공)의 반주자 신분으로 교수님의 허가를 받고 연습실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재 네티즌들 중 실제 서울대학교 음대생들은 "교수님들이 그런 것을 허가할 권리가 없고, 학생들의 학비로 운영되는 연습실이 타대학 학생이 쓴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다."라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반주자의 신분으로 가서 하는 것은 괜찮지 않냐?, 사과문도 올렸는데 용서해 주자." 등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 음대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소영은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연습실을 많이 사용하였다. 서울대에 그랜드 피아노실은 10대도 없다. 하지만 대학원 학생들까지 합치면 음대생들이 100명은 족히 된다. 하지만 그중 하나를 타 학교 학생인 이소영이 썼었다는 것이다. 평소 서울대 음대생들은 이 방을 차지하기 위해 예약이 치열하다고 한다. 그런데 소근커플이 어떻게 이 방을 쓸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점도 제기되고 있다.

둘째, 소근커플은 졸업 후에도 서울대 음대의 연습실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점은 학교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자신들도 쓸 수 있는 줄 알았다며 사과문에서 해명한 내용이다. 하지만 여기서 서울대생들은 또 반박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생들은 연습실을 얻기 위해 매일 치열한 예약 전쟁을 벌이고 있고, 심지어 서울대의 타과 학생들마저 연습실 사용을 금하는데 어떻게 졸업한 사람들이 연습실을 사용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또한 이소영이 사과문에서 "서울대 음대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주말이나 늦은 밤에 이용하였다."라고 해명하였으나 서울대 음대 건물은 평일 저녁 6시 이후나 주말에는 지문 인식을 통해 졸업생과 휴학생을 포함한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셋째, 이것이 가장 중점으로 다루어지는 문제점인데, 졸업 후 그랜드 피아노실을 사용하면서 그곳에서 상업적인 광고를 찍었던 것이다.[25] 서울대 음대생들은 이에 무척 분개하고 있다. 자신들도 연습실에서 폰과 수다를 하면서 놀지만 상업적인 광고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페이스북에 사진 8장과 영상 여러 개가 첨부된 사과문이 2017년 3월 24일에 올라왔다. 광고 영상들은 모두 삭제했으며 그 영상들로 얻은 수익은 다시 반환하였고,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이용했다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음대생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였다. 그 외의 논란들을 전부 사과문 내용에 포함시켜 올렸다. 해명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