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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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 Canadian Automotive Manufacturing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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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국가 | |
위치 | |
상세 주소 | 300 Ingersoll St PO Box 1005 Ingersoll Ontario Canada N5C 4A6 |
개장 연도 | 1989년 4월 1일 |
면적 | 157,900 ㎡ |
소유 기업 | 제너럴 모터스 캐나다 |
홈페이지 | |
지도 | |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에 독립적으로 설립된 자동차 제조 합작 회사로,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캐나다 지사에서 전액 출자한 조립 공장이다. 570 에이커(230 ha)의 부지에 1,70만 평방피트(157,900㎡)의 연면적의 규모이며, 2016년에 5억 6,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40만 평방피트(37,161㎡)가 더 늘어났다.
본래 CAMI 조립 공장의 소유권은 스즈키와 제너럴 모터스 캐나다가 50대 50으로 나누어 가지고 있었지만 2009년 12월에 GM이 전체 소유권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브라이트드롭의 경상용 전기 자동차 플랫폼 생산 공장으로 전환되었으며, 현재 브라이트드롭 Z에보 밴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본래 CAMI 조립 공장의 소유권은 스즈키와 제너럴 모터스 캐나다가 50대 50으로 나누어 가지고 있었지만 2009년 12월에 GM이 전체 소유권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브라이트드롭의 경상용 전기 자동차 플랫폼 생산 공장으로 전환되었으며, 현재 브라이트드롭 Z에보 밴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제너럴 모터스가 자동차 회사 경영에 있어 일본식 신비주의 운영을 포착하였는데 이를 발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세운 3단계 계획의 세 번째 단계로 설립되었다.[1] CAMI는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전액 출자한 대안이었으며 수십 년이 지난 이후 되돌아보면 이중에서 가장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업이다.
차량 생산은 몇 차례의 지연 끝에 1989년 말에 시작되었다. 이 때는 미국의 25% '치킨세'[2]를 피하기 위해 처음에는 지오 트랙커의 캐나다 생산량 전량을 미국으로 운송했다. 비슷한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시장은 일본에서 직접 공급되었다.
2009년 11월, GM은 CAMI 공장에 8,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3교대 근무조를 추가함으로써 생산량을 4만 대에서 24만 대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2010년에 쉐보레 이쿼녹스와 GMC 터레인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약 150명의 생산 담당 노동자들을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 스즈키는 그동안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09년 6월에 CAMI에서 스즈키 XL7의 생산을 중단한 후 철수했다. CAMI 공장의 소유권은 2009년 12월까지 스즈키와 제너럴 모터스 오브 캐나다 주식회사가 50대 50으로 가지고 있었다.
2010년 12월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 주 정부가 정한 조건과 달리, GM은 CAMI 조립 공장 전체를 인수하면서 약 90명의 정규직 직원들을 해고했다.
2013년부터는 GM 세타 플랫폼 기반 크로스오버 SUV 차량들을 생산했으며, 2017년 1월 8일에 쉐보레 이쿼녹스 3세대 모델 생산이 시작된 이후에도 기존 2세대를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생산했다. 2013년 GM은 향후 차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차체 공장과 유연한 제조 장비 및 설비 지원에 2억 달러(2억 5천만 CA$)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 초, GM은 차세대 이쿼녹스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4억 5천만 달러(5억 6천만 CA$)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금액에는 공장에 1억 9,000만 CA$, 공급업체 설비 등에 3억 7,000만 CA$를 지원하는 것으로 포함되었다.
2017년 초 기준으로 2,800명의 시간제 직원과 300명의 정직원들이 있었는데 GM은 2017년 1월에 GMC 터레인 2세대의 생산을 멕시코로 이전하고 쉐보레 이쿼녹스 2세대를 예정보다 일찍 단계적으로 단종함에 따라 625명의 근로자를 감원한다는 정리해고를 발표했다. 또한 CAMI 공장은 미완성된 쉐보레 이쿼녹스 차체를 GM의 오샤와 자동차 조립 공장에 공급하여 도장 및 최종 조립을 담당했었는데 이 계약은 2017년 이쿼녹스 2세대 생산이 중단된 후 종료되었다. 터레인 생산 공장 전환으로 멕시코의 두 공장에서 이쿼녹스를 생산하게 되자 공장 노동자들은 CAMI가 이쿼녹스의 주요 조립 지점이 될 것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이는 2017년 10월 16일에 종료되었다.
2021년, GM은 CAMI 조립 공장이 2022년 5월부터 브라이트드롭 플랫폼 생산으로 전환하여 캐나다 최초의 상용 전기차 제조 공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초기 구매업체로는 페덱스와 월마트가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 2022년 12월부터 브라이트드롭 Z에보 600을, 2023년부터 Z에보 400을 생산하였다.
첫 번째 브라이트드롭 차량은 2022년 12월 초에 생산되었으며, 여러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GM은 또한 국제 특송 업체 페덱스를 첫 해외 전기차 고객으로 발표했다.
차량 생산은 몇 차례의 지연 끝에 1989년 말에 시작되었다. 이 때는 미국의 25% '치킨세'[2]를 피하기 위해 처음에는 지오 트랙커의 캐나다 생산량 전량을 미국으로 운송했다. 비슷한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 시장은 일본에서 직접 공급되었다.
2009년 11월, GM은 CAMI 공장에 8,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3교대 근무조를 추가함으로써 생산량을 4만 대에서 24만 대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2010년에 쉐보레 이쿼녹스와 GMC 터레인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약 150명의 생산 담당 노동자들을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 스즈키는 그동안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09년 6월에 CAMI에서 스즈키 XL7의 생산을 중단한 후 철수했다. CAMI 공장의 소유권은 2009년 12월까지 스즈키와 제너럴 모터스 오브 캐나다 주식회사가 50대 50으로 가지고 있었다.
2010년 12월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 주 정부가 정한 조건과 달리, GM은 CAMI 조립 공장 전체를 인수하면서 약 90명의 정규직 직원들을 해고했다.
2013년부터는 GM 세타 플랫폼 기반 크로스오버 SUV 차량들을 생산했으며, 2017년 1월 8일에 쉐보레 이쿼녹스 3세대 모델 생산이 시작된 이후에도 기존 2세대를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생산했다. 2013년 GM은 향후 차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차체 공장과 유연한 제조 장비 및 설비 지원에 2억 달러(2억 5천만 CA$)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 초, GM은 차세대 이쿼녹스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4억 5천만 달러(5억 6천만 CA$)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금액에는 공장에 1억 9,000만 CA$, 공급업체 설비 등에 3억 7,000만 CA$를 지원하는 것으로 포함되었다.
2017년 초 기준으로 2,800명의 시간제 직원과 300명의 정직원들이 있었는데 GM은 2017년 1월에 GMC 터레인 2세대의 생산을 멕시코로 이전하고 쉐보레 이쿼녹스 2세대를 예정보다 일찍 단계적으로 단종함에 따라 625명의 근로자를 감원한다는 정리해고를 발표했다. 또한 CAMI 공장은 미완성된 쉐보레 이쿼녹스 차체를 GM의 오샤와 자동차 조립 공장에 공급하여 도장 및 최종 조립을 담당했었는데 이 계약은 2017년 이쿼녹스 2세대 생산이 중단된 후 종료되었다. 터레인 생산 공장 전환으로 멕시코의 두 공장에서 이쿼녹스를 생산하게 되자 공장 노동자들은 CAMI가 이쿼녹스의 주요 조립 지점이 될 것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이는 2017년 10월 16일에 종료되었다.
2021년, GM은 CAMI 조립 공장이 2022년 5월부터 브라이트드롭 플랫폼 생산으로 전환하여 캐나다 최초의 상용 전기차 제조 공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초기 구매업체로는 페덱스와 월마트가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 2022년 12월부터 브라이트드롭 Z에보 600을, 2023년부터 Z에보 400을 생산하였다.
첫 번째 브라이트드롭 차량은 2022년 12월 초에 생산되었으며, 여러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GM은 또한 국제 특송 업체 페덱스를 첫 해외 전기차 고객으로 발표했다.
- 브라이트드롭 Z에보 400 (2023~현재)
- 브라이트드롭 Z에보 600 (2022~현재)
- 쉐보레 이쿼녹스 (2004~2022)
- 쉐보레/지오 메트로 (1989~2001)
- 쉐보레/지오/GMC 트랙커 (1989~2004)
- GMC 터레인 (2009~2017)
- 폰티악 파이어플라이 (1989~2001)
- 폰티악/아스나 선러너 (1989—1998)
- 폰티악 토렌트 (2006~2009)
- 스즈키 그랜드 비타라 (1998~2005)
- 스즈키 사이드킥 (1989~1998)
- 스즈키 스위프트 (1989~2001)
- 스즈키 XL-7 (2006~2009)
- 공장 작업자들은 차량 제조시 지침이 되는 일련의 운영 철학인 CAMI 생산 시스템(CPS)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의 기본은 표준화된 작업을 수행하는 팀 단위의 작업이다. 이는 팀 개념에 기반한 일본의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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