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Krieg

EZ2AC EV의 수록곡. 이전에 Legend, INFINITY, Find Me를 작곡한 Lunatic Sounds가 작곡하였다.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트코어 장르의 곡이다.

전용 BGA가 있으며 마끼아또가 담당하였다. 평화롭게 살던 왕국에 적이 쳐들어와 참극을 겪고, 겨우 살아남은 공주가 긴머리를 자르고 단련을 해서 전장에 뛰어들고 적장을 죽여 전쟁을 끝낸다는 내용이다.

EZ2ON에서도 아케이드 버전의 BGA가 들어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빠른 BPM과 더불어 상당한 고난도의 패턴들이 많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높은 노트 처리력을 요구한다.

NM (8) 노트 수: 620개
주요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지만 초반부의 나선 계단 패턴과 그 뒤로 몇 번 나오는 계단식 폭타가 까다로운 편이다. 후반부의 롱잡도 롱노트와 잡노트의 박자가 모두 불규칙적이라 집중할 필요가 있다.

HD (13) 노트 수: 1,357개
초중반부까지는 몇 번씩 나오는 계단식 폭타를 주의하면 크게 어렵지 않으나, 중반부의 동시치기 구간부터 난이도가 오르고 후반부에는 롱잡과 높은 밀도의 폭타가 나온다. 13레벨 중에서는 중급 ~ 중상급 수준의 패턴이다.


SHD (16) 노트 수: 2,015개
높은 밀도의 동시치기와 겹폭타, 그리고 후반부에 롱잡까지 나오는 종합적인 처리력을 요구하는 패턴이다. 곡 길이는 짧지만 쉬지 않고 상당한 물량의 노트를 처리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그리고 BPM도 빠른데다가 겹폭타 중에 따닥이가 꼭 끼어있어 페이스가 끊기기 쉽다. 초반부의 대칭형 32비트 겹계단, 중간중간 나오는 3번키 연타로 인해 올콤보도 만만치 않다.

NM (8) 노트 수: 530개
키파트 자체로도 고 BPM을 동반한 엇박 노트나 겹노트 등이 있어 까다로운데 스크래치와 페달도 많이 나온다. 특유의 스크래치 박자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5 스탠더드에선 노멀 10, 하드 13, 슈하 17로 등장했다.

NM (10)
노트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다만 순간 노트 밀도가 높아서 10레벨 중에서는 좀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HD (13)
표기 레벨에 적당한 패턴이라는 평이 많다. 첫 플레이시 페달 박자를 파악 못해 당황할 순 있으나 이 부분만 익숙해지면 클리어는 결코 어렵지 않다.


SHD (17)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6레벨이었으나 EZ2AC EV v2.02b 패치로 17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키파트, 스크래치, 페달 등 종합적인 처리력을 모두 요구하는 패턴이다. 키만 잘 치면 페달과 스크 박자에 말려서 죽고, 페달이나 스크만 잘해선 높은 밀도의 키파트를 처리 못해 죽을 수 있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Lunatic Sounds 코스의 전용 패턴을 자주 파서 페달 박자와 짤 연타를 연습해주는 게 좋다.

NM (11)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HD (14)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SHD (17)
EZ2AC EV v2.02b 패치로 추가되었다. LEVEL : OMEGA 코스의 하위호환격 패턴이며 두번씩 나오는 겹계단이 특징적이다.

Lunatic Sounds 코스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SHD 패턴을 열화시킨 구성이며, 전체적인 밀도를 줄이되 롱잡 속성을 살짝 추가한 형식이다. 체감 레벨은 16레벨 정도로 평가 받는다.

EZ2AC EV에서 LEVEL : OMEGA 코스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LEVEL : OMEGA 문서 참고하십시오.

PatternGACHA 코스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패턴 자체는 Lunatic Sounds 전용 패턴을 열화시킨 듯한 구성이다. 체감 레벨은 15레벨 정도로 평가 받는다.

EZ2AC EV에서 LEVEL : OMEGA 코스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LEVEL : OMEGA 문서 참고하십시오.

EZ2AC EV에서 Vilkas 코스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NM (10)
BPM이 빨라 생각보다 판정이 굉장히 짠 편이다. 양손에 계속 나오는 스크래치와 중후반 번갈아치기 부분이 특히 까다롭고 롱잡도 중간에 함정이나 다름없는 배치가 있다.

HD (13)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2레벨이었으나 EZ2AC NT v1.30 패치로 13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스크래치가 굉장히 까다롭게 나오며 고속트릴 + 따닥이 중심의 패턴이다. 특유의 빠른 BPM 때문에 체감상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중반 이후부터 밀도가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역시 방심해선 안 된다.

SHD (18)
EZ2AC TT v1.60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전 패턴과 달리 스크래치 처리에 영향을 주는 몇몇 구간이 순화되었다. 10키 최상위 레벨 패턴들이 다 그렇듯 개인차를 상당히 많이 타는 패턴이다.

SHD (18)(삭제)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7레벨이었으나 EZ2AC NT v1.30 패치로 18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후 EZ2AC TT v1.60 패치로 삭제되었다. 단독 트릴, 쌍폭타, 짤연타 등 노트도 상당히 어렵지만 스크래치 노트의 비중이 높다. 초반을 지나면 게이지를 채우거나 쉴만한 구간이 없고, 중반부터는 견제 스크래치가 어려워지며 엇박 페달이 나와 박자를 헷갈리게 한다. 후반 엇박 페달 + 롱잡 이후 후살에서는 양손 스크래치 견제가 쉴새없이 쏟아지며 노트의 밀도도 매우 높아 손을 꼬이게 만든다. 적절한 시야, 빠른 손이동, 상당한 체력이 모두 요구된다.

여담으로 스크래치 견제와 후반의 롱잡과 계단부분이 난해하기 때문에 R랜덤 클리어 난이도는 18레벨 중에서도 최상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EX (20)
EZ2AC TT v1.60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전 패턴과 달리 전체적으로 노트 수가 감소했고 배치도 수정되었다. 또한 후반부의 모든 스크래치를 키 파트로 이동시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당시 대거 패치가 됐던 20레벨 패턴 중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순화되었기 때문에 20레벨 중에서 중급 정도로 평가 받는다.

EX (20)(삭제)
EZ2AC NT v1.30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전 패턴과 달리 무리 스크래치 노트가 약간 줄어들었고 키파트와 페달이 조금 늘어났다. 도합 노트는 11개 증가했고 게이지 통일로 인해 1.1배 게이지 보정이 사라졌다. 이후 EZ2AC TT v1.60 패치로 삭제되었다. 클리어자는 약 두자릿수(클로로포름, NICE, RYU3, KEY 등.) 정도로 알려져 있다.

EX (20)(삭제)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후 EZ2AC NT v1.30 패치로 삭제되었다. 당시의 이 패턴은 10키 20레벨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최종보스 패턴이다. BPM이 빠른 건 기본에 한손 파트만 따로 봐도 최소 15레벨 급의 폭타가 쏟아지고 양손 겹계단 등 게이지를 회복할 구간이 거의 없다. 그리고 무리 스크래치 배치가 많아서 게이지 유지가 매우 힘들다.

게이지 회복량은 기본 회복량의 1.1배 수준으로 보정되었다고 한다. 게이지가 빨리 차는 것 같다는 유저들의 평가가 있었는데 그건 그냥 노트가 너무 많아서 빨리 차는 것처럼 느껴진 거라고 한다. 실제로 이 패턴은 롱노트 비중이 높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노트 수가 3,141개나 된다.

추가 이후 4일 뒤에 LCD라는 유저가 SP 오토 클리어를 했다. 이후 11월 4일 같은 유저가 노오토로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후 클리어자는 더 늘어나서 2023년 기준으로 노오토 클리어 유저는 총 5명(LCD, 4, RANN, (RTU), *Easy)으로 알려져 있다.

NM (9)

HD (14)


SHD (18)
18레벨 중에서는 쉽다는 평가가 많다. 전체적으로 키 파트와 이펙트를 정신없이 오고가는 체력곡이며, 간간히 나오는 좌우를 오고가는 스크래치 견제도 까다로운 편이다.

EZ2AC TT v1.30, EZ2AC NT v1.90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대체적으로 SHD 패턴을 살짝 강화한 듯한 구성이다. 중간 투핸드와 중반 후반 8페달이 까다롭다. 이외에도 마치 O2JAM을 연상케 하는 상당한 물량의 롱노트도 특징적이다. 10키 연구소 코스 자체가 게이지가 후하다 보니 클리어는 어렵진 않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패턴이 맨 오른쪽 롱노트로 시작하고 맨 왼쪽의 4겹 롱노트로 끝난다.

NM (14)
판정이 상당히 짜고, 패턴도 겹노트 계단이 중간중간 계속 등장하며 BPM도 빠르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이 요구된다. 판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비기로 어물쩡 넘어가기도 힘든 까다로운 패턴이다.


HD (18)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6레벨이었으나 EZ2AC EV v2.02b 패치로 18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전체적으로 NM 패턴을 크게 강화한 형태이다. 겹계단은 모두 간격이 늘어났고 계단의 수도 늘어나거나 잡노트가 끼어있어 비비기를 유도한다. 노트 배치가 굉장히 정신없게 되어 있어서 겹노트 - 역삼각형 겹노트 - 12롱노트 구간에서 게이지가 크게 깎일 수 있다. 이후로도 까다로운 배치의 5~7겹노트가 이어져 나오며, 비비기 후 계단 구간을 넘기고 나면 상당히 테크니컬한 패턴이 쏟아지고 겹계단도 함께 섞여나온다. 중반부에는 멜로디에 맞춘 겹노트가 또 쏟아지는데 판정이 좋지 않다보니 정확한 처리가 쉽지 않다. 이후로도 난해한 배치의 겹노트가 끊임없이 나오므로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 휴식 구간이라고는 사실상 12롱노트 부분 정도밖에 없으며 후반부는 전보다 노트 배치가 더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NM (12)
12레벨 중에서도 조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초반부터 끝까지 주기적으로 쏟아지는 동시치기 물량이 어마무지하며, 여기에 가뜩이나 곡이 빠른데 패턴도 정신 없다. 그나마 잠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거길 넘기면 순간적으로 더 어렵게 동시치기가 쏟아진다. 이후에는 초반의 그 난이도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살짝 쉬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HD (17)
EZ2AC EV v2.00 패치로 추가되었다. 물량 폭타 계열의 패턴이다. 쉬는 구간이었던 곳도 이젠 동시치기나 16비트 겹노트가 쏟아지며 사실상 쉬는 구간이 없다. 특히 중반부는 동시치기, 16비트 노트 때문에 간접 미스가 일어나기 쉽다. 후반에 들어서면 초반에 나왔던 패턴들이 조금씩 꼬인 채 나오면서 간접 미스 유발이 더 심해진다.

노트 수가 무려 1,520개인데, 이는 이전까지 가장 노트 수가 많던 A Site De La Rue HD 패턴의 1,421개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보다 노트가 많은 패턴은 1,736개의 BEDLAM HD 패턴이다.

추가 당일 클리어 유저가 2명 나왔다가 이후 EZ2AC NT가 출시될 무렵 몇 명이 더 클리어해 총 클리어자 수는 7명으로 알려져 있다.

14키에서도 본 곡이 보스곡이 될 계획이였는지 EX 패턴을 제작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2.00 업데이트 당일 방송에서의 채팅에서 FOX-B가 "체감 24레벨 패턴을 수록하려 했었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아마 이 곡의 EX 패턴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결국 이게 무산되어 나온 것이 BEDLAM의 EX 패턴이라고 한다. 이후 EZ2AC TT v1.81 패치로 CV2 콘텐츠로 추가되었다. 패턴의 부제는 앞서 FOX-B의 채팅을 의식한 듯한 "24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로 나왔다.

4K Hard 영상


6K Hard 영상

4K Inferno 영상

BEDLAM과 함께 EVOLVE의 보스곡으로 추가되었다. Dement -After Legend-와 더불어 Cosmograph를 대표하는 EZ2AC 시리즈의 곡이기도 하기에 출시 전 많은 기대를 받았다.

추가 당시에는 SHD 패턴이 표기 레벨에 비해서 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는 테스트 버전 당시의 패턴이 잘못 수록된 것으로 밝혀졌고, 패치 당일 23시 45분 긴급 패치로 수정되었다.#

4, 5, 6, 8키 LEVEL : OMEGA 코스의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EVEL : ZETA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