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you need is love(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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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All you need is love〉 | |||
2004년 10월 16일 발매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1 | Luv Pill | 구태훈 | |
2 | 하하하쏭 | 김윤아 | |
3 |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 ||
4 | I Saw Him | 이선규 | |
5 | 거지 | ||
6 | 曠野 | 김윤아 | |
7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김윤아 | 김진만 |
8 | 惡夢 | ||
9 | 실리콘벨리 | 김윤아 | |
10 | 파트너 | 이선규 | |
11 | 17171771 | 김윤아 | |
12 | Social Life | 이선규 | |
13 | Truth | 김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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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의 메가히트곡인 All You Need Is Love와 동명의 앨범명으로, 홀짝징크스는 계속된다.
이쯤되면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즐기는 것 같다.4집의 조직폭력배(...)를 연상시키는 음침한 자켓은 없어지고,경박스런 포즈의 아저씨들, 그리고 최초로 자켓의 메인에 등장한 김윤아의 귀여운 표정이 눈에 띈다. 그리고 대놓고 발랄한 분위기를 조장하려는듯, 앨범에 자그마치 꽃무늬 반투명케이스가 입혀져있다. - 3집 매직카펫라이드 활동 중 간호사 복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보컬 김윤아의 5집 타이틀곡 코스튬은 자그마치 교복이다.
나이 삼십!!교복과 귀여운 삐삐머리에 어울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고, 대중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하여, 결국 하하하쏭이 수록된 이 앨범은 가장 성공한 자우림의 앨범이 된다. - 사실 하하하쏭이라는 타이틀 곡이 매우 밝아서인지 발랄한 앨범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수록곡을 살펴보면 발랄한 곡보다는 냉소적인 곡이 더 많다. 사회 비판적인 곡도 많고, 가사가 난해한 곡도 있다. 사실 앨범 제목에서 사랑이 대놓고 언급되어 있지만, 사랑 노래라 할 수 있는 곡은 '17171771'과 '사랑의 병원에 놀러 오세요' 정도... 오히려 사회 비판적인 곡의 비중이 훨씬 많다. 분위기가 발랄하긴 하지만...
- 기타리스트이자 세컨드 보컬인 이선규의 작사와 작곡이 두드러지는 앨범이다.
첫번째 트랙으로 자우림의 정규/비정규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한 연주곡이다. 그리고 정규 앨범에 실린 구태훈의 마지막 곡. 러닝타임은 1분 30초 가량.
- 자우림 최대 히트곡 중 하나. 스카 펑크로 삶에 대해 긍정하는 태도의 가사와 발랄한 곡조가 어우러져 3집의 타이틀 곡 '매직 카펫 라이드'에 이어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상희의 '즐거운 아리랑'과 후렴구 일부가 비슷하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나 작곡가인 김윤아 본인은 표절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했고 막상 이 곡도 그 후렴이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I Only want to be with you를 카피했다는 의혹이 있다(...). # 다만 해명하면서 "뭐하러 그런 낡은 노래를 표절하겠냐" 식으로 애먼 김상희를 디스하는 듯한 뉘앙스의 사족까지 굳이 붙인게 흠.
- 더불어 케이윌과 김경록을 제외한 아이돌 가수들이 김윤아 한 명의 가창력에 모두 압살된
댓글 曰 한명씩 털기 귀찮으니까 모아놓고 노래한곡으로 털어버리네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김윤아 아이돌 학살사건(...)에서 부른 노래도 바로 이 곡이다. - 소녀시대가 부른 하하하송과는 전혀 다른 노래이니 헷갈리지 말자.
- 광고에서도 자주 쓰였다. KB손해보험 광고에서 이를 따온 노래를 사용하였다.
- 또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응원가이기도 하다. 간주 부분에서 "홈! 런! 이대호!"를 외치는 그 노래 맞다.
- 간혹 콘서트 때마다 하하하의 음의 높낮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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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한 사운드로 진행되는 노래로, 앨범 이름인 All you need is love에 가장 걸맞는 테마의 노래로, 아픈 것은 사랑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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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Him은 천사로, 천사가 누군지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자우림 노래 중에서 가장 가사가 난해한 곡으로 손꼽히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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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에서 팬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곡이다. 재치 있고 신나는 멜로디에 시원시원한 가사(ex. 그래 여깄다 다 먹고 꺼져줄래, 우리 다시 안 만나면 좋겠네)가 돋보이는 곡. 탐욕 부리는 고위층들을 비판하는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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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사회를 비판하는 가사의 곡. 화자는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 같이 걷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채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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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원제 : 보니와 클라이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 쓸쓸한 멜로디와 창법이 특징. 영화 그때 그 사람들 엔딩 크레딧 때 삽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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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남자에게 쫓기는 악몽을 꾼 내용을 담은 노래며, 긴박감을 조성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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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를 성형 수술로 가공하여 보완하는 것으로 존재 가치를 드높이려는 여자에 대한 비판을 담은 곡이다. 인간의 가치를 외모로만 환산하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두뇌는 실리콘과 같고 가슴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 성형(Plastic surgery)한 외모는 그 말 그대로 플라스틱 부품을 신체의 여러군데에 조립한, 육체에 기술이 집약된 모습을 실리콘밸리에 비유한 강도 높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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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기업을 부려먹는 대기업을 소재로 한 노래인데, '창문을 열어둘게'라는 가사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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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사회 생활을 하며 인간들에 의해 겪는 고통과 상처에 관한 곡이다. 5.5집에 셀프 리메이크되어 실리는데, 기본적인 분위기는 같으나 세세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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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쏭〉 |
〈Truth〉 |
[1] 대체로 여기서 길게 늘어뜨리고, 맴버 전원이 Dab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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