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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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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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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plus
에어버스의 공식 이미지

1. 개요2. 특징
2.1. 윙렛2.2. 좌석 배치
3. 의의

1. 개요[편집]

에어버스가 계획했던 A380의 개량형 후속 기종이다. 2017년에 에어버스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했으나# 큰 흥행을 얻지 못해 출시도 못하고 망해버린 항공기이다.[1]

최대이륙중량(MTOW)과 연료탑재량을 늘려 A380 대비 항속거리를 500km 늘릴 계획이었다.

2. 특징[편집]

A380plus 윙렛
A380plus의 윙렛

윙렛은 윙팁 펜스샤크렛을 합친 형태로 에어버스의 항공기들 중 이런 윙렛은 A380plus가 유일하다.

2.2. 좌석 배치[편집]

해당 항공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일반 이코노미 좌석 배치가 무려 3-5-3 배열 이었다! 좌석당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나온 계획으로 출시됐다면 만석일때 기준으로 기존 A380보다 좌석당 비용이 13% 줄이들 예정이었지만, 이미 운항하고 있는 A380 조차 좌석을 채우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2]에서 승객을 더 채워서 비용 문제를 해결한다는 발상은 항공사들에게 외면받기 딱 좋았고, 결국 출시도 못해보고 망했다.

3. 의의[편집]

A380plus의 출시 실패는, 항공사가 승객을 무조건 많이 실어나르는 항공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좌석당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람을 많이 태우는 것이 아니라 운항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를 줄인 항공기를 원한다고 봐야 한다.
[1] 심지어 A380의 찐팬 에미레이트 항공도 주문하지 않았다.[2] 그래서 코로나 시기에는 무착륙 관광 등 이벤트성 운항을 제외하고 거의 운항이 없었으며, 코로나가 끝난 이후로도 에미레이트 항공을 제외하고는 시기에 관계없이 양방향 수요가 보장되는 노선에만 투입하고 있다. 그리고 에어프랑스, 타이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중국남방항공은 A380의 운영비용을 감당하지 못해서 결국 모든 A380을 조기퇴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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