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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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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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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소련에서 개발된 첫번째 125mm 구경 활강포이다. T-64A 전차의 주포로 사용되었으며 1961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량형으로 개발된 2A46을 비롯하여 현재까지도 새로 개발되는 동구권 125mm 활강포는 모두 2A26을 기반으로 한다. D-81이라고도 불린다.

2. 상세[편집]

기존의 115mm 활강포보다 강력한 포로 개발되었으며 동시기에 개발된 122mm 2A27(D-83) 강선포와 125mm D-85와 경쟁하다가 최종 채택되었다.[1]

사실 처음 개발할 때부터 일체형 포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이렇게 되면 T-55T-62처럼 포탄이 너무 크고 무거워져서 인력으로 장전하기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지금도 수동 장전을 고수하는 서방 전차 역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지만 저피탐성과 중량 감소, 부족한 엔진 출력, 수송 문제 등등을 이유로 무리할 정도로 작게 설계된 소련 전차에 비하면 서방 전차는 전고가 높고 내부 용적도 훨씬 널널했고, 넉넉한 포탑 준비탄이 있기 때문에 탄약수 기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빼고 별 문제가 없다. 이와 반대로 T-62 탄약수는 가뜩이나 내부는 좁아 터지고, 얼마없는 준비탄을 다 쓰면 차체 전방 탄약고에서 1m 가까이 되는 길이의 큼지막한 탄을 꺼내 전투실에 와서 다시 장전해야 하기 때문에 무진장 애를 먹어야 한다. 소련 역시 이 문제를 자동 장전 장치의 도입으로 해결하려고 했고, 자동 장전 장치를 달면 불필요한 탄약수 공간을 줄일 수 있어서 저피탐성과 소련의 열약한 교통 인프라에 맞는 설계 사상에 따라 포탑을 더 작고 좁게 만들 수 있었다.[2]

러시아 자동장전장치
문제는 이렇게 좁아진 포탑에 일체형 대구경 포탄 카트리지로 포탑을 채우면 과부제조기가 만들어지기에 분리식 장약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다.

그 결과 관통자가 구경에 비해서 상당히 짜리몽땅해져서 근 50년간 소련 전차들이 관통력 부족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다만 등장 당시에 서방에는 105mm나 120mm 강선포만 있었기 때문에 운용 초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낼 수 있었고, 초기 자동 장전 장치가 승무원 팔에 부상을 입히는 등의 말썽을 부린 일을 제외하고는 별 문제가 없었다.

기본 양산형인 2A26은 T-64A 주포로 1968년 채택되었고, T-72 우랄형 주포인 2A26M2는 1969년에 2A26을 케로젤 자동 장전 장치에 맞도록 개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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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A27은 제일 먼저 탈락했고 그 다음으로 D-85는 너무 복잡하고 비싸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않았다.[2] T-62T-64를 비교하면 T-64가 후속작임에도 포탑 크기뿐 아니라 전체적인 차체 크기가 오히려 작아졌다. 물론 T-64가 T-72, T-80보다도 유난히 작긴 하지만, T-62와 T-80의 크기차이와 동시기 M60 전차M1 에이브람스의 크기차이를 보면 3세대 전차로의 발전 과정에서 소련 전차는 크기와 중량이 비교적 덜 증가됨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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