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99 KBL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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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99 현대걸리버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정규리그 1위 대전 현대 다이냇과 지난 시즌의 설욕을 노리는 정규리그 2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대결.
2.1.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매치 : 대전 현대 다이냇 VS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편집]
- 재키 존스는 다음 시즌에도 현대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로렌조 홀과의 트레이드로 청주 SK 나이츠로 옮기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친정팀을 누르고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팀명이 전주 KCC 이지스로 바뀐 2001-02 시즌에 복귀하였으며 연고지만 바뀐 친정팀 서울 SK 나이츠와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대단한 활약상을 돋보였으나, 결승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들어간 이후,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당시 SK 나이츠 소속이었던 에릭 마틴과 함께 해시시를 흡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짐과 동시에 KBL에서 영구퇴출되었다.
-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준우승을 거둔 부산 기아는 다음해인 1999-2000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6강에서 수원 삼성 썬더스를 만나 1승 3패로 탈락했고, 김유택은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리고 부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어버린 2000-0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00-01 시즌이 끝난 후 부산에서 울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 운영 주체도 기아자동차에서 현대모비스로 바뀌면서 2001-02 시즌부터는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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