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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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북부를 우회하며 진주시 진성면과 문산읍에 이르는 구간은 2번 국도, 집현면에서 미천면에 이르는 구간은 33번 국도와 중첩되는 것이 특징이다.
2번 국도가 정체할 때, 부산광역시 방향 일부 시외버스가 우회경로로 사용하기도 한다.
진성면을 경유하는 구간 중 진성IC~경남과학고등학교 구간의 과속방지턱이 포물선식 방지턱과는 달라 일반 도로의 과속방지턱 넘듯이 넘었다간 내비게이션이 떨어지고 대시보드에 올려놓은 물건 배치가 바뀌는 불상사가 생긴다.
상봉동-집현면 구간은 1990년대만 해도 왕복 1차로로 완전 좁은 길이었다. 이 길에 버스도 다니고 차들도 다니고.. 하지만 진주 서쪽 지역에서 합천 방면으로 33번 국도를 탈려면 이 길이 지름길이었기 때문에 교통량이 어느정도는 있었다. 이 길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말티고개를 넘어 빙 둘러서 가야 했다.
현재도 왕복 1차로 시절 도로가 대부분 남아 있으며 봉원중 뒷쪽에서 시작해서 1007번 지방도와 만나는 샛길이 과거 도로다.
선형이 고성 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다가 진주로 넘어와서는 문산 - 진성 - 대곡 - 미천 순으로 진주 동부 외곽을 한바퀴 돈다.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2번 국도가 정체할 때, 부산광역시 방향 일부 시외버스가 우회경로로 사용하기도 한다.
진성면을 경유하는 구간 중 진성IC~경남과학고등학교 구간의 과속방지턱이 포물선식 방지턱과는 달라 일반 도로의 과속방지턱 넘듯이 넘었다간 내비게이션이 떨어지고 대시보드에 올려놓은 물건 배치가 바뀌는 불상사가 생긴다.
상봉동-집현면 구간은 1990년대만 해도 왕복 1차로로 완전 좁은 길이었다. 이 길에 버스도 다니고 차들도 다니고.. 하지만 진주 서쪽 지역에서 합천 방면으로 33번 국도를 탈려면 이 길이 지름길이었기 때문에 교통량이 어느정도는 있었다. 이 길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말티고개를 넘어 빙 둘러서 가야 했다.
현재도 왕복 1차로 시절 도로가 대부분 남아 있으며 봉원중 뒷쪽에서 시작해서 1007번 지방도와 만나는 샛길이 과거 도로다.
선형이 고성 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다가 진주로 넘어와서는 문산 - 진성 - 대곡 - 미천 순으로 진주 동부 외곽을 한바퀴 돈다.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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