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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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칠각형 |
정칠각형은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작도가 불가능한 도형이며 그 중 가장 각의 수효가 적다. 이는 3 이상의 소수 중 페르마 소수가 아닌 가장 작은 수가 7인 것과 관련이 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정칠각형 작도법은 잘못된 작도법이다. # 우연히도 이 작도법으로 그린 칠각형이 실제 정칠각형과 오차가 매우 작게 나서 이런 오해가 퍼진 것이다. 한편, 복소평면에 의 단위근을 표시해서 점끼리 선으로 연결하면 정칠각형이 만들어지지만,[2] 유클리드 작도가 불가능한 도형이다보니 대수적으로 구한 단위근이 꽤 복잡하게 나온다.[3]
정칠각형의 면적은 이다.[4]
일반적으로는 작도가 불가능하지만 눈금이 있는 자를 이용하면 종이에 그릴 수 있다. 뉴시스 작도로 를 작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시스 작도와 일반 작도를 응용하면 14각형, 21각형, 28각형, 35각형 등도 작도할 수 있다.
정칠각형의 면적은 이다.[4]
일반적으로는 작도가 불가능하지만 눈금이 있는 자를 이용하면 종이에 그릴 수 있다. 뉴시스 작도로 를 작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시스 작도와 일반 작도를 응용하면 14각형, 21각형, 28각형, 35각형 등도 작도할 수 있다.
칠각형을 로고로 사용하는 기업은 독일 기업인 메르츠가 있다.
대한민국 국군중 제7기동군단의 부대마크가 정칠각형 모양이다.
파운드 스털링의 주화 중에 20펜스와 50펜스짜리 주화가 이 모양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한때 칠각 기둥이 유행하기도 했다. 칠각 주춧돌도 간혹가다 발견되고 있는 듯. 이외에도 고구려 유리왕에 관한 설화에서는 고주몽이 떠나면서 칼조각을 칠각기둥의 주춧돌 근처에 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한민국 국군중 제7기동군단의 부대마크가 정칠각형 모양이다.
파운드 스털링의 주화 중에 20펜스와 50펜스짜리 주화가 이 모양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한때 칠각 기둥이 유행하기도 했다. 칠각 주춧돌도 간혹가다 발견되고 있는 듯. 이외에도 고구려 유리왕에 관한 설화에서는 고주몽이 떠나면서 칼조각을 칠각기둥의 주춧돌 근처에 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 180*(7-2)[2] 마찬가지로, 모든 자연수 에 대하여 의 모든 복소수해는 복소평면에서 단위원에 내접하는 정각형의 꼭짓점을 이룬다. 또한 이 방정식의 모든 복소수해는 특수한 과정을 거쳐 삼각함수를 쓰지 않은 상태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매우 어렵고 복잡하다.[3] 에서 양변을 으로 나눈 뒤 로 치환하면 삼차방정식이 나온다. 이 삼차방정식의 근을 역치환해서 이차방정식을 구하면 되기는 하지만 매우 복잡하다. 또, 가우스가 정십칠각형의 작도 가능성을 증명할 때 의 근을 푸는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1을 제외한 복소수 범위의 근 6개를 적절히 분해해서 이차방정식과 삼차방정식을 차례대로 푸는 방법도 있다.[4] 이 값은 환원 불능(casus irreducibilis)이기 때문에 허수단위 없이 표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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