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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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Leaper | |
최기명 (Choi Gi-myeong) | |
출생 | |
거주지 | |
국적 | |
신체 | 168cm[2] |
ID | |
포지션 | |
데뷔 | |
소속 | |
MCN | |
에이전시 | |
서명 | |
현재는 완전히 원딜러로 전향했으나, 과거에는 3라인(미드, 정글, 원딜) 챌린저를 찍을 정도로 다른 라인도 잘하는 편. 솔랭을 돌리다 라인이 꼬여도 캐리하는 게임이 많다.
2021년, 솔로랭크나 아마추어 대회 기준으로 라인전과 한타에서 피지컬을 앞세워 승부하며[3] 굉장히 공격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전까지는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로도 괄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탱커 챔피언보다는 캐리형 챔피언들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인다.
2024년 서머시즌 직전에 2023년부터 줄곧 바텀 라이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던 광동 프릭스에 Leaper라는 이름으로 입단하며 소문만 무성했던 본인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잡았고, 데뷔 이후엔 표본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1라운드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는 전체적으로 신인답지 않은 선수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통 신인 바텀 라이너들이 대부분 포텐을 보여주어야 할 순간에 부담감을 못 이기고 폭사하거나 운영 단계에서 의문사를 적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리퍼는 아마추어 때부터 팀 게임도 많이 해본 덕분인지, 신인의 혈기왕성한 피지컬과 그에 반비례하는 로지컬적인 면모보다는 베테랑의 경험과 노련함에 기반한 탄탄한 로지컬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보여줘야 할때는 확실히 보여주는 피지컬을 선보이면서 소위 짬이 좀 찬 원거리 딜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다보니 앞서 언급했듯 바텀 라이너 문제로 인해 지난 1년간 머리가 아팠던 광동 프릭스와 광동 프릭스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물같은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광동 프릭스 팬이 아닌 시청자들에게도 그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 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선수에 대한 모든 것을 평가하기엔 표본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에 리퍼 본인이 가진 포텐이 어느 정도인지는 본인이 증명해야 할 과제이다.
2021년, 솔로랭크나 아마추어 대회 기준으로 라인전과 한타에서 피지컬을 앞세워 승부하며[3] 굉장히 공격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전까지는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로도 괄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탱커 챔피언보다는 캐리형 챔피언들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인다.
2024년 서머시즌 직전에 2023년부터 줄곧 바텀 라이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던 광동 프릭스에 Leaper라는 이름으로 입단하며 소문만 무성했던 본인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잡았고, 데뷔 이후엔 표본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1라운드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는 전체적으로 신인답지 않은 선수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통 신인 바텀 라이너들이 대부분 포텐을 보여주어야 할 순간에 부담감을 못 이기고 폭사하거나 운영 단계에서 의문사를 적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리퍼는 아마추어 때부터 팀 게임도 많이 해본 덕분인지, 신인의 혈기왕성한 피지컬과 그에 반비례하는 로지컬적인 면모보다는 베테랑의 경험과 노련함에 기반한 탄탄한 로지컬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보여줘야 할때는 확실히 보여주는 피지컬을 선보이면서 소위 짬이 좀 찬 원거리 딜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다보니 앞서 언급했듯 바텀 라이너 문제로 인해 지난 1년간 머리가 아팠던 광동 프릭스와 광동 프릭스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물같은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광동 프릭스 팬이 아닌 시청자들에게도 그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 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선수에 대한 모든 것을 평가하기엔 표본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에 리퍼 본인이 가진 포텐이 어느 정도인지는 본인이 증명해야 할 과제이다.
2024년 5월 18일 자정, 방송국 공지를 통해 슈퍼전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했다고 밝히며 프로팀 입단이 임박했음을 드러냈다. 팀에 대해서 언급한 바는 없으나 정황상 광동 프릭스로 가는 것이 유력해 보였다. 이후 5월 22일, 공식적으로 광동에 입단했다.
광동 입단 계기는 바로 김대호 감독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직접 테스트 제의를 했고 이에 본인은 처음에 거절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되는 설득에 마음을 바꿔 입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광동 입단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김대호 감독은 인터넷 방송인을 바로 LCK 주전으로 기용해 표식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낸 적이 있는데, 또 다시 그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제로 김대호 감독은 과거 DRX 소속이었고 표식과 최기명이 아마추어였을 때,[5] 육성해보고 싶은 아마추어 두 명으로 자주 언급했으며[6] 이를 계기로 DRX 연습생으로 잠깐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몇 년 만에 다시 연이 닿게 되어 드디어 꿈꿔오던 프로게이머 데뷔와 함께 첫 LCK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5월 말 기준으로 꾸준히 스크림에 참여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에[7] 일단 주전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광동 입단 계기는 바로 김대호 감독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직접 테스트 제의를 했고 이에 본인은 처음에 거절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되는 설득에 마음을 바꿔 입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광동 입단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김대호 감독은 인터넷 방송인을 바로 LCK 주전으로 기용해 표식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낸 적이 있는데, 또 다시 그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제로 김대호 감독은 과거 DRX 소속이었고 표식과 최기명이 아마추어였을 때,[5] 육성해보고 싶은 아마추어 두 명으로 자주 언급했으며[6] 이를 계기로 DRX 연습생으로 잠깐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몇 년 만에 다시 연이 닿게 되어 드디어 꿈꿔오던 프로게이머 데뷔와 함께 첫 LCK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5월 말 기준으로 꾸준히 스크림에 참여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에[7] 일단 주전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예상하던 대로 2024 서머 개막전인 KT와의 경기에 선발로 첫 출전했다.
데뷔전인 KT전 1세트에서 애쉬를 잡고 자신이 존경하던 선수인 데프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 때는 진을 들고 하드 캐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뷔 첫 경기만에 POG를 수상한 것은 덤.
특히 이 날 1세트에서 플레이한 애쉬로는 매우 뛰어난 수정 화살 적중률과 플레이 메이킹을, 진으로는 엄청난 무빙과 아슬아슬한 거리 조절 줄타기로 딜을 꽂아넣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그의 프로 데뷔전을 지켜본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애쉬와 진으로 유틸형 원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프레이나 고스트가 떠올랐다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였다.[8]
오프 더 레코드에서, 연습량에 벽을 느껴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는 계기가 된 데프트를 상대로 승리하자 '벽을 깼어요'라고 말하며 데뷔 첫 출전과 동시에 거머쥔 첫 승리에 감격해하는 모습과 경기 종료 후 씨맥과 뜨거운 포옹을 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리퍼의 첫 프로 데뷔전은 여러모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받는 중이다.
이어지는 브리온전에서는 1세트에 제리를 잡고 12킬 1데스 4어시로 16이라는 어마무시한 KDA와 더불어 데뷔한지 단 두 번째 경기만에 LCK 통산 79호 펜타킬[9]을 기록하는 등,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만장일치 POG를 받았다. 이후 2세트에서는 세나를 픽하고 아직은 숙련도가 부족한지 무색무취하게 패배하였으나, 3세트에서는 다시 제리를 픽해 무난하게 성장하고 스태틱의 단검을 통해 불독에게 펜타킬 어시스트까지 해주면서 승리를 따냈다. 이때까지 브리온에게 당해왔던 광동의 브리온전 연패를 끊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하였다.
농심과의 경기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1세트 때 카이사를 잡고 라인전에선 힘에 부쳐했으나 한타 때마다 폭딜을 꽂아 넣으며 팀을 캐리했고 결국 POG를 받았다.[10] 2세트에서도 제리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T1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세트에서는 원딜 탈리야라는 의문의 픽으로 계속 물리는등 좋지 못했고, 3세트 카이사는 팀이 아예 오체분시 당하고있던터라 뭘 하기는 어려웠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정화에 점멸이 없는데 스카너에게 거리를 줘 폭사당해 팀의 패배에 기여한 부분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저점이 크게 보인 경기였다. 그나마 그 T1과의 혈전이었기에 얻어갈 수 있는 것도 많았고, 리퍼가 광동의 체급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 데에 일조했다는 점은 분명했기에 이는 긍정적인 요소이다.
3주차 피어엑스하고의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골랐는데, 라인전은 조금 밀렸지만 대신 신들린 궁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1세트 위쪽 강가에서 열린 한타에 분명 참여도 안 했는데 포킹으로 깎인 상대 피를 아예 확인사살하듯이 쭉 긁고가는 4인궁을 보여주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정조준 일격으로 상대 피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디플러스 기아하고의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들고 꾸준히 에이밍-켈린 듀오에게 라인전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꾸준히 퍼포먼스 부분에서 밀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도 3꽉끝에 아쉽게 패배. 그래도 1세트 승리 당시에 번뜩이는 모습으로 킬을 쓸어담고 넥서스까지 밀어버리는등, 시종일관 밀리는듯 하다가도 기회가 오면 바텀캐리가 가능하다는 모습을 증명했다.
데뷔전인 KT전 1세트에서 애쉬를 잡고 자신이 존경하던 선수인 데프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 때는 진을 들고 하드 캐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뷔 첫 경기만에 POG를 수상한 것은 덤.
특히 이 날 1세트에서 플레이한 애쉬로는 매우 뛰어난 수정 화살 적중률과 플레이 메이킹을, 진으로는 엄청난 무빙과 아슬아슬한 거리 조절 줄타기로 딜을 꽂아넣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그의 프로 데뷔전을 지켜본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애쉬와 진으로 유틸형 원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프레이나 고스트가 떠올랐다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였다.[8]
오프 더 레코드에서, 연습량에 벽을 느껴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는 계기가 된 데프트를 상대로 승리하자 '벽을 깼어요'라고 말하며 데뷔 첫 출전과 동시에 거머쥔 첫 승리에 감격해하는 모습과 경기 종료 후 씨맥과 뜨거운 포옹을 하는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리퍼의 첫 프로 데뷔전은 여러모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받는 중이다.
이어지는 브리온전에서는 1세트에 제리를 잡고 12킬 1데스 4어시로 16이라는 어마무시한 KDA와 더불어 데뷔한지 단 두 번째 경기만에 LCK 통산 79호 펜타킬[9]을 기록하는 등,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만장일치 POG를 받았다. 이후 2세트에서는 세나를 픽하고 아직은 숙련도가 부족한지 무색무취하게 패배하였으나, 3세트에서는 다시 제리를 픽해 무난하게 성장하고 스태틱의 단검을 통해 불독에게 펜타킬 어시스트까지 해주면서 승리를 따냈다. 이때까지 브리온에게 당해왔던 광동의 브리온전 연패를 끊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하였다.
농심과의 경기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1세트 때 카이사를 잡고 라인전에선 힘에 부쳐했으나 한타 때마다 폭딜을 꽂아 넣으며 팀을 캐리했고 결국 POG를 받았다.[10] 2세트에서도 제리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T1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세트에서는 원딜 탈리야라는 의문의 픽으로 계속 물리는등 좋지 못했고, 3세트 카이사는 팀이 아예 오체분시 당하고있던터라 뭘 하기는 어려웠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정화에 점멸이 없는데 스카너에게 거리를 줘 폭사당해 팀의 패배에 기여한 부분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저점이 크게 보인 경기였다. 그나마 그 T1과의 혈전이었기에 얻어갈 수 있는 것도 많았고, 리퍼가 광동의 체급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 데에 일조했다는 점은 분명했기에 이는 긍정적인 요소이다.
3주차 피어엑스하고의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골랐는데, 라인전은 조금 밀렸지만 대신 신들린 궁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1세트 위쪽 강가에서 열린 한타에 분명 참여도 안 했는데 포킹으로 깎인 상대 피를 아예 확인사살하듯이 쭉 긁고가는 4인궁을 보여주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정조준 일격으로 상대 피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디플러스 기아하고의 경기에서는 이즈리얼을 들고 꾸준히 에이밍-켈린 듀오에게 라인전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꾸준히 퍼포먼스 부분에서 밀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도 3꽉끝에 아쉽게 패배. 그래도 1세트 승리 당시에 번뜩이는 모습으로 킬을 쓸어담고 넥서스까지 밀어버리는등, 시종일관 밀리는듯 하다가도 기회가 오면 바텀캐리가 가능하다는 모습을 증명했다.
- 챌린저를 찍는 과정 속에 많은 판수와 함께 정글, 미드, 원딜 등의 여러 포지션을 경험해서 넓은 챔프폭과 타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종합해 보자면 약 7000판만에 챌린저를 단 셈. 브론즈 ~ 실버 구간에서 약 2000판 이상을 했다고 하며 엄청난 노력형임을 알 수 있다. 프로게이머 평균 기준으로 봐도 챌린저를 찍기까지 판수가 적지만은 않은데, 특히 그 시기 브실에서 판수가 약 2000판을 웃도는 일은 드문 편이다. 게임을 계속하면서 어느 순간 깨달아 버린 건지 저티어에서 판수는 많은데 티어가 점점 올라갈수록 적은 판수로 최고 티어를 갱신했다. 본인 스스로도 롤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
[1] #아프리카, 롤 ID: eilataN[2] 본인이 밝혔다.[3] 그렇다고 뇌지컬도 안 좋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편으로 팬들이나 선수들로부터 똑똑하게 플레이한다는 평을 받는다.[4] 본인이 말하길,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데프트를 보면서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구나, 나는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었다"고 했었다.[5] 또한 같은 2000년생이다.[6] 김대호 감독은 2019년 경 부터, 과거 방송에서 육각형 그래프가 있으면 표식은 공격형 쪽에 특화되어 있고 최기명은 육각형이 고루 분배되어 있는 스타일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피지컬에 특화되어있는 애를 찾아서 뇌지컬을 심어주는 쪽이 자신이 있다 보니 표식이 육성해보고 싶은 플레이 스타일에 좀 더 가깝다는 말을 자주 하기도 했었다. 물론 당시 김대호 감독이 두 명 모두 DRX로 데려갔었던걸 보면, 약간의 플레이 성향 차이가 있었다는 말에 가깝고, 최기명 또한 원래부터 육성해보고 싶어하던 선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7] 5월 중순부터 선수단 중 불과 퀀텀만 스크림 시간대에 솔랭을 돌리는 모습이 잡혔다.[8] 특히 진을 플레이한 2세트에서 화려한 무빙과 극한의 거리재기로 상대방을 코앞까지 끌어들이다 스킬을 피해버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ROX 시절 프레이의 플레이 스타일과 정확히 일치하며 이외에도 자로 잰 것 같은 스킬샷과 궁극기 적중도 역시 '신궁', '진종인' 등의 별명으로 유명했던 프레이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9] LCK 데뷔 이후 두 번째로 빠른 펜타킬이다.[10] 특히 1세트를 끝낸 한타 때 과감히 적진으로 파고 든 장면이 압권. 광동 팬들 사이에선 임팩트 넘쳤다는 반응이 많았다.[휴면강등] [12] 쿼드는 티어표 기준 5티어부터 시작한데다가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서 트할과 같이 우승을 했지만, 최기명은 시작 티어가 더 높은 4티어였고, 합류 시점이 떡참배 4강진 직후였는데, 문제는 이 때부터 NSU는 다음 승리까지 무려 10번의 대학대전 패배를 당했다. 웅플과 더불어 재미보단 피만 본 셈.[13] 무려 스타대학교간 대회서 4번이나 결승 무대에 진출, 좋소파리그, 철구&풀발373배 스타대학대전, 2023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대학대전을 우승하고 큐센배 JPL서는 준우승을 했으며, 개인 랭킹서도 22년에는 전체 3위 안에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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