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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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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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평택시 |
행정표준코드 | 3910310 |
관할 법정리 | 12리 |
하위 행정구역 | 57행정리 188반 |
면적 | 52.56㎢ |
인구 | 26,236명[1] |
인구밀도 | 499.16명/㎢ |
정치 | |
청원로 2 (현곡리 2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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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앞(현곡리) | 청북신도시(옥길리) |
경기도 평택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읍으로서 동쪽으로는 고덕면, 서쪽으로는 포승읍, 남쪽으로는 안중읍과 오성면, 북쪽으로는 화성시 향남읍과 양감면에 접해 있다.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으로 분류되어 안중출장소에서 관할한다.
본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인구 5~6천명 수준의 면이었으나, 2010년대 초부터 평택항과 포승공단을 배후에 두고 택지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급증하여 2016년 7월 28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며, 이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청북신도시가 소재한 옥길리이다.[2]
본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인구 5~6천명 수준의 면이었으나, 2010년대 초부터 평택항과 포승공단을 배후에 두고 택지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급증하여 2016년 7월 28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며, 이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청북신도시가 소재한 옥길리이다.[2]
구한말까지는 청룡면, 율북면, 토진면이라는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경기도 수원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에따라 이들 3개 면이 청룡면의 '청', 율북면의 '북'자를 따서 '청북면'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경기도 진위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8년 9월 27일,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진위군이 평택군으로 개칭됨에 따라 '진위군 청북면'에서 '평택군 청북면'으로 바뀌었으며, 1995년 5월 10일에는 대통령령에 의해 전국적으로 도농통합이 이루어짐에 따라 평택시, 송탄시, 평택군이 통합 평택시로 합쳐지면서 '평택시 청북면'으로 바뀌었다. 2010년 초에는 옥길리 일대에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인구가 급증하였고, 2016년 7월 28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어 '평택시 청북읍'으로 바뀌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른다.
2023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서해선이 건설중이며, 청북 주민들은 안중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관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다니지 않던 서부 지역의 주민들도 남부나 북부로 가지 않고도 기차를 타고 관외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물론 개통이 되자마자 당장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갈 수는 없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이 완료된 후에 가능하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최소 2030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평택시에서 2024년에 평택선을 통해 안중역과 평택역을 오가는 전철을 운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청북에서 기존 1731번 버스를 타고 평택역까지 갈 때보다 효율이 좋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차후 청북에서 안중역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어떻게 편성될 지가 관건이다.
물론 개통이 되자마자 당장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갈 수는 없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이 완료된 후에 가능하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최소 2030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평택시에서 2024년에 평택선을 통해 안중역과 평택역을 오가는 전철을 운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청북에서 기존 1731번 버스를 타고 평택역까지 갈 때보다 효율이 좋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차후 청북에서 안중역까지 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어떻게 편성될 지가 관건이다.
- 청북초등학교: 현곡리 소재. 중부(고렴리, 어소리, 현곡리, 후사리, 토진리) 거주 아동들이 입학한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9월 13일 개교했다.
- 삼덕초등학교: 삼계리 소재. 서부(고잔리, 삼계리) 거주 아동들이 입학한다. 1985년도에 전국 최초로 급식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급식을 시작하였다.
- 어연초등학교: 어연리 소재. 동부(어연리, 한산리, 율북리, 백봉리) 거주 아동들이 입학한다.
- 청옥초등학교: 옥길리 청북신도시 소재. 청북신도시 중에서도 유승한내들, 부영 1·2차와 남단 일부 지역 거주 아동들이 입학한다.
- 평택청아초등학교: 옥길리 청북신도시 소재. 위의 청옥초 통학구역을 제외한 청북신도시 및 옥길리 거주 아동들이 입학한다.
이안아파트와 부영 3·5차, 브라운스톤아파트는 공동 통학구역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아동들은 청옥초와 청아초 중 한 곳을 택하여 입학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신도시 서쪽의 브라운스톤 아파트에서 통학구역을 두고 불만이 터져나온 적이 있다. 거리상 청옥초가 가까움에도[4] 더 멀리 떨어진 청아초를 통학구역으로 지정했다는 것인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측에서 이안아파트, 부영 3·5차와 같이 공동 통학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교육청쪽에 건의하였으나, 청옥초 쪽의 학급 과밀 문제로 불가능 통보를 받았다.관련 기사 이후 입대의 측에서 지속적으로 청원을 낸 끝에 2024학년도부터 공동 통학구역으로 조정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여담으로 신도시 서쪽의 브라운스톤 아파트에서 통학구역을 두고 불만이 터져나온 적이 있다. 거리상 청옥초가 가까움에도[4] 더 멀리 떨어진 청아초를 통학구역으로 지정했다는 것인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측에서 이안아파트, 부영 3·5차와 같이 공동 통학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교육청쪽에 건의하였으나, 청옥초 쪽의 학급 과밀 문제로 불가능 통보를 받았다.관련 기사 이후 입대의 측에서 지속적으로 청원을 낸 끝에 2024학년도부터 공동 통학구역으로 조정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2024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 청북중학교: 청북신도시와 옥길리를 제외한 청북읍 전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입학한다.
- 청옥중학교: 청북신도시와 옥길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입학한다.
여담으로 두 학교의 학생 수 차이가 큰 편인데, 2023년 기준으로 청북중의 학생 수는 78명, 청옥중의 학생수는 1,099명으로 14배 이상 차이가 난다. 청북신도시와 그 외 청북 지역의 인구 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매우 큰 차이다. 이는 청북신도시의 학령인구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최근 청옥중 증축 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지면서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신도시 학생들 일부를 청북중으로 분산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으나 실현되기는 쉽지 않다. 통학구역이 조정된다면 그나마 청북중에서 거리가 가까운 한양수자인이나 한내들퍼스트뷰가 청북중 통학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큰데, 이 곳에서 두 학교까지의 통학 시간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다.
- 청북고등학교: 청북신도시의 인구 유입에 따른 수요로 인해 설립되었으며, 인근의 안중 및 서평택 지역 학생들도 적잖게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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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전까지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신도시 개발로 외지인이 유입되면서 최근에는 민주당계 지지층이 우세하다. 신도시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이, 신도시 이외 지역에서는 보수당 지지층이 우세하다고 보면 된다. 치러지는 선거마다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이 관내 1, 2위로 나타나는 곳으로 평택시 전체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한 곳으로 평가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42.46%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 안철수 후보(23.14%)와 3위 홍준표 후보(19.34%)의 득표율을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의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물론 이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선전하던 시기임을 감안해야겠지만, 전국 단위에서 2위를 기록한 보수 성향의 홍준표 후보가 이곳에서는 안철수 후보에게도 밀려 3위를 기록한 걸 보면 이때까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보수 성향이 열세였음을 알 수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62.05%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평택시 관내에서는 최고 득표율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현정 후보가 득표율 52.54%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이 36.35%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청북읍과 같은 평택시 을 선거구에 속한 평택 시내 지역 대부분과 팽성읍에서는 보수 성향이 강하여 국회의원에는 유의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55.70%)가 윤석열 후보(40.26%)를 큰 표차로 눌렀다. 7회 지선때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후보가 평택시 관내 읍면동 가운데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열세였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하였다. 특히, 평택시 전체 득표율에서 김동연 후보가 상대 후보인 김은혜 후보에게 밀렸던 걸 감안하면 청북읍은 아직까지도 민주당 지지층이 우세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병진 후보가 평택시 을 선거구 전체 54.23%, 청북읍에서는 60.19%의 득표율로 국민의힘의 정우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선거구 내 읍면동 가운데 득표율 1위이며 유일하게 득표율 60%를 넘겼다.
청북읍은 읍소재지인 현곡리와 청북신도시가 위치한 옥길리를 비롯하여 총 12개의 법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북읍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읍소재지이며, 파출소, 우체국, 소방서 등의 공공기관이 다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남쪽에는 현곡공단이 자리잡고 있으며, 미쓰이금속광업, 아사히카세이 같은 일본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이외에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휴게소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가마울(현곡1리), 신포(현곡2리), 광승(현곡3리), 건의(현곡4리)가 있다.
인구 2만 명이 넘는 읍의 소재지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작다. 상술했다시피 현 청북읍 인구 70% 상당이 청북신도시 개발로 옥길리에 유입된 인구이므로 현곡리는 과거 5~6천 명 규모의 청북면 소재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 2만 명이 넘는 읍의 소재지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작다. 상술했다시피 현 청북읍 인구 70% 상당이 청북신도시 개발로 옥길리에 유입된 인구이므로 현곡리는 과거 5~6천 명 규모의 청북면 소재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 때까지 양성현 감미동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삼계(三溪)라는 지명은 마을 앞에 세 줄기(三)의 시냇물(溪)이 합류하던 지점이었던 데서 유래하며, 지금은 간척되어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자연 마을로는 원삼계(삼계1리), 독개(삼계2리), 신촌(삼계3리), 달마골(삼계4리), 신영촌·성곡(삼계5리)의 다섯 마을이 있다. 이 중 달마골과 신영촌, 성곡은 6~70년대 간척 사업으로 새로 생긴 마을이다.
삼덕초등학교와 옥길리를 잇는 둑을 장둑이라고 부른다. 이 장둑은 옥길리와 삼계리를 잇는 도로로 사용되어 왔다.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가 野坂寬治(노사카칸지)를 시켜 1922년경부터 장둑을 쌓고 삼계리와 청북면사무소사이의 바닷가를 간척하여 농지를 만들어 쌀을 생산하였다. 그래서 지명도 동척농장이라고 한다. 간척이전에 삼계2리 옹포는 배의 부두가 있던 자리이며 청북면사무소 마을도 어선이 들어오던 신포라고 부른다. 현재 삼덕초등학교 자리는 동척농장의 관리동 자리이며 그 인근에 일제시대때의 쌀창고와 방앗간자리가 있다.
1973년 남양만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남양만 간척지가 조성되었는데 삼계5리 앞 농지가 이때 조성이 되었다. 따라서 삼계리는 일제시대와 박정희 정권 등 2번의 간척사업이 진행된 매우 보기드문 케이스다. 삼계리와 고잔리, 토진리, 고렴리 등은 간척사업이전까지는 소작을 하거나 조개잡이, 물고기잡이 등을 하며 매우 척박하고 살기 힘든 곳이었다. 하지만 간척사업이 일제시대와 50~70년대까지 진행되면서 부농이 생기고 신작로가 생겨 교통도 나아지면서 근근히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
삼계리와 고잔리 아이들의 초등 교육을 담당하는 삼덕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별도로 조성된 산업단지는 없지만 마을 군데군데 여러 기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삼덕초등학교와 옥길리를 잇는 둑을 장둑이라고 부른다. 이 장둑은 옥길리와 삼계리를 잇는 도로로 사용되어 왔다.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가 野坂寬治(노사카칸지)를 시켜 1922년경부터 장둑을 쌓고 삼계리와 청북면사무소사이의 바닷가를 간척하여 농지를 만들어 쌀을 생산하였다. 그래서 지명도 동척농장이라고 한다. 간척이전에 삼계2리 옹포는 배의 부두가 있던 자리이며 청북면사무소 마을도 어선이 들어오던 신포라고 부른다. 현재 삼덕초등학교 자리는 동척농장의 관리동 자리이며 그 인근에 일제시대때의 쌀창고와 방앗간자리가 있다.
1973년 남양만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남양만 간척지가 조성되었는데 삼계5리 앞 농지가 이때 조성이 되었다. 따라서 삼계리는 일제시대와 박정희 정권 등 2번의 간척사업이 진행된 매우 보기드문 케이스다. 삼계리와 고잔리, 토진리, 고렴리 등은 간척사업이전까지는 소작을 하거나 조개잡이, 물고기잡이 등을 하며 매우 척박하고 살기 힘든 곳이었다. 하지만 간척사업이 일제시대와 50~70년대까지 진행되면서 부농이 생기고 신작로가 생겨 교통도 나아지면서 근근히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
삼계리와 고잔리 아이들의 초등 교육을 담당하는 삼덕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별도로 조성된 산업단지는 없지만 마을 군데군데 여러 기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철근 가공업계에서 유명한 인스틸 주식회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삼계리와 마찬가지로 중소 기업체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북쪽에는 낚시 동호인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고잔저수지가 있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 정치가인 신숙주의 사당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삼계리와 마찬가지로 간척 사업 이전에는 바다를 접하고 있던 마을이다. '고잔리'라는 마을 이름도 조수가 드나드는 갯가의 고랑의 다리를 건너서 왕래하여 높은 지대라는 뜻에서 높을 고(高), 다리 잔(棧)자를 쓴 것이다. 해방전까지 고잔리에는 전평, 중평, 후평, 원목, 원고잔, 대곡이 있었지만 현재 중평은 사라졌다. 이곳에 서대곡(8리, 서대울), 혁명촌(6리), 청룡(7리)가 새로 조성되었다. 남양만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대청댐 수몰민들이 대거 이주하였다. 고잔리에는 간척지와 연관된 곳이 많다. 원목, 개섬, 서대울, 혁명촌, 앞뜰, 뒤뜰등. 개섬과 고잔저수지일대 간척지는 연대는 알수없으나 일제시대때 개간된것으로 보이며, 원목둑도 일제시대 간척된 것으로 보인다.
삼계리와 마찬가지로 간척 사업 이전에는 바다를 접하고 있던 마을이다. '고잔리'라는 마을 이름도 조수가 드나드는 갯가의 고랑의 다리를 건너서 왕래하여 높은 지대라는 뜻에서 높을 고(高), 다리 잔(棧)자를 쓴 것이다. 해방전까지 고잔리에는 전평, 중평, 후평, 원목, 원고잔, 대곡이 있었지만 현재 중평은 사라졌다. 이곳에 서대곡(8리, 서대울), 혁명촌(6리), 청룡(7리)가 새로 조성되었다. 남양만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대청댐 수몰민들이 대거 이주하였다. 고잔리에는 간척지와 연관된 곳이 많다. 원목, 개섬, 서대울, 혁명촌, 앞뜰, 뒤뜰등. 개섬과 고잔저수지일대 간척지는 연대는 알수없으나 일제시대때 개간된것으로 보이며, 원목둑도 일제시대 간척된 것으로 보인다.
구한말까지 수원군 청룡면에 속하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새터, 가사, 옥길의 세 부락을 합하여 법정리인 진위군 청북면 옥길리가 되었다.
삼계리, 고잔리와 마찬가지로 간척 사업 이전까지 바다를 접하던 마을이다. 고려시대 때부터 이곳 주민들은 조개잡이로 생계를 유지해왔으며 조개껍질이 다양하고 아름다워 옥(玉)과 같다고 해서 옥같이 길(吉)하게 살겠다는 뜻에서 '옥길(玉吉)'이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천씨, 방씨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원옥길(元玉吉), 가사(佳士), 퇴미(基山), 새터(新基)의 총 4개 자연 마을이 존재하였으나, 청북신도시 개발로 새터 일대는 이전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고 원옥길 일부도 주택 단지가 들어서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삼계리, 고잔리와 마찬가지로 간척 사업 이전까지 바다를 접하던 마을이다. 고려시대 때부터 이곳 주민들은 조개잡이로 생계를 유지해왔으며 조개껍질이 다양하고 아름다워 옥(玉)과 같다고 해서 옥같이 길(吉)하게 살겠다는 뜻에서 '옥길(玉吉)'이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천씨, 방씨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원옥길(元玉吉), 가사(佳士), 퇴미(基山), 새터(新基)의 총 4개 자연 마을이 존재하였으나, 청북신도시 개발로 새터 일대는 이전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고 원옥길 일부도 주택 단지가 들어서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옛 새터 일대에 대규모 택지지구인 청북신도시가 개발되고 아파트 단지와 각종 상업 시설, 교육기관이 들어서면서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북읍 전체 인구의 70%가 넘는 2만 1천여 명 정도의 인구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인구밀도는 1㎢당 1만 5백여 명 정도로 서울 용산구와 비슷하다.
본격적인 개발은 2010년대 초부터 시작됐으나 옥길리 일대가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된 해는 이보다 훨씬 오래 전인 1997년이다. 공교롭게도 이 일대가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고 몇 개월 뒤 외환 위기라는 국가 비상사태가 터지면서 차일피일 개발이 미루어지다가 결국 10년이 지난 2007년에야 보상 문제를 마무리짓고 개발이 시작됐다. 택지지구는 61만 2,837평(약 2㎢), 8,295 가구에 인구 24,885명 규모로 조성되었다.
일상에 필요한 여가 시설과 상권은 그런대로 갖추어져 있으나, 관공서는 전무하며 은행 점포도 노브랜드 옆 축산농협을 제외하면 없다. 민원 업무를 보려면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현곡리로, 입·출금 이외의 은행 업무를 보려면 안중으로 나가야 하는데 두 곳 모두 자차나 대중교통 없이는 이동하기가 힘들다. 은행 지점이야 서울 같은 대도시가 아니고서는 읍면동 별로 하나씩 위치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그런대로 이해가 되지만, 민원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과는 동떨어진 곳에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는 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위의 주거 문단에 나열된 아파트가 모두 이곳에 있다.
도시의 동쪽에 9홀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골프장개발이 지연되면서 현재는 평택시에서 토지를 매입했고 공원을 조성중에 있다.
조용하게 살고싶지만 보통의 인프라와 인터넷이 잘 되는곳에 살고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하지만 “번화가”와 미개발구역의 괴리가 크고 아직 번화가나 아파트의 완벽한 개발이 이루어지지못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청북고등학교 부근을 기준 미개발구역(or 공터)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간간이 들리는 공사소음으로 피해를 겪을 수 있다. 아파트 어딜가든 똑같은 보도블럭에 상가 형식에 질릴 수 있다.
본격적인 개발은 2010년대 초부터 시작됐으나 옥길리 일대가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된 해는 이보다 훨씬 오래 전인 1997년이다. 공교롭게도 이 일대가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고 몇 개월 뒤 외환 위기라는 국가 비상사태가 터지면서 차일피일 개발이 미루어지다가 결국 10년이 지난 2007년에야 보상 문제를 마무리짓고 개발이 시작됐다. 택지지구는 61만 2,837평(약 2㎢), 8,295 가구에 인구 24,885명 규모로 조성되었다.
일상에 필요한 여가 시설과 상권은 그런대로 갖추어져 있으나, 관공서는 전무하며 은행 점포도 노브랜드 옆 축산농협을 제외하면 없다. 민원 업무를 보려면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현곡리로, 입·출금 이외의 은행 업무를 보려면 안중으로 나가야 하는데 두 곳 모두 자차나 대중교통 없이는 이동하기가 힘들다. 은행 지점이야 서울 같은 대도시가 아니고서는 읍면동 별로 하나씩 위치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그런대로 이해가 되지만, 민원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곳과는 동떨어진 곳에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는 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위의 주거 문단에 나열된 아파트가 모두 이곳에 있다.
도시의 동쪽에 9홀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골프장개발이 지연되면서 현재는 평택시에서 토지를 매입했고 공원을 조성중에 있다.
조용하게 살고싶지만 보통의 인프라와 인터넷이 잘 되는곳에 살고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하지만 “번화가”와 미개발구역의 괴리가 크고 아직 번화가나 아파트의 완벽한 개발이 이루어지지못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청북고등학교 부근을 기준 미개발구역(or 공터)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간간이 들리는 공사소음으로 피해를 겪을 수 있다. 아파트 어딜가든 똑같은 보도블럭에 상가 형식에 질릴 수 있다.
구한말 수원군 토진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토진리와 고좌리 일부 지역을 합하여 진위군 청북면 토진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로는 톳나루(토진1리), 고좌(토진2리), 국길(토진3리)이 있다. '토진(土津)'이라는 지명은 토진1리의 자연 지명인 '톳나루'에서 유래된 것이다. 옥길리와 마찬가지로 토진리 역시 삼계리 일대에 간척 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닷물이 밀려들던 곳인데, 여기에 길손들이 왕래할 때 이용했던 나루터의 이름이 '톳나루'인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자연 부락 치고는 마을 규모가 큰 편이며, 편의점, 음식점 같은 점포나 소규모의 연구소나 공장들도 보인다.
39번 국도 주변에 위치해서 교통은 좋으나 버스는 수원 버스 8472, 수원 버스 8471 밖에 안다니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다.
마을 몇개가 형성되어있다. 원래 화성군 양감면 소속이었다.
2022년 1월 5일, 7층 규모의 냉동창고 신축 현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순직했던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현장 화재 사고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마을 몇개가 형성되어있다. 원래 화성군 양감면 소속이었다.
2022년 1월 5일, 7층 규모의 냉동창고 신축 현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순직했던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현장 화재 사고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1] 2024년 4월 주민등록인구[2] 평택 서부에서는 안중읍 현화리에 버금간다.[3]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4] 청아초에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정문에서 거리를 재도 청옥초는 800m, 청아초는 1km으로 청옥초가 200m 정도 더 가까우며, 후문에서 측정했을 때는 그 차이가 2배 이상으로 벌어진다.[B] 5.1 5.2 5.3 5.4 5.5 5.6 5.7 5.8 5.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23] 공단 명칭에 들어간 한산리보다도 더 넓은 면적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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