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행정
최근 수정 시각:
철암동에서 넘어옴
![]() |
관할 법정동은 동점동·장성동(일부)이다. 연못 이름인 구문소에서 유래되었으며 장성1동과 동점동을 통합해서 신설되었다. 인구는 2,214명.[A]
관내에 영동선 동점역, 태백교육지원청, 수질환경사업소, 강원도소방학교, 365세이프타운, 모터스포츠 레저단지가 이곳에 있다. 경기도 용인시의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확장공사를 이유로 급작스럽게 폐쇄된 이후로 2011년 전남 영암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라고 불리는 국제 규격의 서킷을 완공하기 전까지는 이곳의 태백 스피드웨이가 유일한 경기장이었다. 학교는 동점초, 삼성초, 태백중, 한국항공고가 있다.
관내에 영동선 동점역, 태백교육지원청, 수질환경사업소, 강원도소방학교, 365세이프타운, 모터스포츠 레저단지가 이곳에 있다. 경기도 용인시의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확장공사를 이유로 급작스럽게 폐쇄된 이후로 2011년 전남 영암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라고 불리는 국제 규격의 서킷을 완공하기 전까지는 이곳의 태백 스피드웨이가 유일한 경기장이었다. 학교는 동점초, 삼성초, 태백중, 한국항공고가 있다.
관할 법정동은 금천동·장성동(일부)이다. 장성2동(舊 화광동)과 장성3동(舊 계산동)을 통합해서 만들어졌다. 인구는 3,156명.[A]
한때 광산이 위치해 있고, 광부들이 실거주지인 덕에 장성읍의 중심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몰락했으며, 구문소동과 문곡소도동 사이에 있어서 이들 동네에 묻어가는 분위기가 강하다. 태백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태백교육지원청, 장성광업소,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있다. 1978년부터 2020년까지 탄광촌 최초의 아파트인 화광아파트가 존재했으나, 2020년 12월 3일 모두 철거되고 태백장성LH아파트로 재건축되었다. 학교는 장성초, 태백초가 있다.
한때 광산이 위치해 있고, 광부들이 실거주지인 덕에 장성읍의 중심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몰락했으며, 구문소동과 문곡소도동 사이에 있어서 이들 동네에 묻어가는 분위기가 강하다. 태백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태백교육지원청, 장성광업소,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있다. 1978년부터 2020년까지 탄광촌 최초의 아파트인 화광아파트가 존재했으나, 2020년 12월 3일 모두 철거되고 태백장성LH아파트로 재건축되었다. 학교는 장성초, 태백초가 있다.
철암동 (태백) |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한때 1동과 2동으로 분리된 적이 있었으나 통합되었다. 인구는 1,798명.[A]
관내에 영동선 철암역이 있다. 과거에는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광업지역으로 변영을 누렸던 곳으로 인구가 3만명에 육박하였으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눈에 띄게 몰락한 곳. 황량하게 남아 있는 크고 아름다운 철암역사와 선탄시설이 과거를 말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이 이곳에 있다. 학교는 철암초, 철암중, 철암고가 있다.
관내에 영동선 철암역이 있다. 과거에는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광업지역으로 변영을 누렸던 곳으로 인구가 3만명에 육박하였으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눈에 띄게 몰락한 곳. 황량하게 남아 있는 크고 아름다운 철암역사와 선탄시설이 과거를 말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태백고원 자연휴양림이 이곳에 있다. 학교는 철암초, 철암중, 철암고가 있다.
관할 법정동은 상사미동·원동·적각동·조탄동·창죽동·하사미동·화전동·황지동(일부)이다. 인구는 5,006명.[A] 여기서 상사미동, 원동, 조탄동, 하사미동은 원래 삼척군 하장면에 속했던 리였으나 1995년 3월에 태백시로 편입되어 사조동이 되었다. 그러다 사조동, 화전1동, 화전2동, 황지3동이 삼수동으로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태백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한강(창죽동, 원동, 상사미동, 하사미동, 조탄동), 낙동강(황지동, 화전동), 오십천(적각동) 유역에 모두 걸쳐 있다. 그래서 '세 물'이란 뜻으로 행정동명을 '삼수(三水)'라 지은 것. 이 곳을 지나는 35번 국도의 고갯길인 '피재'의 다른 이름도 그래서 '삼수령'이다(고개의 위치도 절묘하게 정말 세 유역의 경계선상에 있다). 게다가 한강이 서해(황해)로, 낙동강이 남해로, 오십천이 동해로 흘러나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한반도를 삼면으로 둘러싼 세 바다를 내륙에서 모두 잇는 유일한 곳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창죽동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화전동에는 낙동강의 실제 발원지(흔히 알려진 황지동의 황지연못은 문화적, 상징적 발원지)인 너덜샘(두문동재 인근)이 있는, 대한민국(남한)에서 가장 크고 넓은 두 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곳에 태백선 추전역, 태백역과 태백시버스터미널, 도로교통공단 태백운전면허시험장, 오투리조트, 이마트 태백점,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단지[5]가 있다. 학교는 미동초 하나 있다.
한강(창죽동, 원동, 상사미동, 하사미동, 조탄동), 낙동강(황지동, 화전동), 오십천(적각동) 유역에 모두 걸쳐 있다. 그래서 '세 물'이란 뜻으로 행정동명을 '삼수(三水)'라 지은 것. 이 곳을 지나는 35번 국도의 고갯길인 '피재'의 다른 이름도 그래서 '삼수령'이다(고개의 위치도 절묘하게 정말 세 유역의 경계선상에 있다). 게다가 한강이 서해(황해)로, 낙동강이 남해로, 오십천이 동해로 흘러나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한반도를 삼면으로 둘러싼 세 바다를 내륙에서 모두 잇는 유일한 곳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창죽동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화전동에는 낙동강의 실제 발원지(흔히 알려진 황지동의 황지연못은 문화적, 상징적 발원지)인 너덜샘(두문동재 인근)이 있는, 대한민국(남한)에서 가장 크고 넓은 두 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곳에 태백선 추전역, 태백역과 태백시버스터미널, 도로교통공단 태백운전면허시험장, 오투리조트, 이마트 태백점,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단지[5]가 있다. 학교는 미동초 하나 있다.
![]() |
상사미동에는 가정집 한 채 외의 다른 건물이 없어서 그 집에 사는 사람 이름을 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하다. 버스 정류장명은 '권춘섭집앞'. 원래는 '권상철집앞'이었는데 집주인이던 권상철 씨가 2007년에 사망한 후 집을 물려받은 장남 권춘섭 씨의 이름을 따 대를 잇고 있다.[6] 이런 정류장이 세워진 계기도 평범하지 않은데, 근처에 사람 사는 곳이라곤 자신들의 집밖에 없고 이 집 외에는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외딴 곳에 사는 탓에 암투병 중으로 걷기조차 힘들어하던 아내의 통원 치료를 위해 권상철이 직접 태백시청에 건의하여 생긴 것이다. 관련 기사 권춘섭 인터뷰 옥탑방의 문제아들 44화에 '권상철집앞' 정류장의 사연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7]
[A] 1.1 1.2 1.3 1.4 1.5 1.6 1.7 1.8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5] 태백 주변도로에서도 일렬로 늘어선 터빈들이 잘 보이는데 도로에서 보이는 터빈들이 바로 이곳 소속. 다만 풍력발전 터빈 숫자 자체는 같은 태백내에 있는 귀네미마을(1박 2일로 유명해진 그곳)보다도 밀린다. 태백 매봉산은 7기인데, 귀네미마을의 터빈 숫자는 9기 가량.[6] 한동안 권상철의 이름으로 계속 남아있었지만 고인의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마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2012년 6월에 변경되었다.[7] 일본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엄청 많다.[11]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의 FC슛돌이 팀 홈구장[12] 이처럼 이름과 다른 위치에 있는 경우로 장성여자고등학교가 있는데, 장성동이 아닌 문곡소도동에 위치해 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