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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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민요로도 유명한 천안삼거리가 존재하여 옛 도로인 삼남대로(전라도와 경상도 방향)가 갈라지던 교통의 요지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으로의 식량 자원 수탈이라는 측면에서 호남선이 대전에서 분기되었고 대전이 교통의 결절점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교통의 이점을 통해 대전이 충남 제1의 도시로 성장하면서 호남고속도로 역시 대전의 회덕 분기점에서 분기하는 등 천안삼거리로 대표되는 교통의 요지라는 속성은 다소 퇴색되기도 했지만 2000년대 이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천안 연장과 논산천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다시 천안은 교통 요지로서의 위세를 되찾았다. 현대판 천안삼거리라고 말할 수 있는 천안 분기점은 당진청주고속도로의 천안 - 아산 구간의 분기점과도 연결되어 그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교통 입지 덕분에 2004년에는 행정수도 후보지 4곳 중 하나였으나 (정확히는 충남 천안시 목천읍과 성남면·북면·수신면 일원) 수도권과 가까운지역이라 또 다른 불균형을 우려하는 이유로서 탈락했다. #
다만 명절같이 교통량이 폭증하는 기간에는 천안시계에 들어와서 나가는데만 2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극심한 정체에 시달린다. 이는 남부지방에서 올라온 교통량들이 합류하는 이 구간의 차선수가 하필 편도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 천안, 논산천안고속도로 공주 - 천안 구간이 주말만 되면 상습적으로 막히며, 이로 인해 남이 분기점 까지 경부고속도로를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서해안고속도로의 만성 정체로, 수도권에서 아산, 예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천안에서 빠져서 가는 것이 좋을 때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철도의 경우, 천안아산역이 인근 아산시에 있어 KTX, SRT, 일반열차,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그리고 천안역, 성환역에서도 고속열차를 제외한 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서울 - 수원 - 천안 - 대전 - 김천 - 대구 - 밀양 - 부산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라인에 속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철도 강세 지역이다. 때문에 고속버스 노선은 65만 인구의 대도시지만 서울경부, 대전, 광주 노선밖에 없다. 다만 서울경부 노선의 경우 안 밀리면 야우리 터미널에서 강남(반포) 고속터미널 간에도 일반열차(새마을 & 무궁화)와 비슷한 1시간 내외가 걸리고, KTX, 일반열차, SRT와 비교했을 때 비교우위가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KTX와 일반열차는 (영등포역 및) 서울역/용산역으로 가고, SRT는 수서역으로 가는데, 영등포역/서울역/용산역/수서역에서는 다소 걸리거나 환승을 여러 번 해야 하는 일종의 사각지대지만 고속터미널역에서는 접근이 편한 7-9호선 연선(동작, 강남권 북부, 강남대로 라인(양재역 제외), 광진, 중랑 등) 지역이 목적지일 때는 버스가 나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로 가는 버스와 일반열차는 모두 터져나가고 있다. 그리고 목적지가 금천구일 때는 1호선 전철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 두정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완행은 90분, 급행은 72분이 소요된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천안연장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명절같이 교통량이 폭증하는 기간에는 천안시계에 들어와서 나가는데만 2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극심한 정체에 시달린다. 이는 남부지방에서 올라온 교통량들이 합류하는 이 구간의 차선수가 하필 편도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 천안, 논산천안고속도로 공주 - 천안 구간이 주말만 되면 상습적으로 막히며, 이로 인해 남이 분기점 까지 경부고속도로를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서해안고속도로의 만성 정체로, 수도권에서 아산, 예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천안에서 빠져서 가는 것이 좋을 때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철도의 경우, 천안아산역이 인근 아산시에 있어 KTX, SRT, 일반열차,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그리고 천안역, 성환역에서도 고속열차를 제외한 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서울 - 수원 - 천안 - 대전 - 김천 - 대구 - 밀양 - 부산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라인에 속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철도 강세 지역이다. 때문에 고속버스 노선은 65만 인구의 대도시지만 서울경부, 대전, 광주 노선밖에 없다. 다만 서울경부 노선의 경우 안 밀리면 야우리 터미널에서 강남(반포) 고속터미널 간에도 일반열차(새마을 & 무궁화)와 비슷한 1시간 내외가 걸리고, KTX, 일반열차, SRT와 비교했을 때 비교우위가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KTX와 일반열차는 (영등포역 및) 서울역/용산역으로 가고, SRT는 수서역으로 가는데, 영등포역/서울역/용산역/수서역에서는 다소 걸리거나 환승을 여러 번 해야 하는 일종의 사각지대지만 고속터미널역에서는 접근이 편한 7-9호선 연선(동작, 강남권 북부, 강남대로 라인(양재역 제외), 광진, 중랑 등) 지역이 목적지일 때는 버스가 나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로 가는 버스와 일반열차는 모두 터져나가고 있다. 그리고 목적지가 금천구일 때는 1호선 전철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 두정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완행은 90분, 급행은 72분이 소요된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천안연장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비록 경부선만이 천안을 지나지만, 천안역에서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충북선상을 운행하는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외에 예산, 홍성, 대천, 군산 등 충남 서부 주요 지역을 지나가는 장항선이 천안역에서 분기한다. 이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였고, 2002년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개통하여 기존 호남고속도로 대전 - 논산 구간을 대체하여 마침내 교통 요충지로서의 명예를 되찾게 되었다. 2004년 KTX 경부고속선의 천안아산역이 인근 아산시에 건설되어 천안에서도 고속철도 이용이 수월해졌다. 또한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시간이 대폭 감소되었다.
관광열차도 S-train, G-train[주의!]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
일반열차로 천안역에서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까지는 대략 55분 ~ 7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고속열차는 서울까지 최단 25분이면 주파할 수 있다. 이는 천안아산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무정차 SRT를 타면 가능하다. 용산행 KTX는 약 32분, 서울행 KTX는 약 35분의 최단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서산 대산읍~울진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도 눈독을 적극적으로 들이고 있어 만들어지면 천안에서 동,서해안 진입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2005년 경부선 구간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평택 방면 - 성환 - 직산 - 두정 - 천안역 구간이 개통[2], 2008년 말 천안 - 봉명 - 쌍용 - 아산역이 개통하였다. KTX 천안아산역은 아산시에 위치했지만 역사 부지가 약간은 천안에 걸쳐 있어서 천안에 KTX가 들어온다고 하는게 말이 되지만, 일반열차, 광역전철 정차역인 아산역의 경우는 역 부지 전체를 아산시에 위치해서 장항선이 들어온다고 하기에 조금 난감하다. 다만 두 역사는 행정구역만 아산시일 뿐이지 아산시 외곽인 배방읍에 있고, 두 역사가 천안 시내권인 불당동에 바로 붙어있어서 천안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아산역 항목을 참조하자.
수도권 전철이 들어선 이후, 특히 명절 때 전철을 이용해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시외/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아 귀성/귀경 열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습적으로 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 구간[3]을 피해 빨리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표를 구하기에도, 서울에서 천안 이남의 지역으로 한 번에 가는 표는 매진이 되었어도 천안에서 그곳으로 가는 표는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에, 천안(천안역이나 두정역)까지는 예매가 필요 없는 전철로 내려오고, 거기서 천안 시내버스 또는 택시를 타고(여차하면 걸어갈 수도 있을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다. 두정역에서나 천안역에서 각각 모두) 터미널에 도착한 다음 버스 시간에 따라 시간이 다소 남으면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4]
평택, 송탄, 오산, 수원, 안양, 서울 등지를 오가는 승객들이 이용하며, 천안시내 및 천안-온양간의 이동목적으로 탑승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있는 편이다. 버스보다 배차간격이 길어서 많이는 없지만 시내버스의 창렬요금과 전철의 빠른 소요시간 덕분에 늘고있는 추세.
2022년 3월 19일 이후부터 천안형 환승할인 제도가 시행되어 시내버스와의 환승이 가능해졌다. 전철 기본운임만큼 할인해주는 형태로, 시내버스 환승 시 성인 기준 1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아산의 경우 천안과 달리 오직 전용카드로만 할인적용되는 충남형 환승할인제로 광역 전철-시내버스 간 3회까지 환승(4회 탑승) 할인을 제공 받는다.
한때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아산역을 경유하며 천안시내를 순환하는 경전철 노선의 건설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 실패와 천안시의 부채증가 등으로 사업 계획이 철회되었다.
전국적인 맥락에서는 주요 국도에 고속도로, 간선철도에 고속철도까지 지나기 때문에 시외 교통망은 잘 발달되어 있지만, 의외로 시계 교통망은 인구 60만의 대도시라고 보기에는 다소 민망할 정도로 중구난방이다. 교통망이 제멋대로인 이유는 도시개발계획이 그럴듯하게 세워졌다가도 툭하면 뒤집어지기 일쑤인데다, 장기적으로 이동 수요를 내다보지 않은 채 주요 교통로를 시공한 탓에 이러저러 난개발까지 불러왔기 때문이다. 불당신도시나 성성신도시의 경우 애당초 기초적인 이면도로도 없던 나대지를 뜯어 고친 곳이기 때문에 교통망이 제법 모양을 내고 있지만, 천안역 주변의 천안 원도심이나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백석동이나 부성동만 봐도 흡사 사이타마시의 한 지역을 보는 것과 같다.
무엇보다 2008년 금융 위기가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차리면서 천안시로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면서 문제는 시작됐다. 몇 년 가까이 허허벌판이었던 불당신도시가 개발되자 번영로와 고속철대로 일대는 왕복 9-10차로의 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출퇴근시간과 주말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혼잡한 교통 흐름을 보이게 되었고, 왕복 6차로 규모의 백석로는 이전에도 음봉, 탕정 방면으로 오가는 수요가 많아서 항상 차들이 많았는데 더 막히게 되었다. 백석로와 톨게이트를 잇는 동서대로 역시 후폭풍으로 과거 대비 교통량이 상당히 많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성성대로와 기존도심을 가르는 삼성대로에서 유일하게 평면신호교차하는 북부지하도사거리 역시 성성신도시의 입주 시작 이후 아침에는 쌍용대로에서 북부대로 방면이 꽉 막혀서 움직이지도 못한다. 퇴근길에는 두정육교에서부터 두정동 노동청사거리까지는 계속 감속한다. 놀라운 것은 성성신도시에서 한 신호로 두정동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쌍용대로는 여전히 왕복 4차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2008년 금융 위기가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차리면서 천안시로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면서 문제는 시작됐다. 몇 년 가까이 허허벌판이었던 불당신도시가 개발되자 번영로와 고속철대로 일대는 왕복 9-10차로의 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출퇴근시간과 주말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혼잡한 교통 흐름을 보이게 되었고, 왕복 6차로 규모의 백석로는 이전에도 음봉, 탕정 방면으로 오가는 수요가 많아서 항상 차들이 많았는데 더 막히게 되었다. 백석로와 톨게이트를 잇는 동서대로 역시 후폭풍으로 과거 대비 교통량이 상당히 많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성성대로와 기존도심을 가르는 삼성대로에서 유일하게 평면신호교차하는 북부지하도사거리 역시 성성신도시의 입주 시작 이후 아침에는 쌍용대로에서 북부대로 방면이 꽉 막혀서 움직이지도 못한다. 퇴근길에는 두정육교에서부터 두정동 노동청사거리까지는 계속 감속한다. 놀라운 것은 성성신도시에서 한 신호로 두정동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쌍용대로는 여전히 왕복 4차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은 신부동에 위치한 터미널로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종합버스터미널이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하차장 하나를 두고 나뉘어져 있는데, 시외버스 노선이 많은 관계로 시외버스터미널이 고속버스터미널보다 큰 편이다.
시외버스 노선은 신세계 충청점 지하에 있으며, 이는 옛 야우리백화점을 흡수한 것이다. 야우리는 터미널 측이 직접 운영한 백화점으로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하였으며, 신세계에 흡수된 뒤에도 터미널 주변 상점가는 대구광역시 반월당처럼 '야우리'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천안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기능을 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 서쪽에 별도의 건물로 있다.
천안에서 철도 이용도 편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도 편하기 때문에 철도 강세 지역이긴 하나 버스 노선을 다 죽여버리는 그런 지역은 아니다. 서울경부 노선이 5~15분, 동서울(강변)(장지역,가락시장,잠실역 경유) 노선이 15~20분에 한대로 자주 다니는 편이고 인천, 수원, 성남 등 기타 수도권 도시로 가는 버스들도 자주 다니는 편. 특히 대전은 약 50회 운행되고, 청주도 15~20분 간격으로 상당히 자주 다니며, 기타 전주, 광주, 대구, 부산, 포항, 강릉 등 전국 주요 도시로 가는 노선들은 거의 있고, 충청남도 대부분의 지역과 천안을 오가는 노선이 많아서 충청남도의 시외버스 거점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구 64만 도시 규모 치고는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비교적 편한 편이다.
2019년 5월 1일부터는 프리미엄 시외버스가 일 1회 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그 노선이 KTX가 정통으로 뚫어주는 곳인 창원시와 구 마산시로 가는 노선이다.(...) 참고로 990번을 타면 터미널에서 천안아산역까지 단거리로 뚫어준다. 터미널에서 백석동으로 직행해 불당동을 거치는 노선이다.[7]
학생증(중/고/대학교)을 제시하면 서울~천안 고속버스를 5,000원(심야 5,400원/우등 6,400원/심야우등 7,000원)에 이용가능하다. 전국 어느 학교 학생증이든 상관없으니 많이들 이용하시길. 평일/주말 상관 없이 가능하다. 앱 예매시에도 가능. 중고생/대학생은 각각 구분되어 있지만, 요금은 같다.
시외버스 노선은 신세계 충청점 지하에 있으며, 이는 옛 야우리백화점을 흡수한 것이다. 야우리는 터미널 측이 직접 운영한 백화점으로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하였으며, 신세계에 흡수된 뒤에도 터미널 주변 상점가는 대구광역시 반월당처럼 '야우리'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천안시의 대표적인 번화가 기능을 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터미널 서쪽에 별도의 건물로 있다.
천안에서 철도 이용도 편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속버스, 시외버스 이용도 편하기 때문에 철도 강세 지역이긴 하나 버스 노선을 다 죽여버리는 그런 지역은 아니다. 서울경부 노선이 5~15분, 동서울(강변)(장지역,가락시장,잠실역 경유) 노선이 15~20분에 한대로 자주 다니는 편이고 인천, 수원, 성남 등 기타 수도권 도시로 가는 버스들도 자주 다니는 편. 특히 대전은 약 50회 운행되고, 청주도 15~20분 간격으로 상당히 자주 다니며, 기타 전주, 광주, 대구, 부산, 포항, 강릉 등 전국 주요 도시로 가는 노선들은 거의 있고, 충청남도 대부분의 지역과 천안을 오가는 노선이 많아서 충청남도의 시외버스 거점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구 64만 도시 규모 치고는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비교적 편한 편이다.
2019년 5월 1일부터는 프리미엄 시외버스가 일 1회 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그 노선이 KTX가 정통으로 뚫어주는 곳인 창원시와 구 마산시로 가는 노선이다.(...) 참고로 990번을 타면 터미널에서 천안아산역까지 단거리로 뚫어준다. 터미널에서 백석동으로 직행해 불당동을 거치는 노선이다.[7]
학생증(중/고/대학교)을 제시하면 서울~천안 고속버스를 5,000원(심야 5,400원/우등 6,400원/심야우등 7,000원)에 이용가능하다. 전국 어느 학교 학생증이든 상관없으니 많이들 이용하시길. 평일/주말 상관 없이 가능하다. 앱 예매시에도 가능. 중고생/대학생은 각각 구분되어 있지만, 요금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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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 | |
기본요금 3,300원(2km) | |
추가(병산제) 100원(30초/115m) | |
심야 및 시계 외 할증 20% | |
택시 호출료 1000원 | |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공항은 없지만 서울과 달리 야간비행 금지 규정이 없어서인지 밤이 되면 헬리콥터가 돌아다니는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거의 소음 공해 수준이지만 시에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공항이 없는 관계로 주로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며,[10] 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도에 갈 경우에는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기도 한다. 대중교통으로 갈 때는 천안역에서 조치원역에 환승하여 청주공항역에 내릴수도 있고[11],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도 된다. 그러나 버스는 1일 왕복 4회뿐. 이처럼 청주공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청주보다 김포국제공항을 더 많이 이용한다.
공항이 없는 관계로 주로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며,[10] 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도에 갈 경우에는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기도 한다. 대중교통으로 갈 때는 천안역에서 조치원역에 환승하여 청주공항역에 내릴수도 있고[11],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도 된다. 그러나 버스는 1일 왕복 4회뿐. 이처럼 청주공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청주보다 김포국제공항을 더 많이 이용한다.
[주의!] 천안역이 아닌 아산역에서 타야 한다! (G-Train은 천안역을 정차하지 않는다) 그냥 KTX 타러 간다고 생각하자.[2] 이로써 수도권 1호선은 수도권 전철 최초로 비수도권까지 연결된 노선이자 충청도 최초의 전철 노선이 되었다.[3] 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이다.[4] 심지어 최근에는 천안-세종-대전까지 시내버스를 릴레이를 이용하여 대전복합터미널로 와서 환승하는 경우도 있다. 영남, 호남권 등지에서는 대전부터는 거의 안밀리기 때문에라 카더라[5] 주요 나들목은 천안 나들목이다. 분기점으로는 천안 분기점이 있으며, 동천안 분기점이 건설중이다.[6] 천안 서부를 남북으로 관통하게 된다. 다만 중간에 아산시 동부를 잠깐 경유한다.[7] 13번도 있지만 이건 중앙도서관-남부오거리-충무병원-현대향촌-신방초원-천안아산역 이렇게 심히 돌아가서 간다. 시간이 잘 맞으면 493번을 타고 가자. 배차 간격은 3시간이 넘지만 타이밍만 잘 잡으면 급행 버스의 위력을 보여준다. 13번: 36~45분, 990번: 33~40분, 493번: 22~30분[8] 원래 남서울에서 시외버스로 운행하였다가 고속으로 전환되고 종점이 변경되었다. [9] 천하고 옳지 못한[10] 대중교통으로 갈때는 주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타거나 고속열차, 일반열차로 서울역까지 간 다음 공항철도를 이용한다. 1호선을 탔을 때는 신도림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당산역에서 다시 9호선으로 갈아타서 김포공항역으로 간다.[11] 저녁 7시에 천안역에 도착하는 누리로 1281열차는 청주공항역까지 직행이지만, 시간대가 너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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