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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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the U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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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소재지 | 245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1]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2]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3] | |
국가 | ||
대사 | ||
상급기관 | ||
업무시간 | 월~금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 |
전화 | +1 202 930 5600 (긴급) +1 202 930 5653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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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조선과 미국이 수교를 체결하면서 공사(초대 주미국 조선공사로 박정양을 파견)와 영사를 파견했지만 1905년에 을사조약으로 외교가 끊겼다.[5] 그 후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미국 워싱턴 D.C.에 미국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외교행정업무들을 총괄하기 위해 현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전신격인 '구미외교위원부'를 세운다. 1949년 1월 1일에 미국이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면서 다시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초대 공관장은 장면이었다. 재미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을 합쳐서 200만이 넘다보니 대한민국의 해외공관 가운데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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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명 | 연락처 | 관할 지역 | 주소 | 홈페이지 주소 |
(213) 385-9300 | 3243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 |||
주뉴욕 총영사관 | (646) 674-6000 (212) 692-9120 | 460 Park Ave.(bet.57th & 58th St.) New York, NY 10022 | ||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 (808) 595-6109 | 2756 Pali Highway Honolulu, Hawaii 96817 | ||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 (415) 921-2251 | 3500 Clay Street, San Francisco, CA 94118 | ||
주시카고 총영사관 | (312) 822-9485 | NBC Tower Suite 2700, 455 N. Cityfront Plaza Dr. Chicago, IL 60611 | ||
주휴스턴 총영사관 | (713) 961-0186 | 1990 Post Oak Blvd. #1250, Houston, TX 77056 | ||
(671) 647-6488 | 153 Zoilo St., Tamuning, Guam 96913 |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 (404) 522-1611 | 229 Peachtree Stree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 ||
주시애틀 총영사관 | (206) 441-1011 | 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 | ||
주보스턴 총영사관 | (617) 641-2830 | 300 Washington Street (One Gateway Center), Suite 251. Newton, MA 02458 | ||
주앵커리지 출장소 | (907) 339-7955 | 알래스카 주 | 800 E. Dimond Blvd., STE 3-695, ANCHORAGE, AK 99515 | |
주댈러스 출장소 | (972) 701-0180 | 14001 Dallas Parkway Ste.450 (4층), Dallas, TX 75240 | ||
주필라델피아 출장소 | (267) 807-1830 | 1500 JOHN F KENNEDY BLVD STE 1830 PHILADELPHIA PA 19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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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미합중국 국방무관 육군 소장 이경구 |
미국에 파견되는 국방무관으로, 그 중요성 때문에 영관급이 주로 파견되는 여타 국가와 달리 소장을 보임한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준장으로, 임기제 진급으로써 준장 상태에서 보임되어 소장으로 진급하는 편. 주로 육군 소장이 임명된다.
외교부 산하의 외교공관에서 근무하나 실질적인 소속은 외교부가 아닌 국방부이며, 국방정보본부 소속으로서 파견된다. 모든 국방무관은 국방정보본부령에 따라 국방정보본부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국방무관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파견 국가의 군사정보 수집 및 보고이기 때문에, 화이트 요원이나 다름없는 이들 국방무관 역시 군내 정보 업무의 총본산인 국방정보본부에서 이들과 관련된 각종 운영 엄무를 전담하고 있다.#
파견국이 미국이기에 군사외교적으로는 중요한 자리이나, 진급하는데 중요한 준장-소장 시기의 커리어를 군사외교 분야로 보내므로 진급을 기준으로 한다면 한직에 가까운 자리다. 보통 여단장이나 각군 본부, 사령부의 참모직을 역임한 뒤 소장으로 진급하여 지휘관 직을 역임하는 시기에 해외 근무를 해야 하므로 자력에서 불리해지기 때문.
또한 실질적인 한미연합 작전 및 군사분야 교류는 양국이 대장급을 보임하고 참모부 및 산하 지휘관으로 다수의 장성을 보하는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이미 있어, 주미대사관 국방무관부는 정책 및 교류, 군사외교 분야를 관장한다.
따라서 보통 외국어에 능한 정책 분야의 장성을 보임하며, 국방부나 합참 등지에서 군사외교나 해외협력 등을 자주 맡은 정책통을 앉힌다. 보통 주미대사 국방무관직을 끝으로 전역한다.
이경구 육군 소장(육사 46기)이 2021년 12월부터 맡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준장 계급에서 파견된 뒤 소장으로 진급하나, 이경구 소장의 경우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으로서 청해부대의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한 귀환작전 지휘 및 미라클 작전 당시의 지휘관으로서의 전공을 인정받아 소장으로 진급한 뒤 파견되었다. 위에서 적혀있듯 더 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어 주미대사 국방무관을 끝으로 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월급이라도 더 많이 받아가라고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 대사관 본부[2] 대사관 영사부[3] 문화원[4] 2017년 이후에는 복원되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5] 이 공사관 건물은 이 후 여러 용도로 쓰이다가 2017년 주미대사관에서 매입하여 다음 해 주미대한민국공사관 기념관으로 재개장했다.[6] N2, N4, N6번 버스가 바로 앞을 지나가며 지하철 레드선 듀폰트 서클역에서 가깝다.[7] 여권, 국적, 병역, 출생신고 등의 업무는 전부 다 이곳에서 처리하며 대사관 본관 건물과는 분리되어있다.[8] 상무관, 경제관이 산업부, 기재부에서 파견[9] 의회협력관 국회사무처 파견[10] 문화체육관광부 파견[11] 교육부 파견[12] 국방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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