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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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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컵스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82
조니 워싱턴
Johnny Washington
본명
조니 진 워싱턴
Johnny Jean Washington
출생
국적
학력
마운틴 샌하신토 칼리지
신체
180cm 75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03년 드래프트 27라운드 (전체 796번, TEX)
지도자
오그든 랩터스 타격코치 (2009~2011)
AZL 다저스 타격코치 (2012)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타격코치 (2013)
그레이트레이크스 룬스 타격코치 (2014)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타격코치 (2015)
샌안토니오 미션스 타격코치 (20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루 주루코치 (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조타격코치 (20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격코치 (2019)
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 (2021)
시카고 컵스 보조 타격코치 (2022~20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타격코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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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지도자 경력[편집]

선수로서 재능은 없었던 모양으로, 마이너를 전전하다가 독립리그로 갔고, 그 곳에서 카를로스 수베로에게 자신이 메이저에 갈 재능이 있냐고 객관적인 평가를 요구했는데, 이에 수베로 감독은 솔직하게 없다고 대답해준 뒤 코치로는 가능하다고 대답했고, 이 것을 계기로 코치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 시절 작 피더슨,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등을 지도했었다.
2017년, MLB 코치로 데뷔하면서 샌디에이고 프랜차이즈 출신 최연소 1군 코치라는 기록을 갖게 되었다. 2018년에는 보조타격코치, 2019년에는 타격코치를 역임했고, A.J. 프렐러 단장이 취임한 이후 물갈이 명목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호세 피렐라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으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처음 메이저 무대를 밟았을 당시 타격 코치이기도 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감독 후보로 올라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선임되지 못했다.
2020년 12월 20일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 노시환, 하주석, 최재훈, 정은원 등을 지도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아니었다면 절대 안 왔을 초거물급 인사다. 만년 마이너리거 시절 수베로의 조언으로 선수로서의 삶을 일찌감치 접고 코치직을 받아들였는데 마이너리그서 타격 코칭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35세 최연소 나이로 메이저리그 타격코치가 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났다.

사실상 수베로의 만남으로 젊은 명코치라 불리게 될 정도로 인생이 변한 수준이다. 처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이 남아 한화의 제안에 난색을 표했지만 수베로의 전화 한 통에 입장을 바꿔 수락했다. 한화도 "변심하면 안 된다."라고 조심스럽게 당부하자, "수베로와 나는 그런 관계 아니다. 수베로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이미 아내도 설득했다"며 말했다고 한다.# 야구부장 유튜브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이런 거물급 인사가 한화에 평코치로 온다는 소식에 현지 스카우터나 외국인 선수들이 꽤나 놀랐다고 하며, 연봉도 다른 팀의 신임 감독보다 많은 수준인데 이 연봉도 워싱턴 코치가 어느 정도 양보를 한 금액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런 네임드 코치가 한화에 온 만큼 팬들은 그가 거포 유망주 노시환을 잘 키워줄 것을 기대하며 이런 패러디 포스터까지 만들었다.

수베로 감독,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모두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계약이 기존의 삼인방보다 늦어지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1차 스프링캠프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외국인 선수 삼인방 또한 모두 입국하여 스프링캠프를 첫날부터 참여하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상황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1차 스프링 캠프는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주로 훈련을 잡아놓은 것이다.

이후 1월 27일 입국한다는 기사가 떴다. 캠프 합류는 자가격리 후인 2월 10일.
굿바이워싱턴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조니 워싱턴/2021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결국 예상대로 한화를 떠나게 되었고 시카고 컵스 보조타격코치로 선임되었다.

원래 다음 시즌도 한화에서 구상중이었으나 10개나 되는 팀에서 러브콜을 해왔고 특히 리빌딩 모드에 들어간 컵스 측에서 타격코치의 권한에 버금가는 권한을 주는 조건을 계약사항에 넣고 계약금을 많이 주는 제안이 들어왔고 꿈의 리그 메이저리그인 만큼 조니 워싱턴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본인 또한 1년밖에 못 뛰어서 아쉽다고 하면서 헤어지기 전에 선수단 측에서 조니 워싱턴이 쓰던 등번호 유니폼에 "가운데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각 선수들의 싸인을 한 유니폼을 전달하였고 조니 워싱턴은 wow를 외치며 기뻐했다고 한다. 20일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시카고 컵스로 간 이후로도 한화 선수진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등 자신이 코칭한 선수들과 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이글스TV에 올라왔다. 개막 이후 한화 타선이 부진에 빠지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있다.

2023 시즌 자신이 가르쳤던 코디 벨린저와 재회하게 되었는데 벨린저가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하자 워싱턴의 평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이적하기 이전에 영입되었고 오타니가 다저스로 가면서 약해진 에인절스 타선을 살려야하는 최악의 난이도를 지닌 중책을 맡게 되었다.

에인절스도 지난 시즌 마이크 트라웃이 시즌아웃되자 상대팀들은 오타니만 거르면 이긴다고 할 정도로 개노답 타선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조니 워싱턴을 영입하였다.

부임 이후 테일러 워드를 비롯한 기존 주전층 일부 선수들이 지난 시즌보다 좋은 페이스로 활약하고 있고 팀 타선이 작년과 같이 지구 3위 수준의 공격력을 보이지만 투수진이 너무 막장일 정도로 답이 없는 덕에 1게임차로 지구 꼴찌를 하는 중이다. 워싱턴이 벨린저를 다시 부활시키며 화타 수준의 명코치로 평가 받는 인물이라도 그 코칭이 안 통하는게 앤서니 렌던이기에 렌던이 안 좋은 의미로 재평가 받는 중이다.

3. 여담[편집]

  • 한화 이글스를 떠나면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 10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도 많은 정이 들었는지 울먹이면서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역시 아쉬움에 울먹이는 정은원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 영상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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