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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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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
캔자스시티 로열스
Kansas City Royals
창단
1969년(55주년)
연고지
연고지 변천
구단명 변천
캔자스시티 로열스 (1969~)
소속 변천
아메리칸 리그 (1969~)
- 서부 지구 (1969~1993)
- 중부 지구 (1994~)
홈 구장
뮤니시펄 스타디움 (Municipal Stadium, 1969~1972)[1]
카우프만 스타디움 (Kauffman Stadium, 1973~)
구단주
존 셔먼 (John Sherman)
사장[2]
브룩스 셔먼 (Brooks Sherman)
단장
J.J 피콜로 (J.J. Picollo)
감독
맷 콰트라로 (Matt Quatraro)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송승준 (2006)
신진호 (2010~2015)
진우영 (2019~2021)
엄형찬 (2023~)
로컬 경기 중계
약칭
KC
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 | 페이스북 아이콘 | X Corp 아이콘(블랙) | 인스타그램 아이콘 | 유튜브 아이콘
우승 기록
지구
(8회)
1976, 1977, 1978, 1980, 1981[3], 1984, 1985, 2015
와일드카드
(1회)
2014
포스트시즌 진출
팀 컬러 /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팀 컬러
로열블루 금색 라이트블루 흰색
유니폼
Royals Cap 2002
Royals Home Jers...
Royals Away Jers...
Cap
Home
Away
Royals Alternate...
Royals Alternate...
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
Alt1
Alt2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30 - (1977년 162경기 102승 60패)
최다 승
102승 - (1977년 162경기 102승 60패)
최다 패
106패 - (2005년 162경기 56승 106패)
최다 관중
2,708,549명 - 2015년
최고 계약
$288,700,000 - 2024년 바비 위트 주니어

1. 개요2. 역사3. 이모저모
3.1. 라이벌3.2. 홈 구장3.3. 영구결번
4.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4.2. 더블 A4.3. 싱글 A
4.3.1. 하이 싱글 A4.3.2. 로우 싱글 A
4.4. 루키
5. 40인 로스터 목록6. 관련 링크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MLB아메리칸 리그/중부 지구 소속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미주리캔자스시티.

팀 이름이 캔자스시티라서 캔자스 주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캔자스시티는 미주리 주에 있다.[4] 그래도 실질적인 연고지는 캔자스 주라고 봐도 문제없다. 미주리 주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꽉 잡고 있어서 로열스는 실질적으로 캔자스 주를 팬 베이스로 거느리고 있다.[5]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중반까지는 뉴욕 양키스와 라이벌 구도를 이룰 정도로 잘 나가던 구단이었고 1985년에는 우승도 해봤지만, 이후 28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라는 처참한 성적, 스타 선수의 부재, 스몰마켓 팀으로 미디어 노출이 적은 점 등으로 국내에서는 팬이 거의 없는 비인기 구단이었다.[6] 오죽하면 한국 팬들에게 불리는 멸칭도 폐족(廢族). 하지만 2010년대 중반, 특유의 유일무이한 팀 컬러[7]로 2014년 29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동시에 월드시리즈 준우승, 2015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8] 차지한 뒤로는 별칭 귀족네라는 호칭이 증가했다. 무엇보다 이 팀의 열혈팬인 한국인 이성우[9]가 현지에서도 부각되면서 캔자스시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만 스몰마켓 구단의 한계로 인해 팀의 주축 선수들을 잡는 데 실패하였고, 따라서 현재는 다시 폐족 모드로 돌아온 상태다.

하지만, 구단 최고의 유망주였던 바비 위트 주니어가 완벽히 재능을 개화하면서 스몰마켓인 로열스가 구단 신기록을 써가며 장기계약을 선사했고, 위트 주니어와 팀 리빙 레전드 살바도르 페레즈를 중심으로 하여 마이너리그에서 여러 투타 유망주들을 일찍 콜업, 그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FA 영입으로 메꿔가면서 현재 2024시즌은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고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드물게 전통적으로 스몰볼을 추구하는 팀이다.[10] 홈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의 외야가 많고 많은 메이저리그 구장 중에서도 가장 넓은 축에 속하고, 팀 사상 최고의 시즌인 2014~15년에도 장타력은 형편없지만 기동력과 수비력을 중시하는 팀 컬러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11] 그런고로 2019년이 돼서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 타자를 배출했다.[12][13]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이모저모[편집]

3.1. 라이벌[편집]

같은 지구 터줏대감으로 군림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는 요근래 라이벌 구도. 2014년에는 두 팀이 1위 쟁탈전을 치열하게 펼치는지라 최근 라이벌 구도가 더 강해졌다. 같은 지구 다른 팀들과도 라이벌 관계.

인터리그 라이벌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미주리 주에 나란히 있는 이웃도시인데다 국도를 타고 갈 수 있다. 또한 1985년 월드 시리즈로 인해 양쪽은 대립각이 생겨나 이제는 양쪽을 잇는 국도 이름을 딴 I-70 시리즈라는 정기적 인터리그 라이벌 매치를 펼친다.

3.2. 홈 구장[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카우프만 스타디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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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3. 영구결번[편집]


영구 결번이 굉장히 짠 편이다. 추모의 의미로 영구 결번된 딕 하우저를 빼면 선수들 중 영결이 2명인데, 둘 다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 클럽 맨이다. 현역 선수 중에는 살바도르 페레즈(13번)가 원 클럽 맨으로 은퇴하거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면 영구결번이 유력하며, 잭 그레인키(23번)의 경우, 팀에 얼마 없는 명전급 투수인 것은 맞지만 원클럽맨이 아니라서 영구결번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외에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던 알렉스 고든의 4번과 마이크 스위니, 댄 퀴즌베리 선수가 사용했던 29번이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요절한 요다노 벤추라의 30번도 2021년 대니 더피를 마지막으로 아무도 달지 않고 있다.

5. 조지 브렛(George Brett): 로열스의 영웅. 서로 다른 3개의 10년대(decade), 즉 3세대에 걸쳐 타격왕에 오른 타격의 달인.[14] 21년간 팀을 위해 헌신하며, 3루수로 공격력을 발휘, 팀의 첫 우승과 전성기를 앞장서서 이끌었던 로열스 역사상 최고의 스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거포로 활약했던 마이크 슈미트와 함께 양대리그의 대표 3루수로 군림했다. 로열스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역사상 첫 선수이기도 하다. 로열스의 팀내 타격 기록 거의 대부분에서 아직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

10. 딕 하우저(Dick Howser): 팀의 첫 우승 당시 감독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감독 재직 도중 뇌종양으로 1987년 일찍 타계했다. 그의 업적을 기억하고,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영구 결번 처리되었다. 대학야구에도 그의 이름을 딴 상이 있다.

20. 프랭크 화이트(Frank White):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2루수로서 18년 동안 로열스에 헌신한 원 클럽 맨. 비록 타격이 부족했던 탓에 명예의 전당 입성은 실패했지만, 8번의 골드글러브에서 알 수 있듯이 수비력만큼은 확실히 검증되었던 선수였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4.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편집]

4.1. 트리플 A[편집]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 엠블럼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
Omaha Storm Chasers
창단
1969년
계약년도
1969년
소속리그/지구
인터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연고지
네브래스카 주 파필리언
홈 구장

4.2. 더블 A[편집]

노스웨스트 아칸소 내추럴스 엠...
노스웨스트 아칸소 내추럴스
Northwest Arkansas Naturals
창단
2008년
계약년도
1995년
소속리그/지구
텍사스 리그 북부지구
연고지
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홈 구장
어베스트 볼파크

4.3. 싱글 A[편집]

4.3.1. 하이 싱글 A[편집]

퀘이드시티 리버밴디츠 엠블럼
퀘이드시티 리버밴디츠
Quad Cities River Bandits
창단
1901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미드웨스트 리그 서부지구
연고지
아이오와 주 대븐포트
홈 구장
모건 우드맨 파크

4.3.2. 로우 싱글 A[편집]

컬럼비아 파이어플라이스 엠블럼
컬럼비아 파이어플라이스
Columbia Fireflies
창단
1984년 / 2016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
홈 구장
스피릿 커뮤니케이션 파크
캔자스시티 로열스 엠블럼
ACL 로열스
ACL Royals
창단
2003년
계약년도
2003년
소속리그/지구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
Arizona Complex League
연고지
홈 구장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두개의 스쿼드로 나눠서 리그에 참여하며, 로열스의 색에서 따와 각각 ACL 로열스 블루, ACL 로열스 골드로 부른다.

5. 40인 로스터 목록[편집]

6. 관련 링크[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71년까지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공용[2] 공식 직함은 'President of Business Operations'.[3] AL 서부지구 후기리그 우승[4] 캔자스시티캔자스-미주리 주 경계에 걸쳐서 같은 이름의 별개의 2개 도시가 있다. 다만 분단 도시는 아니고 원래 서로 다른 주에 속했던 별개의 도시로, 도시 규모는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KCMO)가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KCK)보다 크다. 즉, 로얄스는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구단. 단, 로열스 구단은 두 주에서 모두 마케팅을 펼친다. 인터리그에서는 미주리 주 라이벌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매년 만나는데, 두 팀의 대결은 양 도시를 잇는 국도 이름인 I-70 시리즈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1985년 월드 시리즈는 이 두 팀의 인터리그 맞대결 중 가장 치열했고, 커다란 대결이었다.[5] 그래서인지 '슈퍼맨' 클라크 켄트가 이 구단의 팬으로 설정되어 있다.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그가 입고 다니는 옷도 로열스 티셔츠이다. 영화 내에서도 자기는 캔자스 주에서 자라난 미국인이라고 말한다.[6] 의외로 2000년대 초반에 한국어 팬 페이지가 존재했다.[7] 철벽 불펜, 수비력, 주력, 똑딱이 타선.[8] 이게 아주 극적인 우승인게 우승 적기였던 2014년에는 매디슨 범가너 1명 때문에 준우승에 그쳤었는데 다음 해인 2015년에는 주요 전력이 대거 FA로 빠지기 전에 우승했다.[9] 신세계그룹 MD.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국내 비인기구단이자 약팀의 대명사였던 이 팀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오신 한 사실이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부각되며 유명해지신 분이다.[10]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함께 단일시즌 200홈런 기록이 없는 유이한 팀이다.[11] 2015시즌 팀 전체 홈런 수가 고작 아메리칸리그 14위, 즉 뒤에서 2등이었다.[12] 호르헤 솔레어, 48개, 홈런왕.[13] 2010년 중반에는 타격 툴이 사실상 없는 전문 대주자 테렌스 고어를 1군에 콜업하기도 했다. 현재도 위트 메리필드, 아달베르토 몬데시 등 발 빠른 타자들을 키워내고 있으며, 빌리 해밀턴을 영입하기도 했다. 발로 일낸다[14] 1976,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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