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여자 MC.

1990년 KBS 한국방송공사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997년 3월 손범수와 함께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진행으로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교양에 가까운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도 간간히 맡고 있다.

SBS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인 좋은 아침을 10년 가까이 진행하여 2008년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이 진행되던 시기에 KBS 노조 파업을 지지하며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했다.[2]

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가 시즌2 개편과 함께 하차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비타민, 좋은 아침, 나는 몸신이다 등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10년 가까이 담당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