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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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민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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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76 | |
전민수[1] 全敏秀 | Chun MinSoo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77cm, 76kg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
지도자 | NC 다이노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23~) |
병역 | |
등장곡 | |
응원가 | |
MBTI | |
에이전트 | HSB CORPORATION[8] |
"16살 차 대선배죠"…'현대 해체' 설움 겪은 캡틴과 신인, 지도자로 재회
'NC 첫 인사' 송지만 코치 "양의지-박민우 같은 타자 발굴해내겠다" [★인터뷰]
2022년 NC 다이노스 마무리캠프에 코칭스태프로 합류하면서 반 년 만에 NC로 돌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보직은 1군 타격보조코치로 같이 NC에 합류한 송지만 타격코치와 함께 팀 타격 파트를 담당한다.[9] 강인권 감독은 취임식 기자회견에서 "전민수 코치와 선수생활할 때 보면 준비 자세를 높이 샀다. 그런 부분에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구단 내부 평가도 좋았던 모양.#
6개월 만에 NC에 돌아온 전민수는 인터뷰에서 "창원 NC 파크를 밟을 생각을 하니 설렜고, 유니폼을 입는데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었다. 선수들 얼굴 보고, 축하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은퇴 후 그간 연세대와 모교인 덕수고에서 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이어왔다고 하며, 이에 대해 "그 경험이 많은 공부가 됐다. 나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다. 15년 프로 생활을 하면서 망각했던 부분들, '이게 왜 안 되지' 했던 부분들이 '안 될 수 있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4시즌 팀 타선의 지나친 부진으로 인해 메인 코치인 송지만과 함께 대차게 까이고 있다. 다만 전민수는 어디까지나 보조인 만큼 비판은 송지만 쪽에 더 몰려있는 편. 2년전 채종범 - 박태원과 비슷한 케이스다.
'NC 첫 인사' 송지만 코치 "양의지-박민우 같은 타자 발굴해내겠다" [★인터뷰]
2022년 NC 다이노스 마무리캠프에 코칭스태프로 합류하면서 반 년 만에 NC로 돌아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보직은 1군 타격보조코치로 같이 NC에 합류한 송지만 타격코치와 함께 팀 타격 파트를 담당한다.[9] 강인권 감독은 취임식 기자회견에서 "전민수 코치와 선수생활할 때 보면 준비 자세를 높이 샀다. 그런 부분에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구단 내부 평가도 좋았던 모양.#
6개월 만에 NC에 돌아온 전민수는 인터뷰에서 "창원 NC 파크를 밟을 생각을 하니 설렜고, 유니폼을 입는데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었다. 선수들 얼굴 보고, 축하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은퇴 후 그간 연세대와 모교인 덕수고에서 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이어왔다고 하며, 이에 대해 "그 경험이 많은 공부가 됐다. 나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다. 15년 프로 생활을 하면서 망각했던 부분들, '이게 왜 안 되지' 했던 부분들이 '안 될 수 있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4시즌 팀 타선의 지나친 부진으로 인해 메인 코치인 송지만과 함께 대차게 까이고 있다. 다만 전민수는 어디까지나 보조인 만큼 비판은 송지만 쪽에 더 몰려있는 편. 2년전 채종범 - 박태원과 비슷한 케이스다.
전민수의 타격폼[10] |
NC 이적 이후 타격 생산력이 부쩍 늘었으며 타자 친화구장인 창원 NC 파크 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커리어 내내 BB%도 7~9% 안팎을 기록하며 타율-출루율간 갭이 있어 기본적인 선구안도 갖추고 있다. 덕수고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할 정도로 타격면에서는 확실히 재능이 있는 타자였다. 그라운드의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이기도 하다.
대타로 나와 클러치 상황에 쏠쏠하게 장타를 쳐 주는 모습을 보면서 오랜 NC 팬들은 조영훈의 2014 시즌을 떠올리기도 했다.
수비 및 주루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코너 외야, 주로 좌익수를 맡아왔고 kt에서 전천후 풀타임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던 2016 시즌 수비 범위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어깨나 정확성 모두 상위권이라 말하기는 어려웠다. 주루RAA 역시 2017 시즌을 제외하고는 계속 음수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도루가 9개에 불과할 정도로 도루시도 자체를 잘 하지 않았다.
대타로 나와 클러치 상황에 쏠쏠하게 장타를 쳐 주는 모습을 보면서 오랜 NC 팬들은 조영훈의 2014 시즌을 떠올리기도 했다.
수비 및 주루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코너 외야, 주로 좌익수를 맡아왔고 kt에서 전천후 풀타임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던 2016 시즌 수비 범위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어깨나 정확성 모두 상위권이라 말하기는 어려웠다. 주루RAA 역시 2017 시즌을 제외하고는 계속 음수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도루가 9개에 불과할 정도로 도루시도 자체를 잘 하지 않았다.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08 | 11 | 14 | .000 | 0 | 0 | 0 | 0 | 1 | 0 | 0 | 2 | .000 | .125 | |
2009 | 4 | 6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
2010 | 군 복무(경찰 야구단) | |||||||||||||
2011 | ||||||||||||||
2012 | 1군 기록 없음 | |||||||||||||
2013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15 | 1군 기록 없음 | |||||||||||||
2016 | 74 | 213 | .305 | 65 | 14 | 1 | 3 | 29 | 31 | 5 | 19 | .423 | .373 | |
2017 | 55 | 130 | .277 | 36 | 8 | 0 | 1 | 8 | 20 | 2 | 11 | .362 | .331 | |
2018 | 21 | 29 | .172 | 5 | 3 | 0 | 0 | 4 | 0 | 0 | 5 | .276 | .294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19 | 75 | 96 | .240 | 23 | 7 | 0 | 0 | 8 | 8 | 2 | 9 | .313 | .305 | |
2020 | 4 | 5 | .200 | 1 | 0 | 0 | 0 | 0 | 0 | 0 | 1 | .200 | .333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21 | 71 | 98 | .255 | 25 | 3 | 0 | 3 | 16 | 12 | 0 | 11 | .378 | .330 | |
2022 | 20 | 40 | .275 | 11 | 2 | 0 | 0 | 2 | 3 | 0 | 1 | .325 | .293 | |
KBO 통산 (9시즌) | 335 | 631 | .263 | 166 | 37 | 1 | 7 | 68 | 74 | 9 | 63 | .358 | .329 |
- 여동생 전혁주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14학번으로 서울대학교 야구부 매니저로 활동했다.# 오빠인 전민수가 야구선수로 활동하다 보니 동대문야구장에서 늘상 열렸던 고교야구를 접하면서 자연히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고척 스카이돔의 시설 테스트 차원에서 비공식 5이닝 연습경기로 열린 서울대학교 야구부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나왔는데, 선수로 나선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라고 한다. 그것도 다른 선수들은 남자인 상태에서 전민수의 여동생만 여자 선수로. 이 날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3회 볼넷을 고른 뒤 선취점을 올려 비공식 기록이지만 고척돔 1호 득점을 기록하였다.[11] 여동생은 kt가 잠시 이용했던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2군 경기를 보며 그의 타격폼을 찍어서 분석할 정도였다.
- 선수에게 받은 싸인이 지워질까봐 빨래를 못하겠어요~ 라는 주제의 엉뚱한실험실! 에서 전민수의 싸인이 지워지지 않는 걸 확인했다. 싸인받고 안심하고 빨아도 된다고 한다.
- LG 시절 덕아웃 간식왕으로 뽑혔다. 이형종에 의하면 바나나를 시도 때도 없이 먹는다고 한다.
- 현역 생활 동안 팀을 네 번이나 옮겨다닌 저니맨이다.
[1] 전동수(全東秀)에서 개명했다.[2] 외야 전 포지선 소화 가능[3]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이후 선수단을 인수한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다.[4] NC의 전~민수~ (짝짝!) 다이노스 전~민수~ NC의 전~민수~ (짝짝!) 거!침!없!이! 가!자! 전!민!수! (x2)[5] 배구 다우디 오켈로의 현대캐피탈 시절 응원가이다.[6] 전~민수~ KT 전민~수~ 전~민수~ KT 전민~수~ 전~민수~ 힘차게 달려~라~ 안!타! 전!민!수! x2[7] 음이 높은 버전과 낮은 버전 두 가지가 있었으며 저작권 문제로 2018 시즌부터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최재훈이 두산시절에 잠시 썼다가 반응이 싸늘해서 폐지되었다.[8] KBO공인선수대리인(2018년 ~ 현재), 프로스포츠협회 공익에이전트(2019년 ~ 현재)[9] 공교롭게도 둘 다 우리 히어로즈 창단멤버로, 당시 송지만은 36세의 베테랑, 전민수는 고졸 신인이었다. 전민수에 의하면 당시 구단 재창단 과정에서 스프링캠프를 해외가 아닌 제주도로 갔었는데 선수단 주장이었던 송지만이 후배 선수들을 불러 "해외로 전지훈련을 가지 못했어도 우리는 프로페셔널해야 한다. 이런 상황과 환경을 따지지 않고 시즌 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멋진 선배이자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10] 2021년 9월 14일 키움전 만루홈런.[11] 연습경기 1주일 전에 이광환 감독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오라고 해서 연습했다고 한다. 전민수의 프로 데뷔 첫 해에는 이광환이 히어로즈의 사령탑에 있었기 때문에, 야구를 통해 남매와 인연을 맺은 셈이다.[12] 나머지 창단 멤버들인 이현승, 전유수, 황재균, 오재일, 장시환은 전부 현대 유니콘스 출신 선수들이다. 참고로 정훈은 현대 출신이지만 1년만에 방출되었기에 히어로즈에서는 뛴 적이 없다.[13] 결혼 소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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