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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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참으세요는 1993년 5월 9일부터 1995년 4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영한 한국방송공사 아침 드라마다.
- 극본: 박찬수
- 연출: 김현식
- 본 드라마는 정확하게 100회를 채우고 종영하였다.
- 백일섭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직전에 출연했던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 이어 연달아 시아버지-며느리 사이로 호홉을 맞추게 된다.
- 박근형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종영 1년 후인 1996년 1월, SBS 미니시리즈 사랑의 이름으로에서 부녀지간으로 재회한다.
- 박근형과 남포동은 본 드라마 종영 1년 후인 1996년 9월, SBS 수목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친구사이로 재회한다.
- 손지창과 김호진은 본 드라마 종영 3년 후인 1998년 1월, MBC 일요아침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 재회한다.
- 손지창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종영 3년 후인 1998년 5월, 실제 결혼에 성공한다.
- 박근형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종영 3년 후인 1998년 9월, MBC 주말드라마 사랑과 성공에서 부녀지간으로 재회한다.
- 백일섭과 박정수는 본 드라마 종영 8년 후인 2003년, KBS 주말드라마 보디가드에서 부부사이로 재회한다.
- 백일섭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종영 13년 후인 2008년,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재회한다.
- 백일섭과 박근형은 본 드라마 종영 18년 후인 2013년, tvN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재회한다.
- 본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인 손지창과 오연수는 본 드라마 방영기간인 1993년 5월~1995년 4월에 타 드라마 출연도 병행했다.
[1] 단, 두 드라마의 시간대는 완전히 달랐다. 본 드라마는 아침시간대 방영, 아들과 딸은 저녁시간대 방영.[2] 백일섭은 김형욱 역, 박근형은 김재규 역으로 극 중 한차례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3] 그 외 손지창은 동시기에 가수활동도 병행했다.[4] 동시기 드라마 느낌에서 극 중 손지창의 동생으로 출연 중이던 이정재가, 남자는 외로워에서는 오연수의 연인으로 출연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5] 그 외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오연수의 시아버지 역할을 맡아 출연중이던) 백일섭도 오연수와 함께 남자는 외로워에 출연했다.[6] 반면 오연수의 MBC 공채동기생인 박지영과 변소정은 MBC와 전속계약 기간 중인 1991년에 SBS로 이적하게 되면서, 법적 분쟁으로 번진 적도 있다.[7] 1990년대 초중반 손지창은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던 톱스타였다.[8] 단, 드라마 자체의 화제성은 일요일은 참으세요가 눈물의 여왕에 많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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