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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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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주요 수훈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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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장 정장
연도
2007년
이름
이영애
분야
배우
문화포장

장서희
(2002년)
이영애
(2003년)
고두심
(2004년)

역대 bluedragonfilmaw...
bluedragonawards...
제25회
(2004년)
제26회
(2005년)
제27회
(2006년)

백상예술대상로고(1)
baeksangartsawar...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제41회
(2005년)
제42회
(2006년)
제43회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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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공동 7위
9위
10위
2009년
※ 200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12위
13위
14위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1위
2위
3위
공동 4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공동 23위
2024년
※ 202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1위
공동 2위
공동 4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공동 11위
14위
15위
공동 16위
공동 18위
공동 20위
이영애
李英愛|Lee Youngae
이영애프로필
출생
국적
본관
양성 이씨 (陽城 李氏)[2]
신체
165cm, AB형[3]
가족
아버지 이충석(1931년생)[4]
어머니 윤태희(1934년생)
오빠 이우신(1963년생), 이부신(1966년생)
배우자 정호영(1951년생, 2009년 8월 24일 결혼 ~ 현재)[5]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2011년 2월 20일생)[6]
학력
종교
소속사
굳피플
데뷔
1990년 CF 투유 초콜릿[9]
링크
인스타그램 아이콘 | 다음 카페 아이콘

1. 개요2. 경력
2.1. 배우2.2. CF 모델
3. 외모4. 결혼5. 여담6. 출연작
6.1. 드라마6.2. 영화6.3. 기타 방송6.4. 뮤직비디오
7. 수상 경력

1. 개요[편집]

이영애나비
대한민국의 배우.

2. 경력[편집]

1990년대~2000년대에 걸쳐 드라마 영화 CF 모두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이는 2003년 MBC를 통해 방영된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을 통해 보여준 단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통해서였다.

1990년대 드라마의 경우 눈에 띄는 히트작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1997년에는 명작으로 회자되는 《의가형제》에서 의사역할을 분했고 《내가 사는 이유》에서는 술집 작부인 정애숙을 연기했다. 이를 비롯하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스팔트 사나이》, 《서궁》의 개시 등 작품에 대한 선구안이 높았다. 《애드버킷》과 《파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불꽃》 등도 역시 199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다. 그 외에도 윤석호 PD가 연출한 단막극 《은비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렇게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인 2003년,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단독 주인공 서장금으로 출연하여 배우 커리어의 절정을 찍었다. 그녀의 첫 단독 주연작인 《대장금》은 이후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된다.

영화의 경우 데뷔작인 《인샬라》의 경우는 제하고 특별출연이나 단역[10] 두 편을 제외하면 4편이 남는데, 그 중 세 작품이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11], 2001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12],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13]이다. 해당 작품들은 단순 호평과 흥행을 거둔 작품에 그친 것이 아닌 한국 영화계에 레전드로 남은 걸작들이다. 특히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다시 연기 변신에 성공, 평론의 극찬과 흥행을 이루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데뷔 초창기에는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신중한 작품 선택과 다양한 연기 경험으로 호평으로 돌아섰다. 이영애는 남성서사가 중심이었던 《공동경비구역 JSA》을 제외하고라도 2001년 《봄날은 간다》, 2003년 《대장금》,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2년마다 다른 역할과 성격의 작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단순히 아름답고 예쁜 배우가 아니라 연기도 잘하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해낸 배우이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 복수를 끝마친 후 보여주는 희열과 허무, 분노가 섞인 표정 연기는 이영애의 탁월한 연기력을 볼 수 있었던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대장금》,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어느 한 캐릭터에 갇혀있지 않고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배우로서 호평받을 부분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이영애가 단순히 예쁘고 아름답기만한 CF스타가 아니라 '배우'라는 것을 관객과 시청자들도 인정하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은 다 떼어놓고 본다 해도 드라마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들인 《대장금》과 《친절한 금자씨》로 지상파 방송사 연기대상과 국내 영화제 메이저 시상식 2개의 여우주연상[14]을 탔다. 이영애보다 훨씬 많은 작품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도 쉽사리 따내기 힘든 타이틀임엔 분명하다. 게다가 해당 작품들의 명성과 임팩트도 엄청났다.

CF 스타 겸 배우들의 경우 자신의 전형적인 CF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슷비슷한 배역만을 맡게 되거나, 혹은 완전히 180도 다른 배역을 맡으며 연기변신을 꾀하는데, 이영애의 경우 자신의 CF 스타로서의 이미지('산소 같은 여자')를 역으로 이용하며 허를 찌르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기력에 대한 평은 갈릴지 몰라도, 이러한 뛰어난 배역 선택에 있어서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대표적인 것이 《친절한 금자씨》로, 이 작품의 원탑 주인공인 이영애는 자신의 CF 속 이미지를 완벽하게 역이용하며 '금자씨'라는 인물을 구축해낸다.

결혼 이후 한동안 배우일을 쉬었다가 여러모로 공을 들인 작품인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하여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하였다. 이영애 자체만 놓고 보면 연기는 안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독립영화 이경미 감독의 《아랫집》에서 1인 2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 동안의 사극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대극으로 돌아왔으며, 안정적이고 분위기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사임당의 출연 이후 MBC의 새 드라마인 《이몽》에 출연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어 《봄날은 간다》 이후 유지태와의 호흡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세부 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결국 하차했고, 그 자리는 이요원이 대체하게 되었다. 그 대신 영화 《나를 찾아줘[15]에서 아들을 잃고 살다가 아들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무작정 한 마을에 뛰어드는 엄마 '정연'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고,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애통함과 절박함을 연기해 내며 다시 연기 무대로 복귀하고 있다. 또한 이 영화로 25회 춘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을 받았을 때 보다 더 떨리고 의미있는 수상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9년에는 송일곤 감독의 작품에서 '스나이퍼' 연기를 선보인다는 기사가 나와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 후속 기사가 없어 무산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영애 구경이
드라마 《구경이》
2021년 10월, 드라마 《구경이》의 주인공 '구경이' 역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저조한 시청률과 더불어 장르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으나, '형사 출신의 히키코모리'라는 어려운 배역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3년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16]인 《마에스트라》에 타이틀롤이자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캐스팅되어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비록 작품 자체는 5~6%의 시청률에 머물렀지만 이영애의 연기는 인상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방영을 예정하고 있는 사극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드라마이며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가는 역대급 사극 프로젝트라고 한다. 그리고 그 작품은 <의녀 대장금>으로 언론 보도되며 20여년만에 장금이 역할[17]을 다시 맡게 되었다.

2.2. CF 모델[편집]

태평양화학(現 아모레 퍼시픽)의 마몽드 CF.
이때 ‘산소 같은 여자’라는 타이틀을 처음으로 받으며 이름을 크게 떨쳤다.
이영애는 장국영에 이어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때 부터 이영애는 남다른 외모로 이름을 알음알음 알렸으며 이후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면서 CF 모델로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처음부터 CF로 데뷔하기도 했고, 그 파급력이 굉장히 대단해서 ‘CF의 여신’으로 불린다. 전성기에는 무려 240여 편의 CF를 찍으며 독보적인 아성을 자랑했으며, 여성 배우 중 가장 많은 브랜드의 광고를 찍었다고 하는데[18] 그만큼 광고주와 대중들이 가장 선호했다는 뜻이다.

한때 '이영애의 하루'라는 제목의 유머가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다. 그 내용을 보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세이 비누로 세수를 하고 엘라스틴으로 머리를 감고
오전엔 오기로 하신 웅진 코웨이 아주머니를 맞아 정수기 필터를 교체하고
깐깐하게 정수한 물을 마시며 조금 쉬다가, 어제한 빨래를 걷어 다리미로 다리고
유리창을 닦다가, 영어공부를 한다...(두유 해브 애니 익스피.익스피어리언스?[19])
오후가 되어 산소같은 여자 처럼 외출 준비를 하고 전에 발급받은 LG카드를 들고 나가
헬스, 펜싱, 쇼핑, 당구, 나이트...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 어느덧 밤이 되어 집이 있는 자이아파트로 돌아오는 와중에
불현듯 떠오르는 엄마 생신! 내일이었다...
빨간 스웨터를 보면서 ‘내일이 엄마 생신인데, 어쩌나...[20](아이...오늘 카드 다 긁어서 남은 잔고가 없는데...)’.
그러나 냉장고에 떠오른 사랑스런 남편의 모습. “장모님 빨간색 좋아하시지~?”
허엇, 여보오~ㅠㅠ' 너무나 고마운 남편, 그리고 저녁 파티에 가기 위해 드라마[21]를 들고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몰래 나간다.
파티에서 돌아왔는데, 이어지는 남편의 화려한 이벤트. 냉장고를 둘러싼 수백 개의 초와 함께 두 팔이 떨어질 정도로 무거운 꽃다발에 파묻힌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광고를 통한 그녀의 이미지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글이다.

3. 외모[편집]

이영애 초대
이영애 절은 시절
리즈 시절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한국 대표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빠지지않고 꼽힌다.

뚜렷하고 깊이 있는 눈매, 오똑한 코, 브이 라인의 얼굴형, 장두형에 가까운 입체적인 두상 등 흠잡을데 없는 이목구비를 가졌고 밝은 갈색 눈이 특징으로 꼽히며 피부 톤도 매우 밝다. 유럽 여배우들과 같이 서 있는 사진에서도 더 환해보일 정도.

피부마저 상당히 맑아서 상황이나 나이에 따른 외관상의 편차가 거의없는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 50이 넘은 현재도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데뷔 초에는 주근깨가 굉장히 많아서 실물로 그녀를 목격한 사람들이 꼭 하는 얘기가 주근깨였을 정도였다.

4. 결혼[편집]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이자 한국 레이컴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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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한 즈음 이영애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나는 이영애다"가 방영되었는데, 이영애가 바쁜 와중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보고 말이 많았다. 일반인처럼 그냥 베어먹는 게 아니라, 아주 조신하게 김을 뜯어 안의 밥을 조금씩 집어먹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바쁠 땐 종종 먹는다" 고 얘기하면서도 뜯는 방법을 몰라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하며 멋쩍게 웃기도 했다. 이 때문에 ‘괜히 먹어본 적도 없는 삼각김밥으로 소탈한 척 한다’와 ‘카메라에 망가진 모습이 담기는 게 싫어서 일부러 저러는 거다’, ‘삼각김밥 먹는 방법이야 가지가지다’, 등의 여러 의견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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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의 딸은 성악으로 예술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한다. 아들과 딸 둘 중 딸이 자신의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5. 여담[편집]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다이빙 꿈나무 김영호, 리듬체조 선수 김주원과 함께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다만 국가를 빛낸 스포츠 스타가 점화자로 나서는 관례를 깨고 스포츠와 전혀 무관한 연예인이 메인 점화자로 나섰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 라는 오디오북에서 케이트 쇼팽의 '데지레의 아기'를 읽었다.
  • 수라간 사업을 협업하던 토지 실소유주와 소송전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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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영애의 팬이었다고 한다. 미국야후! 메인 화면에 장식되었던 적도 있다.
  • <대장금>의 큰 파급력과 특유의 신비주의 이미지 때문인지, ‘사극 및 한복 패션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론조사에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 연예인’ 1위를 몇 차례 한 사례도 있다.
  • 2012년 4월, 2016년 4월 11일,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시삼촌. 본인의 남편인 정호영이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조카다.[23]
  • 2016년 9월 16일에 방영된 SBS '부루스타'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아버지가 학도병 출신인데 소속된 부대에서 생존자가 거의 없어서 전쟁영화 등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나오면 고개를 돌리며 제대로 못 봤다고 한다. 일종의 PTSD인 셈이다.
  • 한국 톱스타 중 제일가는 기부 천사로 유명하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하며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훈훈한 소식이 많다.[24]
  • 2017년 11월 21일,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였다.
  • 엄연히 대한민국 국적자인 한국인 이영애를 의도적으로 중국인 조선족이라고 주장하는 백과가 있어 큰 논란이 되었다. #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우크라이나에 1억원을 기부하여 # 소신껏 행동한 이영애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영애 본인도 6.25 참전용사의 가족이니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해 깊이 공감한 듯하다.
  • 2022년에는 8월 침수피해로 장애인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있었다.
  •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러시아 국적의 여성이 사망했는데 딸 운구비로 걱정하는 러시아국적 부모님에게 운구비까지 기부를 해줬다는 훈훈한 소식들도 있다.
  • 출연료가 어마어마하다. <사임당, 빛의 일기> 출연 당시 무려 회당 1억으로 전지현과 함께 여배우 최고 수준이며, 광고에서는 편당 12억을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대한민국 남녀 연예인 통틀어서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는 연예인이라고 한다.#
  • 2018년 9월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 방송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정규 편성에서는 출연하지 않게 되면서 1회성에 그치고 말았다. 개설했던 유튜브 채널도 가로채널 단일 채널로 통합되면서 폐쇄되었다.
  • 2019년 폐원위기의 제일병원을 회생하기 위해서 인수를 제안하였으나 영리법인 논란 등으로 인해 불발되었다.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이곳에서 낳은 인연으로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이용하고 있었고 홍보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이후 제일병원은 부지 매각 등의 회생안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서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결국 폐원했다.
  • 대장금의 대성공으로 인해서 해외에서의 인기도 크게 높아졌고, 이 때문에 국가 외교 무대에도 자주 초청을 받는 편이다. 대장금이 인기 있는 국가의 정상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반대로 한국 대통령이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 이영애가 해당 행사에 초청 받는 사례가 많다.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빈도는 크게 바뀌지 않는 편이다. 한 예로 우즈베키스탄의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017년 국빈 방문하자, 청와대에서는 그가 이영애의 팬인 걸 고려하여 국빈 만찬에 이영애를 초청, 자리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 맞은편에 배석시켰다.#
  • 원래 배우 한 사람이 명대사 하나를 갖기가 힘든데, 이영애는 무려 2개의 명대사를 남겼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극 중 은수가 상우(유지태)에게 말하는 "라면 먹을래요?"라는 대사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출소 후 전도사가 건네는 두부를 떨어뜨리며 말하는 "너나 잘하세요."가 바로 그것이다. 두 대사 모두 영화를 관통하는 명장면에서 나오는 명대사였다.
  • 동년배 배우인 이병헌과도 유난히 인연이 깊은 편인데 1995년에 방영한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남매지간으로 같이 출연을 하였고 2000년에 나온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도 같이 주역을 맡기도 하였다.
  • 김연자의 노래 아모르 파티를 좋아한다고 한다. 집사부일체에서 자녀들을 차에 태우고 운전하면서 아모르 파티를 듣는 장면이 나왔다.
  • 2020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500만원씩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 구설수가 생기기도 했다. 후원금 자체는 합법적이고 액수도 법으로 정한 한도 내라서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는 방산업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설수가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은 "정 회장은 방산업체를 운영하지 않는다. 경영에 손 뗀 지 벌써 10여 년이 지났다. 지분도 0%대 가량"이라고 밝히며 "여야 의원 관계없이 군인들에 대해서는 무조건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을 받은 의원들에게 사업 청탁이나 그런 게 있었는지 확인해보라"고 반박했다.#
  • 2023년 1월 22일, 배우 이영애가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
  • 많은 여배우들이 그녀의 우월한 외모와 이미지 등으로 롤모델로 삼는다.
  • 포털에 이영애 봄의 우아함 이라고 치면 이영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다.
  •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소식이 알려지자 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이 점으로 정치적 시비가 걸리기도 했으나,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다른 대통령들의 재단 및 기념관에도 기부했음을 이야기하면서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화합하자는 의미임을 밝혔다.
  • 에버랜드에서 사육하는 판다 아이바오의 팬이다. 아이바오의 별명 중 하나인 "판다계의 이영애"라는 별명에 기뻐했으며, 촬영 중에는 아이바오가 당근과 대나무를 먹는 영상을 ASMR처럼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이영애 본인은 직접 아이바오를 관람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6. 출연작[편집]

6.1. 드라마[편집]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비고
SBS 로고(1991-1994...
도도희
오정은
MBC 로고(1986-2005...
오은지
박월남
SBS 로고(1994-2000...
강동희
KBS 2TV 로고(1984-...
김개시
한세영
MBC 로고(1986-2005...
김승혜
박용자
김채원
차민주
정애숙
SBS 로고(1994-2000...
현대방송 로고
어유나
SBS 로고(1994-2000...
한지숙
MBC 로고(1986-2005...
이은지
KBS 2TV 로고(1984-...
선혜
최영주
SBS 로고(1994-2000...
나윤숙
박지현
MBC 로고(1986-2005...
SBS 로고
광고 표지 모델 (최영애)
신사임당 / 서지윤
JTBC 로고
특별출연
SBS 로고
의뢰 영상 목소리[A]
JTBC 로고
SBS 로고
의뢰 영상 목소리[A]
특별출연
tvN 로고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의녀 대장금
Filmography
external/t1.daum...
146F1B10ABAC52AA...
영화선물
external/ce7f82c...
인샬라
주연
1997. 1. 18
이민용 감독 / 이향 역
공동경비구역 JSA
주연
2000. 9. 9
박찬욱 감독 / 소피 역
선물
주연
2001. 3. 24
오기환 감독 / 박정연 역
봄날은 간다
주연
2001. 9. 28
허진호 감독 / 한은수 역
external/098c4ba...
한국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
친절한 금자씨
주연
2005. 7. 29
박찬욱 감독 / 이금자 역
나를 찾아줘
주연
2019. 11. 27
김승우 감독 / 정연 역
연도
제목
배역
비고
이향
민주
특별출연
소피.E.장 소령
박정연
한은수
사진 속 인물[30]
특별출연
이금자
희지
정연

6.3. 기타 방송[편집]

6.4. 뮤직비디오[편집]

연도
가수
곡명
가시나무
사랑이 지나가면

7. 수상 경력[편집]

연도
시상식
수상 부문
작품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여자 인기상[33]
여자 우수 연기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인기상
창사 10주년 특집 빅스타상
불꽃
제2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영화배우 부문 포토제닉상
여우주연상
올해의 여자배우
최우수 인기 여우상
선물
대상
홍콩 관영방송
홍콩의 인물 선정
중국 신시스바오
최고영향력을 행사한 외국스타 6대 3위 선정
여우주연상
제38회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올해의 여자연기자상[35]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제43회 대종상
해외인기상
미국 사라소타영화제
관객상
제3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시상식
월드스타상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
문화관광부 주관 방송 80주년 기념
국무총리 문화포상
한류문화대상
제5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시상식
여자스타상
배우 부문 10주년 한류공로대상
대장금
제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 대상
여우주연상
제40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여우주연상
씨네 올해의 시리즈
올해의 여자 배우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 배우상

[1]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2] 일시중파(一侍中派) 28세손.[3] 이영애 본인이 말한 기사 인터뷰에서 옮긴 말 "고백하건대 나, 이영애는 혈액형이 A형에 가까운 AB형이에요. 그래서 A형의 기질인 스탠더드하고 규칙을 잘 지키고 책임감이 강한 경향이 있죠. 그러나 B형의 기질인 엉뚱하고 변화있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요. 사람을 너무 믿는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이고요."[4]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당시 20대 초반에 주로 결혼을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영애는 굉장히 늦둥이인 셈이다.[5] 남편은 재혼이다. 전 부인은 박영규의 전 부인 김수륜 [6] 이란성 쌍둥이[7] 석사 학위 논문: 스타니스랍스키와 브레히트의 연기론에 관한 비교연구 (2000)[8] 원래는 종교가 불교라고 알려졌는데 남편을 따라 개종한 것으로 추정된다.[9] 유덕화가 한국에서 찍은 첫 CF이기도 하다.[10] 각각 《키스할까요?》와 《재밌는 영화[11] 2001년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2001년까지 최고관객수를 기록했다.[12] 2001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13] 대표적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이영애에게 첫 여우주연상을 안겼고, 이외에도 백상예술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4]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15] 신안 염전노예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16] 원작은 2018년에 방송된 '필하모니아'란 작품이다.[17] 의녀 시절의 장금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고 한다.[18] 한국광고연구원 원장 김경태, ‘나는 이영애다(MBC)'[19] 당시 KT 광고.[20] 이영애가 썸네일로 나왔던 삼성전자의 또 하나의 가족 CF의 대사다.[21] 휴대전화 브랜드. 한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 휴대폰이었으며, 특히 붉은색이 인기를 끌었다.[22] LG - GS 분리는 2005년. 광고는 그 이전(2002년~)의 광고이다. 때문에 광고에서도 LG건설이라 나온다. 2005년 이전에는 GS25가 LG25였다.[23] 그런데 조카인 정호영 쪽이 숙부인 정진석 쪽보다 나이가 더 많다.[24] 정인이 사건 때도 직접 찾아가서 추모도 했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는 등 아이들의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들이 잘 담겨져 있다.[25] HBS에서는 주말드라마로, SBS에서는 월화드라마로 시차를 두어 방송했다.[A] 26.1 26.2 목소리 출연[27] 지상파 이외 드라마로는 HBS "사랑하니까" 이후 24년만의 출연이었다.[검토중] [30] 사진 속 인물로 매우 짧게 나온다.[31] 무려 1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32]SBS 연기대상.[33] 네이버 프로필에는 신인상으로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기사를 검색해보면 신인상이 아니라 인기상이 맞는 듯.[34] 당시 시상자가 이영애에게 복수당하는 악역이었던 최민식(원래 시상자는 25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장동건이어야 했으나 전년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이나영과 남우주연상을 시상하였고, 여우주연상 시상은 24회 남/녀주연상 수상자인 최민식과 장진영이 맡았다.)이었고, 수상자를 말하는 시간에 "저는 아직도 이분만 보면 아주 무서워 죽겠습니다.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씨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35] 너는 내 운명전도연과 공동수상, 44:44의 동표가 나왔다. 실제로 이 당시 청룡과 백상은 이영애가, 대종상과 대한민국영화대상은 전도연이 가져갔다. 그야말로 초접전 경쟁을 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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